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 장중시황

[그리운너]

현재 거래대금 동반하지 못하고..

매매주체간 눈치를 보고 있는중..

단기 1850지지여부가 중요

[국내외 주요뉴스]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한국 경제 디플레 초기진입...자본 과잉 유출입도 막아야<매경>

 朴대통령, "70년대는 중동, 이젠 中서부가 기회"...베이치 현대차*시안 삼성공장 잇따라 방문<매경>

 금리 1%p 오를때 年이자 5.6조원†...하우스푸어 '발등의 불'<매경>

 세계 중앙銀, 美국채 투매 러시...지난주 37조원 최대  순매도...국채값 하락 대비<매경>

 매경*KOTRA 공동설문조사, 中기업인 70% "7.5% 성장 어렵다"...90%가 한ㆍ중 FTA 찬성<매경>

 연준 부총재, "美 양적완화 축소땐 韓수출에 호재"<매경>

 경제학자 20인, "버냉키 쇼크 제한적, 원달러 1,150~1,200원선"<매경>

 건설업 70년 '최대 위기'...일감 35% 끊겨 건설사 빈사상태<한경>

 시안 찾은 朴 대통령 "서부대개발 동참"...현대차 "서부에 4공장 추진"<한경>

 동남아에 '음식 한류'... 한국식품, 아세안 수출급증...참치 등 입맛 잡아<한경>

 한*EU FTA 3년차, 오늘부터 관세 추가 인하...EU산 車*핸드백 등 더 싸진다<한경>

 출구전략에 BRICS 주가 직격탄...아프리카*중동 '새 시장' 부상<한경>

 예금금리, 5년 장기하락세 멈췄다...신한은행 29개월만에 금리상승<한경>

 저신용 기업 돈 빌릴 곳이 없다. 회사채 시장 꽁꽁 얼어붙고 은행 실적 악화로 선별 대출 <서경>

 채권시장 구원투수, 한은 다시 등판하나. 건설, 조선 회사채 인수제 검토 따라. 정부, 한은에 재원조달 요청 가능성 <서경>

 전문가가 본 하반기 경기. 회복세 약해...규제완화, 재정, 금융 믹스 고강도 부양 필요 <서경>

 EU산 6천만원짜리 세단 관세 60만원 추가 인하. FTA 발효 3년 맞아 오늘부터 <서경>

 '삼성, 현대차, 중국 서부 대개발 플래그쉽(선봉장) 돼달리' 박 대통령, 시안 삼성 공장 방문 <서경>

 만델라 위독. 남아공 미래는...흑백갈등 촉발 땐 저성장, 외환유출 겹쳐 경제 수렁으로...실업률, 물가 고공 행진에 사회
 혼란 한순간 폭발 우려 <서경>

 미 국채 매도 지난주 사상 최대. 324억달러 유출..10년물 금리 2.5%넘어서 <서경>

 혼잡한 강남역서 LTE-A 직접 써보니...고화질 드라마 받는데 3분이면 충분. CA기술로 데이터 통로 확대 <서경>

 한중 정상회담 성과...서부대개발 사업, IT업체 호재미래분야로 협력범위 확대, FTA 추진 가속 전망 <전자>

 中 팹리스반도체 투자 늘려…스마트폰이어 모바일 경쟁력 향상 노려국영기업 대형 인수 추진<전자>

 전화번호만 누르면 앱과 모바일웹으로 연결…스마트 서비스 활성화 전기 <전자>

 그라텔 교수 "염료감응태양전지 효율 15%대 진입" <전자>

 구글 피해 HTML5 선택한 스마트TV사업자 유튜브에 `발목` <전자>

 `어, 내가 필요한 걸 어떻게 알았지?` 상황인식 모바일광고 뜬다 <전자>

 美 실리콘밸리, 차량번호판 인식기까지...`첨단 기술`로 주민감시 <전자>

삼성전자, 하반기 시작하자마자 '시험대'.. 5일 2분기 잠정실적 발표 -한경
○영업이익 추정치 4.36% 하향 = 금융·증권 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2분기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28일 기준)는 매출 59조4500억원, 영업이익 10조2600억원, 순이익 8조2400억원이다. 5월 말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4.36%, 순이익은 4.73% 각각 하향 조정됐다. 특히 5월 말 10조7300억원이던 영업이익 추정치는 한 달 새 4700억원가량 줄었다. 국내 한 증권사는 당초 11조1210억원이던 영업이익 추정치를 6월 중순 9조2850억원으로 16.5% 낮추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이익창출 능력에 대한 기대를 증권사들이 낮춘 이유는 전체 영업이익의 75% 이상을 벌어들이는 모바일 사업 때문이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스마트폰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과도했었다”고 말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기업분석4팀장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4는 당초 예상보다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마케팅 비용 등이 늘어나 마진이 이전 모델인 갤럭시S3보다 감소했다”고 했다.

