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남 선배님..넘 죄송해여...뭐라 드릴 말이 없네여...
햄이면 마이크잡고 ON-AIR상에 나가서 많은 활동도 하고 해야하는데...
우선 23기인 저희들조차 공개운영때만 2M로 극소수 사람들하고만 했으니...
저희가 24기에게 제대로 가르쳐준것도 없었어여..마니 알려주고 사랑해줄려고 했지만..저희가 한만큼 전해지지 않았어여...
이제 취직하구 졸업한다고 해서 인디아가 뒷전에 있는것이 아니고 항상 걱정하며 예전의 햄실 생활을 그리워하며 ...언제나 도와줄꺼예여..
선배님들...모두에게 죄송해여..앞으로 인디아 소식들을 더 마니 글을 올릴께여.. 24기들이 올리는 이쁜 글,그림들도 보시면서 회사생활에 한순간의 휴식처럼 즐기세여..
오늘이 벌써..11월의 첫째 주말이었어여...
2000년이 얼마 안남았어여..특별히 한일도 없이 흘러가는게 시간인거 같아여...
전 오늘 학교 갔다왔어여...저희 조 졸작때문에 모였어여..돈걷고..케이스 만들고 ..회의하고..
그러고 직장 선배 오빠 결혼식장에 다녀왔어여..
회사에 다니니 누구 결혼식이다....축의금..누가 돌아가셨다 ...부조금...
그런데에 돈 나가는게 매주마다 생겨여...주말이면 쉴려고 해도 그런데 다녀야하고...제 말이 맞죠???
글구 다은아..유경아...잘 지내지?? 난 잘살고 있지..
다은이 요즘 즐거운 일 있나보다..글마다 웃음이 가득이야...
너 글보니까...여름에 서울 대공원 갔다온일이 생각난다...그땐 좋았지...잼있었구....^^
누군 대공원갔다오고...누군(힌트..21기) 서울랜드 다녀오고....전부 자랑만 하는구나...
이 좋은 가을에 난 외로이 집에만 있는데...
나 요새 낙엽 떨어진 가로수길을 누군가와 함께 걸어다니고 싶어..가을타나....하하하^^
모두 잘지내고..아참..유경아..수욜날에 보자..나 회사 끝나고 과사가야되거든..재직증명서내러..교수님도 뵙고...그때 줄께...돈 기다렸지??
희준선배님..수욜날 지갑 두둑히..아시죠?? 창희언니와 한 약속이니..선배말고도 남자 둘 더가여..
글구 유니야..정숙아..잘 지내지?? 카사노바도...잘있겠지??
우리 23기는 수욜날 말고 ..아참..18일날 모이겠구나..그날 동서울대랑...카톨릭대 개국식 마니마니 참석해..장환선배님과 카사노바 운다...
23기,24기..다들 알아서 반반씩 나눠서 꼭 참석하길..
난 카톨릭대쪽으로....가기가 쫌 낫거든...모두 18일날 만나여....얘들아 보고싶다..
새로운 주 기쁘게...즐겁게...맞이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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