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깁니다
출산하고 계획중인 분들에게 희소식 하나 전합니다. ^^
경기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포천에 ‘경기 북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2층 14실 내외 규모로 신축되며 설치비 54억 원 전액과 손실 운영비의 70%를 경기도가 부담합니다.
도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도 낮췄습니다. 민간산후조리원 2주간 평균 이용료 230만원의 70%인 170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이용료의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2019년부터 사업을 착수해 2021년도에는 준공할 계획입니다.
2019년 4월에는 여주시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리라 기대합니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게 출생아 1인당 500,000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아이 낳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 힘쓰겠습니다.
#조금만_배려하면_우리_모두_함께할_수_있습니다
#늦기_전에_경기도로_이사_오세요
포천시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깁니다출산하고 계획중인 분들에게 희소식 하나 전합니다. ^^경기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포천에 ‘경기 북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2층 14...stor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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