○판매량보다 마진율이 문제 = 대부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분기 실적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잘 살펴봐야 한다는 게 대체적인 지적이다. 한 자산운용사 리서치센터장 A씨는 “판매량이 늘어나도 ‘일상재(commodity)’나 다름없는 중저가 제품이 많이 팔리고 이익률이 줄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휴대폰 판매 영업 마진율이 20% 정도를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했다. 김지웅 이트레이드증권 수석연구원은 “각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중저가 제품을 내놓고 있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서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 연구위원은 “반도체 업황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면서 휴대폰 사업의 이익 하락을 상쇄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A센터장은 “반도체 업황 개선 등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더라도 6.5 정도인 주가이익비율(PER)은 가치주의 영역이나 마찬가지”라며 “선진국 자금의 신흥국 이탈 흐름이 마무리되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IT 부품주들에 대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홍승표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의 재고관리와 단가 인하 압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당분간 매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현재 동양증권 스몰캡리서치팀장은 “가팔랐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데다 반도체 분야도 삼성전자가 추가로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지 않아 관련 부품·장비 업체들의 가격 상승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다만 이들 업체의 PER이 7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07.01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시장참여자들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미국시장은 연준위원들의 양적완화 축소관련 시장의 오해라는 발언등으로 결국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유입되면서 15000선을 넘기고 마감하였고 이러한 흐름속에 아시아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일본이 장시작전 나온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를 비롯한 경제지표들의 호전에 3.51%상승마감하였고 한국도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인하여 1.56%상승마감하였습니다. 중국은 유동성 이슈가 일정정도 해소되는 모습속에 낙폭과대에 따른 매수세로 1.5%상승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은 아시아 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출발한 시장은 3일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시장은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장막판 미국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한때 보합이나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국에서 양적완화 축소이슈가 재 불거지는등 요동을 치면서 결국 영국은 0.45%, 독일은 0.39%. 프랑스는 0.62%, 스페인이 1.05%, 이탈리아가 1.24%하락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특별한 흐름없이 스태인 연준이사의 9월 양적완화 축소 이슈로 지수는 하락출발하였고 여기에 시카고 PMI가 크게 위축되면서 경기둔화 우려감에 한때 130포인트 넘게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자 초반에는 양적완화 축소이슈를 강화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면서 하락폭을 급격하게 줄여나가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주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시장은 자그마한 이슈와 발언에도 흔들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키프로스에 대한 S&P의 선택적 디폴트 등급으로 강등이 있었지만 특별한 변화는 없었고 장막판 50일선에 걸리면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114.89포인트 하락한 14909.6으로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장막판 매물이 나왔으나 0.04%상승마감하였고 S&P500은 0.43%하락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6)"
 

오늘 이슈는 EU정상회담정도가 있었지만 특별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긴축완화와 은행연합등의 진전방안이 합의될지 여부에 시장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단일은행감독체제와 단일 정리체제등 은행연합 추진을 위한 조치를 내년 중반까지 마련하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지난번 EU재무장관회의등에서 합의가 되지 못하여 정상회담 전날 다시 열렸던 재무장관회의에서 부실은행 정리방안에서 은행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는데 특히 부실은행 청산 과정에서 은행소유주, 채권보유자들에게 부담을 지게 만들고 10만유로 이하는 예금보장을 하는 방안등에 합의를 한것입니다.

결국 부실은행에 대한 재무장관회의에서의 합의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통과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은행연합 추진방안의 진전이 있었던 회의결과였습니다.

여기에 ESM 즉 유로안전화기구의 구제금융을 600억 유로로 제한하는 방안도 합의가 되었는데 이는 은행들이 위기가 생기면 정부를 거치지 않고 ESM에 직접적인 구제금융을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치마련이라 볼수 있어 그동안 문제생기면 항상 정부와의 지루한 싸움속에 시간을 허비하다 막판까지 몰린후 지원받는 악순환이 해소된 좋은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회담의 결과는 ECB의 권한 강화(은행의 생사여탈권?), 은행연합 건설위한 일보 전진, 은행들의 ESM에 직접구제금융등으로 요약될수 있습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시장은 양적완화 축소 이슈등으로 대부분 0.5%에서 1%내외 하락하였습니다.
유로화는 달러화가 소비자신뢰지수 호전에 강세를 보이자 1.3014$내외로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4.7398%, 그리스가 10.9484%로 상승했고 이탈리아는 4.5103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7)"

MSCI한국지수는 전날 코스피지수 상승여파로 다우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0.76%상승한 53.3로 장을 마감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시주.jpg(18)"

야간선물은 장막판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0.05포인트 상승한 242.0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19)"

환율은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47.1원으로 마감하였고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45.1원으로 이는 금요일 서울환시가 1142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3원정도 상승출발 할것으로여겨지고 있습니다.

