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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중/경전철 구분개념과 노선역할과는 전혀 별개로 분류해서 보아야 할까?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174 24.03.27 21: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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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10:25

    첫댓글 왜 그래야 합니까. 그런 원칙은 해당 운영기관에서 정할 일이지 감히 일개 개인이 뭐라 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지방에 그런 관심을 가졌습니까. 지방은 무조건 서울 따라 가야 한다는 편협한 논리에 참으로 어이 상실입니다. 그러 놓고는 빈약한 비수도권 전철망에는 언급조차 없지요. 질문 같은 제목에 굳이 답변을 한다면 네,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경전철이 중전철보다 무조건 짧아야 한다는 건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노선 길이가 20km 이상이면 무조건 중전철 운행해야 한다는 규정은 또 어디 있습니까. 철도 예산 95%가 수도권에 몰빵되 듯 할당된 것도 합리적입니까.

  • 작성자 24.03.28 21:44

    20킬로 넘는다고 무조건 중전철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도권과 지방 비교는 아니더라도 부산권의 예시를 들 경우 부산권안에서도 모호한점이 있다라는 것을 지적한것입니다.

  • 24.03.28 18:33

    원칙 정할 필요가 없는 얘기네요. 차량타입은 타재때 검토해서 결정하면 될 문제고, 기준 통일을 왜 하나요? 전세계에 궤간길이 하나도 통일이 안되는데

  • 작성자 24.03.28 21:48

    각 지역 성격에 따라서 경전철규격만으로도 간선역할을 할수도 있다고 인정합니다. 예컨데 인구가 백만이 좀 넘는 광역시급중에서도 규모가 적은 대도시의 경우는 경전철규격으로 간선망을 구성하는 것이 타산성에 적합하죠.
    헌데 이미 중전철이 있는 상태라면 중전철과 경전철간에 역할분별은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 4호선은 원래 3호선 지선으로도 구상했스나 별도노선으로 하기로 결론을 지었는바 그렇다면 부산4호선은 명칭을 4호선으로 하지말고 별도 경전철 노선으로 명칭하고 구간 거리등 역할성격상으로도 그렇게 명하는 것이 타당했다고 봅니다.
    특히나 김해경전철을 간선노선부여하지 않은 이상

  • 24.03.29 07:05

    부산 4호선을 경전철로 부르지 않는 이유는 태생이 3호선의 지선이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중전철이 지나갈 자리였다는 의미이죠. 사상하단경전철도 부산5호선으로 부르는 등 경전철을 별개로 취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서울은 9호선 이상 두자리숫자 노선명을 도입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이로인해 지역명이 들어간 경전철 노선명을 도입한것뿐입니다.

  • 24.03.29 15:03

    @747975 사소한 걸 문제 삼는 글쓴이입니다. 본문을 읽어 보면 위의 사실을 전혀 모르고 쓰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용도 참 쓸데 없이 길지만 굳이 요약하자면 ○호선이라 정해진 노선에 경전철 운행이 보기 싫은 거라 보여집니다. 이전의 사례를 깨는 일이었죠. 그 전까지는 전부 중전철이었으니까요. 부산 4호선이 국내 최초로 운행한 경전철이 되었고요. 참고로 수도권에서 먼저 개통 예정이었던 노선들은 국내에서 만든 차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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