『박하사탕이좋아요♡』#7

-_-;;;; 흐음,, 시작합니다,,, 리플^ㅡ^;; 달아주시면 고맙죠~~ -=-=-=-=-=-=-=-=-=-=-=-=-=-=-=-=-=-=-=-=-=-=-=-=-=-=-=-=-=-=-=-=-=-=-=-=-=-=- "저거 뭐야,,-_-; 후릅나이드?" "엉>_<// 저거 타자!" "그려,, 그려,,,, " 그나마 후릅나이드는 괜찮아요,, ^ㅡ^ 제가 좋아하는거거든요,, -_- ;; 바이킹을 싫어하면서,, 그쵸? 드디어 우리차레예요,, 두근두근,, 세근,,-_-;; "민혜야~>_< 넷이서 타쟈!" "-_- 그려,," "꺄아아악!!" "으갸갸갸갸갸!!" -_- 고놈 참,, 소리지르는게 참 희안하네,, 으갸갸갸갸갸갸?? -_-;; 고놈이 누구냐고요? 유민하 입니다...ㅡㅡ;;;; "우와~~~>_<///" -_- 민경이는 소리지르는것보다 감탄에 더 가까운거 같죠? "아까 유민하 고함소리 들었어?? 으갸갸갸갸갸갸~~>_<//" "이민경뇬,,ㅡㅡ^ 죽는다.." "죽여봐~" "ㅡㅡ^ 칼가져와,," "그전에 내가 너 죽일꺼야~~크하핫!" "-_-;; 유민하 죽인다는 인간이 왜이렇게 많냐,," 흠,,-_- 이건녀석,, 뭐 그딴걸 세가 앉아있냐,,-_-;; 무지하게 할일이 없었나보죠??ㅡㅡ,, "야~ 우리 이번엔 파도타기 타자!" "또??-_-;;" "야! 놀이공원에 왔으면 적어도 3개이상은 타야쥣!!" "그럼 이것만 타고 가자,,-_-;;" "왜? 또 이상한 소리지를까봐??~ 으갸갸갸갸갸~까르르르,>_<" ㅡ0ㅡ;; 민경이는 참 유치해요,, 그런데 그 유치한 장난에 약올라하는 유민하놈은 또 뭘까요,, -_- 이건놈은 유민하가 한심하다는듯 쳐다보고 있어요,, 우와,,, 파도타기 엄청 커요,, 재밌겠는데요? 하핫;; -_-;; 젠장,, 4이 같이 앉았는데,, 민경이의 고집으로 인해,, 이건/유민하/나/민경이-_-;; 순으로 앉았어요,, 난 유민하랑 붙는거 싫은데,, "파도타기 들어갑니다~ 오른쪽으로 돌아볼까요??~" "으악~~!!" "으갸갸갸갸!!" "좀더 빠르게 돌려드리겠습니다>_<// 옆에있는 분손을 꽉 잡으세요~" "으악!!" 어지러워요,,ㅜ^ㅜ,, 아,, 으악!! "왼쪽으로~" "꺄아아악~" 그런데요,, 누가 턱,, 내 손을 잡았어요.,, 민경이일까요??-_-;; 옆을 살짝 보니.. 눈을 꽉 감고선 이건이랑 저의 손을 꼬옥,, 쥐고 있는 유민하에요,,-_-;; 저도 무서운지라,,-_-;; 얼떨결에 꼭 잡았네요,, "네~ 파도타기 끝났습니다^ㅡ^ 즐거운 시간 되세요~" 유민하가 살짝 ,, 눈을 떴어요,, -_-;; 상태의 심각성을 아는듯,, 쓰윽,, 손을빼고서는 헛기침을 하네요,, -_-;;;;;;,,, "야,, 우리 가자>_<" "니가 3개 이상은 타야된데며!!" "-_-;; 늦었어,, 지금 벌써 8시 넘었어,,,, 엄마가 나 죽여놔,," "나두,," "빨랑가자,," "응,," 갈때는 지하철을 탔어요,, 벌써,,, 8시30분이네요 하암,, 졸려요,,, "ㅋㅋ,, 정민혜! 유민하~ 커플~ 다왔어요~" "음냐음냐,,-_-;; 으악!! 내가 왜 얘한테 기대고 자고있어ㅜ_ㅜ!!" 일어나 보니까,,-_-;; 너무 졸려서 그런지,, 유민하의 어깨에서 제가 자고 있었어요,, ㅡ/////ㅡ으메,, 쪽팔려,, "-_-뭔소리야,." 유민하도 모르고 있었나봐요,, 저놈도 잤나보네,, "크하하하! 내일 얘기해 줄께>_<~ 안녕!" 우리는 각자 집으로 흩어졌어요,,, 빨리 가야지 엄마한테 혼나겠어요,,-_-;; 엄마한테 혼날 걱정에 또 박하사탕을 먹으면서 가요,, 제발 혼나지 않기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