엔/원 환율은 엔화가 달러화 강세의 여파와 일본 경제지표 호전은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인한 결과라는 분석에 따라 더욱 아베노믹스 정책을 확대할것이라는 판단속에 상승하여 99.12엔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로인하여 엔/원 화율은 1151원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요일 우리시장은 미국시장이 연준위원들의 양적완화 축소관련 시장의 오해라는 발언등으로 결국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유입되면서 15000선을 넘기고 마감하였고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도 상승출발후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금요일에도 선물, 현물 모두 매수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그뒤로 1860선 내외까지 올라선후 등락을 거듭하다 주춤해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막판 윈도우드레싱으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폭을 확대하여 결국 28.62포인트 상승한 1863.32로 장을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1.33%상승마감하였습니다.

월요일 우리시장 : 단기낙폭에 따른 반발에 목,금 연속 크게 상승을 하였고 그 바탕에는 외국인의 변화로 인한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것인가 하는 점에서는 부담스러운 모습인데 월요일과 금요일 중요한 지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관망세를 보일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월요일에는 G2국가의 경기흐름을 어느정도 알수 있는 제조업지표가 발표가 있는데 이 지표 결과가 우리나라의 수출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최근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불고 있는데 이를 완전하게 잠재울지 아니면 다시 불거지게 할지 여부를 알수 있는 고용보고서가 발표가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이슈가 있는 한주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월요일에는 전반적으로 각 주체별 관망이 있을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시 중국의 PMI제조업지수, 10시 45분 HSBC PMI지수가 발표가 있어 이 지표 결과에 따라 시장은 크게 변화를 줄것이라 여겨지고 있어 관심있게 봐야 될것입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Chicago PMI 즉 시카고 지역 제조업지수인데 전달의 58.7이나 예상치인 55.0보다 크게 위축된 51.6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규수주가 58.1에서 54.6으로 위축되었으나 고용지수는 56.9에서 57.8로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hicago PMI.jpg(20)"

Consumer Sentiment 소비자신뢰지수인데 전달의 84.5보다는 위축되었으나 예비치인 82.7이나 예상치인 83.0보다 개선된 84.1로 확정발표되었습니다. 이는 6년만에 최고치를 보인 지난달 수치와 버금가는 모습으로 시장은 더욱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경제연건은 98에서 93.8로 낮아졌으나 기대지수는 75.8에서 77.8로 개선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세한 수치는 http://press.sca.isr.umich.edu/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7676659
 "첨부파일:Consumer Sentiment.jpg(21)"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블랙베리가 신규 스마트폰 판매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로 27.76%하락하며 전반적인 시장에 악영향을 준 모습이지만 경쟁사인 애플은 단기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한때 400$를 넘기도 하는등 모습을 보이며 0.7%상승한 396.53$를 보였으며 구글고 0.38%상승을 하였습니다. Accenture PLC는 실적전망 하향소식에 10.3%하락하였고 이로인하여 경쟁사인 IBM도 덩달아 2.32%하락한 모습입니다.. 그에 비해 실적 호전을 발표한 나이키의 경우 2.18% 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22)"

주요섹터의 등락은 소비재와 유틸리티 업종이 상승을 한 모습이고 그외 주요 섹터는 대부분 하락하였는데 헬스케어, 통신, 금융이 하락을 주도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주요섹터.jpg(23)"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달러화 지수가 소비자신뢰지수의 호전에 따라 강세를 보였고 이러한 흐름속에 그동안 달러화가 급속하게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차익매물이 출회될수 있었으나 장막판 나온 S&P의 키프로스 제한적 디폴트로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차익매물을 이겨낸 흐름을 보였고 결국 0.27%상승을 하였고 이로인하여 유로화는 0.22%하락하였으며 엔화는 0.8% 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달러화.jpg(24)"

유가는 장초반 소비자 신뢰지수 호전에 따라 상승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전환하였고 그뒤로 특별한 흐름없이 지지부진한 흐름속에 0.5$하락한 965.56$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25)"

금속은 금이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장후반에 유입되었지만 여전히 상승시 매도세가 몰리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달러화 강세가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강세라는 점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마져 약화되고 고용보고서 앞두고 변동이 커질것을 우려하여 상승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결국 12.1$상승한 1223.7$를 보이고 있고 은이 4.94%상승을 하였으며 동은 달러화 강세로 0.07%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26)"
 
곡물은 미 농무부가 1936년 이후 올해 농사규모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발표로 인하여 옥수수가 5.11%하락하였고 밀은 2.37%, 대두는 1.82%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원당도 0.53%, 커피도 1.23%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곡물.jpg(27)"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관망속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10년물이 0.06%하락하였으며 수익률지수는 0.2%하락한 24.7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28)"

변동성지수는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보합인 16.8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29)"

CDS등락상위국가는 그리스, 크로아티아, 일본, 카타르, 루마니아등이 3%내외 하락하였고 상승국가는 체코가 10%, 필리핀, 페루, 멕시코, 키프로스등이 4%내외 상승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등락상위국가.jpg(30)"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 투자전략부

◇하나대투 경제 김두언(3771-7660)

-프랑스는 2015년까지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3%로 낮추기 위해 내년에 140억유로(약 20조8천억원)의 정부지출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르몽드 신문이 보도

-리투아니아가 7월 1일부터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으로 6개월간 활동

-발칸 반도의 주요 국인 크로아티아가 7월1일부터 유럽연합(EU)의 28번째 회원국이 되면서 대대적인 축하 행사를 벌임

-CNN 등 미국 언론은 네바다주, 캘리포니아주 남부, 애리조나주 등 서남부 지역 기온이 연일 40℃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나왔다고 보도

-국세청의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활용 방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리면서 지하경제 추적 작업에 비상이 걸림

-한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간 대화 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내년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열림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취임 1주년인 30일 이집트 전역에서 최대 반정부 시위가 벌어짐. 카이로와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만 100만명 이상이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추산

-NDF, 1,143.50/1,144.50원…0.15원 상승

07.01 한주를 시작하며 - G2제조업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그리고 삼성전자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지난주는 버냉키 의장의 발언의 오해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이슈와 중국의 유동성 위기등으로 인하여 하락하였으나 주후반 외국인의 매도가 멈추고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시장은 급반등을 하면서 결국 1863까지 올라서며 저점대비 100포인트 가까이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안도랠리를 시현한 흐름입니다.

이번주는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후 2주간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는데 이 흐름을 변화시킬수 있는 고용보고서가 발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을 키울지 아니면 완화 시킬지 여부를 알수 있는 제조업지표가 발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탈리아, 스페인과 그리스의 국채금리가 상승폭을 키우고 있어 유로존 우려감을 잠시 키웠고 여기에 키프로스 신용등급 강등등은 유로존 우려감이 잠시 수면위로 올라섰는데 이를 어느정도 가늠할수 있는 ECB 통화정책회의가 있습니다.

결국 이번주는 주초반에 있을 G2국가의 제조업지표에 따른 경기흐름을 알수 있어 이부분이 시장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판단되고 있고 주중반 유로존 이슈를 잠재울수 있는지 여부를 알수 있는 ECB통화정책회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7월의 지수를 가늠할 고용보고서가 주후반에 결정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시장의 흐름은 이러한 경제지표와 정책이슈에 크게 변화를 할것입니다. 그러면서 금요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흐름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 잘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이번주 있을 이슈는 G2국가의 제조업지수와 미국의 고용보고서, BCB통화정책회의, 그리고 삼성전자 실적이 있습니다. 

먼저 G2국가의 제조업지수입니다.
월요일 오전 10시 중국의 PMI제조업지수가 발표됩니다. 전달의 50.8인데 예상치는 50.1입니다.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HSBC PMI제조업지수는 50 이하를 기록하고 있고 이날 확정치가 발표는데 지난번 수정치가 48.3으로 발표되었기에 이번 PMI제조업지수는 50.1의 예상치보다 낮아질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질수 있어 시장은 출렁일수 있는 모습이라 더욱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날 저녁 미국의 ISM제조업지수가 발표되는데 최근들어 각 연준지수가 일정정도 회복되고 있고 특히 구성항목중 신규주문이나 생산지수들이 우호적으로 나오고 있어 제차 50 이상으로 올라설것으로 여겨지는데 현재 전달의 49.0보다 개선된 50.5로 발표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이날 일본의 단칸제조업지수가 발표되는데 전달의 위축에서 성장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독일등 유로존 제조업지수는 여전히 50이하이지만 점차 개선의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이날 발표되는 각국 제조업지수중 중국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이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이는 결국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도 좋아 보이는 모습입니다.다만 중국의 위축이 진행되면 단기적인 악영향을 줄수 있어 관심있게 봐야 될것입니다.(중국은 미국등 글로벌 경기흐름이 개선되면 얼마후 중국도 개선되기 때문에 이 흐름은 몇개월 후 좋은 모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양적완화 축소관련해서 미국의 고용보고서입니다.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후 2주동안 시장은 변동성을 키웠는데 이 흐름을 좌우하여 7월 글로벌 시장의 방향을 정해줄수 있는 고용보고서가 금요일 발표됩니다. 이 고용보고서를 잘 알수 있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폭이 둔화되어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는 그리 크게 개선되지는 않아 보이지만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기대지수가 최근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 소비자기대지수는 노동시장에 관련된 질문이 많고 미시간대의 소비심리지수는 금융과 관련된 질문이 많은 특징이 있어 이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기대지수의 흐름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달 고용보고서는 개선되며 예상치는 실업률이 7.6%보다개선된 7.5%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이러한 실업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노동참여율이 낮아서 실업률의 하락은 큰 의미를 부여받지 못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반적으로 보면 주택지표 호전과 내구재주문이나 산업생산에서 보듯 기계업종과 서비스업이 개선되고 있어 이 분야의 고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가능성이 있어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시퀘스터 발동으로 인하여 여전히 공공부문 고용은 위축될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보면 수치적으로는 일정정도 개선된 발표를 할수 있으나 양적완화 축소를 자극할 정도의 큰폭의 개선은 없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그렇다고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할정도의 흐름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고용보고서는 시장친화적인 내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ECB통화정책회의입니다.
이번주 G2의 제조업지수나 미국의 고용보고서에 비해 이슈로는 약한 흐름이기는 하지만 이번 ECB통화정책회의에서는 지난번 드라기 총재가 경제가 위축된다면 비전통적 부양책 실시 하겠다는 발언이 있어 이번에 조금씨 위축되고 있는 유로존 경기와 이탈리아, 그리스 문제등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보니 일각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선재적으로 경기부양책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면서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기 총재가 ECB가 필요할 경우 추가 경기부양을 할것이라고 하였지만 경기개선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내년의 전망치는 상향조정을 하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보면 양적완화 유지하는 정도로 실질적인 추가조치를 취하지 않을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추가부양 기대감이 고조될 경우 유럽계 외국인 자금의 한국증시 유입이 나타날 것이라 판단되고 있어 관심은 일정정도 가져야 될것입니다.

네번째로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발표되는데 6월의 하락을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로 부터 시작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큰 이슈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이전에도 그랬지만 잠정실적 이전에 기대감에 상승을 하였다가 실제 발표되고 나서 조정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번주의 흐름을 그리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작년 3분기 이후 매출의 성장속도가 둔화되기 시작했다는점, 특히 스마트폰의 매출 성장속도의 둔화가 실적으로 표명이 된다면 시장은 다시한번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시장에 영향을 주었고 이번 주가 하락속도가 이러한 매출 성장속도 둔화에 비해 더 크게 반영이 되었다는 점에서는 지속적인 우려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 보이고 향후 전망이 그래서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될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결국 결정하는 것은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외국인의 삼성전자에 대한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여부를 지켜보면서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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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살펴보면 월요일에는 최근 유동성 약화로 주초반 우리나라에 공포감을 더욱 크게 만든 중국의 PMI제조업지수와 HSBC PMI지수가 발표가 있읍니다. 일단 PMI제조업지수는 10시에 발표되는데 최근 HSBC PMI지수가 50이하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 예상치인 50.1보다 하회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감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을 좀 지켜 보면서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월요일 미국시장에서 ISM제조업지수가 발표되는데 최근 각 연은지수들이 그리 우호적으로 나오는 곳도 있고 나쁘게 나오고 있는 곳도 있어 이번에 기준선인 50선을 넘을지 여부가 관건인데 지난번 GDP처럼 절묘하게 발표가 된다면 시장에 우호적이고 이 흐름이 화요일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줄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지난번 우리나라 금통위 의사록 발표도 있고 호주의 통화정책회의가 있어 장중에 관심이 가는 흐름입니다.

수요일에는 화요일 미국시장에서 특별한 경제지표나 위원들의 발언도 없기에 수급에 의해서 장이 변화를 줄것이고 이 흐름이 수요일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것이라 판단되고 잇습니다. 이날 중국에서 ISM 비제조업지수의 발표가 있어 중국의 질적성장을 위한 노력이 얼마나 갔는지 알수 있는 지표 결과입니다.

목요일에는 수요일에 미국시장에서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의 선행역할을 하는 ADP민간고용보고서가 발표되는데 여기서 얼마나 작용할지 지켜 봐야 되는데 특히 이번 수요일 미국장이 중요한데 목요일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이고 조기폐장을 하기 때문에 금요일 최근 시장에 영향을 준 고용보고서 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그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위험회피를 할지 관심이 가고 있고 이 흐름이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것이라 판단됩니다. 다만 금요일 삼성전자 실적을 앞두고 시장은 이에 민감하게 작용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삼성전자 주가의 흐름을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금요일에는 목요일 미국시장은 휴장이지만 유럽에서는 ECB통화정책회의가 준비되어있지만 얼마전 드리가 총재의 발언을 감안하면 특별한 조치는 없어 보이기에 큰 영향을 주기보다는 조용히 흘러가면서 금요일 저녁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조용한 하루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도 고용보고서의 흐름을 지켜봐야 될것이고 이 흐름에 따라 그다음주 시장의 변화를, 7월 나아가 하반기 전체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긴장속에 하루를 보낼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보다 당장 우리시장은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발표되기 때문에 이 실적의 영향에 따라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상존해 있는 모습입니다. 이 흐름이 이날의 장을 결정할것이라 여겨집니다.

결국 이번주는 결국 이번주는 주초반에 G2국가의 제조업지표에 따른 경기둔화 이슈, 주중반에 ECB등의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드라기 총재의 발언을 지켜 보면서 금요일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장세가 될것입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번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후 민감하게 반응했던 금융시장 특히 신흥국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고 중국도 인민은행의 대응등으로 안정을 보이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우리시장도 외국인의 매수세전환에 따른 흐름은 향후 우호적인 모습이고 변동성 확대국면이 서서히 안정을 보일것으로 여겨지는 모습이 이어졌는데 이번주는 이러한 흐름을 결정할 이슈들이 많이 나오기에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잠정실적을 기다리면서 시장은 개선된 흐름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지난주 후반 지수 반등을 이끈 업종인 IT와 자동차업종이 여전히 주초반에 중국 이슈로 잠시 주춤하겠지만 재차 개선될 것으로 여겨지는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을 재차 이끌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이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이라는 판단이고 여기에 금융섹터는 양적완화 축소 이슈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여겨졌지만 오히려 미국시장에서 이 금융섹터의 하락세가 안정적이였다는 점을 보면 이번 양적완화 축소이슈는 과했다고 판단되고 그러하다면 이 금융섹터도 관심을 가져야 될 섹터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타사 시황 브리프(2013.07.01)

<우리투자증권> 변동성 축소과정에서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필요
-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중국발 신용경색 우려 점차 희석될 것
- 7월 초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와 함께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가능성
- 가격메리트와 2/4분기 실적을 고려한 업종 및 종목별 접근 전략
- IT, 자동차 업종 유지/ 조선, 화학, 은행 트레이딩 관점 접근 권고

<대우증권> 외국인 수급에 올라타라
- 앞으로도 주식시장은 FRB 관계자들의 발언에 주목할 것
- 한편 오는 4일이면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 완료됨에 따라 7월부터 국내 주식시장 수급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수급 호전은 초대형주에 집중될 것
- 삼성전자, 현대차부터 엔씨소프트, 현대위아 등 FTSE 선진지수(ex 북미) 지수 구성종목 중 비중 2% 이상 종목 관심

<신한금융투자> (7월 증시 전망) Decay
- 7월 KOSPI 예상밴드 1,800~1,950pt. 공포 국면 진정과 함께 기술적 반등 가능
- 그러나 기술적 반등 이상을 넘어 상승 추세 진입까지는 시간 필요
- 2분기 국내외 기업실적 및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집중되어 있는 중순을 중요 변곡점으로 판단
- 7월 미 국채 금리 변동성 진정 이후 8~9월 의미 있는 반등 기대

<삼성증권> 유로존 우려 실체 점검
- G2 충격에 따른 증시 조정은 일단락
- 유로리스크 중 그리스의 경우 연립정부가 과반 의석 상실하거나, 이탈 의석 발생 시 위기에 대한 경계 요망
- 이탈리아는 10년물 국채금리와 금융업 지수 주목.
- 7월 KOSPI 밴드 1,780~1,900pt 제시
- 해당 박스권 내에서의 트레이딩 전략이 바람직

朴대통령 “중국 서부대개발에 우리기업 적극 동참을”-연합. 삼성 반도체공장 둘러봐, 방중 마지막날, 3천년 고도 ‘시안’ 찾아
세계중앙銀, 美국채 투매러시…지난주 37조원 최대순매도 -매경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6자회담국 외교수장 총 집결 -연합
한·EU FTA 3년차…7월1일부터 관세 추가인하…EU산 車·핸드백 등 더 싸진다 -연합
.. 중대형車 4% → 2%, TV 9.3% → 7%, 한국산 551개도 관세 혜택

은행권 "점포수 줄여라" 조직슬림화… 하나銀 연내5% 감축 -매경
5천만원이상 美계좌, 한국 국세청 통보 …2015년 소득세 추징 -연합
LG화학, 이익성장성 부각에 4.33% 급등 -fnnews
코웨이 실적 호전 전망, 전일보다 5.08% 상승 -fnnews
엔알디, 카페베네와 다이어트 커피 출시에 강세 -fnnews

셀트리온, 기술력 의구심 한방에 날려…7일 연속 상승세, 시총 4조 회복 -한경
현진소재·자회사 용현BM ‘날개없는 추락’ -fnnews
실적↑ 규제↓.. 현대글로비스 겹호재, 한화증권 -fnnews
삼성엔지니어링 추락 지속…PER 8배 밑돌아 바닥 분석도 -매경
현대·기아차, 하반기 실적 우려 고개…파업 여부 '관건' -한경

‘여대생 청부살인’ 불똥, 롯데 등 식품업계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fnnews
국내 3개 신용평가사, LGU+ 신용등급 AA로 상향 조정 -한경
국고채 3년물 금리2%대 진입… 채권시장 얼굴색 돌아오나 -매경
온라인 음원 사용료 7월 1일부터 2배↑ 6000원…음악 시장 대혼란 -한경
내수 부진한데 부분파업 이어지고…"하투 먹구름 오나" 車업계 초긴장 -한경

수입맥주, 대형마트서 와인·소주 앞질러…롯데마트서 사상 처음 -한경
車 1대 만드는데…울산 30시간, 베이징 18시간 -한경
셀트리온 '램시마' 유럽서 승인…30개國 판매…30조 시장 도전 -한경
7년만에 中 우한 프로젝트 따낸 SK…만만디 전략 통했다 -매경
장마철 제습기 시장 '후끈'…삼성전자도 시장공략 나섰다 -매경
대형마트 믿을건 더위뿐…가전·보양식 잘 팔려 14개월만에 매출 성장세 반전 -매경

** 코넥스 21개社 7월1일부터 거래-연합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KONEX)가 1일 문을 연다. 유가증권시장(1983년)과 코스닥시장(199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하는 코넥스에는 성장성은 크지만 기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창업 초기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주식이 거래된다.
한국거래소는 1일 코넥스 개장식을 열고 오전 9시부터 주권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코넥스 ‘상장 1호’ 기업은 총 21개사다. 매매방식은 30분 단위로 호가를 접수해 매매체결 가능성이 가장 큰 단일가격으로 매매거래를 체결하는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을 채택했다. 100주 단위로 매매한다.상장기업이 창업 초반의 중소기업이고 공시의무가 완화된 점 등을 감안해 투자자는 벤처캐피털과 기관투자가, 3억원 이상 예탁한 개인으로 제한했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앞으로 자산운용사들이 출시하는 코넥스 상장주식투자펀드에 가입하는 간접투자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중소기업의 상장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기업별로 1개의 증권사와 지정자문인 계약을 맺어 증권사가 사실상의 후원인 역할을 한다.

** 예금금리, 5년 장기하락세 멈췄다 -한경..신한銀 29개월 만에 금리인상, 정기예금 5종
◆예금·대출 금리 동반 상승 =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몰아쳤던 2008년 10월 연 6.28%를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미국 등 선진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시중에 돈이 흘러넘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지난 5월에는 연 2.65%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4월 연 2.74%)를 갈아치웠다. 장기화되던 은행권 저금리 기조의 반등 움직임은 미국이 지난달 20일 양적완화(QE)정책을 연내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가시화됐다.
채권가격 급락에 따라 은행권이 예금이나 대출금리 산정시 기준으로 삼는 은행채(AAA 5년) 금리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4월 말 연 2.78%까지 떨어졌던 은행채 금리는 지난달 말 연 3.46%까지 치솟았다. 일부 은행은 적격대출에 이어 신용대출 금리도 올리기 시작했다. 김영훈 하나은행 영업1부골드클럽 PB부장은 “통상 은행권은 금리변경 시 대출금리부터 손을 댄다”며 “양적완화 축소 등에 따라 저금리 기조가 바닥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아 기업은행 PB고객부과장은 “기준금리의 영향이 큰 단기 상품보다 시장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장기 상품 위주로 금리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기 상품의 경우 향후 1~2년간 0.5%포인트가량 오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예금은 장기로, 대출은 고정으로 =그동안 저금리의 직격탄을 맞았던 예금 생활자들은 금리 상승에 따라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4월 말 기준 전체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572조원가량인점을 감안하면 예금 금리가 평균 0.5%포인트 오를 경우 전체 이자수입은 2조8600억원가량 늘어난다.
장준영 외환은행 반포퍼스티지WM센터 PB팀장은 “만기가 긴 예금부터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큰 점을 고려해 장기 상품 위주의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반면 대출자들의 시름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경우 금리 상승에 따른 손해가 불가피하다. 4월 신규 취급된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40% 정도다.
김 부장은 “대출을 받으려면 가능한 한 빨리, 그것도 고정금리로 받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신한생각>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70년대는 중동…이젠 中서부가 기회”…朴대통령, 베이징 현대차 ∙ 시안 삼성공장 잇따라 방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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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이상 美계좌, 한국 국세청 통보…올 연말잔액 첫 적용…2015년 소득세 추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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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P 오를땐 年이자 5조6천억↑…하우스푸어 ‘발등의 불’ 버냉키 쇼크 이후 변동금리 오름세로 (3)
韓∙美∙日 공조로 북핵포기 압박 전면전…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6자회담국 외교수장 총 집결 (6)
中기업인 70% “7.5% 성장 어렵다”…매경∙KOTRA 공동 설문조사…90%가 한∙중 FTA 찬성 (8)
세계 중앙銀, 美국채 투매 러시…지난주 37조원 최대 순매도…국채값 하락 대비 (8)
4∙1 대책 석달만에 ‘도루묵’…10억집 사면 취득세 2200만원 늘어 (10)
자녀 3명 같아도 공제 최대 150만원 차이…세액공제 전환땐 소득많으면 稅혜택 적어진다는데 (12)
금융사 제재, 신설 제재委서 맡는다…금감원∙금소원엔 제재요구권만, 금융위 이르면 9일 개편안 발표 (13)
삼성전자 해외인력 60% 돌파…지난해 21% 증가한 14만5000명…국내외 거점 217곳 (15)
램시마 유럽 승인에 기업가치 급변 예고…英 FT “글로벌제약사에 도전장” (21)
3억이상 예탁하거나 펀드로 간접투자…오늘 출범 ‘코넥스’ 초기 투자주체는 기관∙VC, 거래단위 기본 100주부터 (22)

한국경제 (면)
일감 35% 끊겨, 건설사 빈사상태    민간 ∙ 공공 ∙ 해외 ‘수주절벽’ 건설업체 5곳중 1한 부실 (1)
시안 찾은 朴 대통령 “서부대개발 동참”    삼성공장 방문 ∙∙∙ 어제 귀국, 현대차 “서부에 4공장 추진” (1)
동남아에 ‘음식 한류’ ∙∙∙ 참치 등 입맛 잡아    올해 5억4630만弗 수출, 중국 行 수출보다 9% 많아 (2)
EU산 車 ∙ 핸드백 등 더 싸진다    한 ∙ EU FTA 3년차 ∙∙∙ 오늘부터 관세 추가인하 (8)
출구전략에 BRICS 주가 직격탄 ∙∙∙ 아프리카 ∙ 중동 ‘새 시장’ 부상 (10)
글로벌 채권시장 ‘패닉’ ∙∙∙ 지난주 美 국채 매도 6년만에 최대 (10)
美 상품거래 톱스타는 돼지    선물가격 올해 19% 급등, 돈육 거래량 사상 첫 생우 추월 (11)
  예금금리, 5년 장기하락세 멈췄다    신한銀, 29개월 만에 금리인상 (13)
車 1대 만드는데∙∙∙ 울산 30시간, 베이징 18시간    현대차 韓 ∙ 中 공장 생산성 격차 (15)
한국GM 4일 파업 ∙∙∙ 목소리 키우는 노조    “하투(夏鬪) 먹구름 오나” 車 업계 초긴장 (16)
“셀트리온 인수 희망업체 많아 ∙∙∙ 매각 속도 날 것”    서정진 회장, ‘램시마’ 유럽 판매 승인 후 첫 언론 인터뷰 (19)
삼성전자, 하반기 시작하자마자 ‘시험대’    5일 2분기 잠정실적 발표 (23)
기업 신용전망 작년보다 ‘깜깜’    상반기 ‘부정적’ 평가 늘어 (23)
대한해운, 오늘 매각 공고    “문제된 우발 채무 해소” (23)
하반기 주택시장 “집값은 약세 ∙∙∙ 전세는 오름세”    경기침체, 취득세 감면 종료 여파 (29)
‘주가 조작’ 알앤엘바이오 회장 구속    미공개 정보로 시세차익 (31)

서울경제 / 전자신문
은행, 대출금리 일제히 올려…부동산 경기에 '찬물' - 시장금리 상승 이유로 은행마다 ‘인상 러시’
채권시장 구원투수 한은 다시 등판하나 - 건설•조선 회사채 인수제 검토
한중 정상회담 성과...서부대개발 사업, IT업체 호재

[saint ^^;;;]

눈치가....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