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한 10년전쯤인가봅니다...그때도 영실업건 구하기 어려울땐데....50여개(물론 개봉이지만) 정도를 한 10만원에 판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귀한것이 될 줄은..;;; 참고로 예전에 영실업 다니시던분을 아는데 창고에 영실업에서 수입한 조이드와 지아이조를 몇트럭으로 버린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뭐 그것도 벌써 한 7-8년전 얘기지만요..^^ 간만에 즐겁군요~ 그것도 부대를 만드셨으니..^^ 전 스네이크아이즈와 부도(사무라이), 그리고 바이퍼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사진엔 안보이네요...아쉽습니다..;;
첫댓글 한개에 2500원이라는 엄청난 고가여서 무기 많이 가지고 있는 놈들만 모았습니다 록앤롤과 살보는 무식하게 많았고 캡틴그리드 아이온은 미식축구선수 기믹에 무기도 많고 잘생겨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블리자드랑 스토커라고 기억하시나요? 스토커는 카누?가 하나 더들어 있어서 2500짜리 유닛이라고해도 될정도였지요...록앤롤 살보 캡틴 모두 무기가 엄청 많은애들이로군요..
살보라면 그 대머리?? 다연장로켓런처 가지고 있던 거로 기억하고 있는데욬ㅋ 아닌가 ㅋ 캡틴그리드아이온 미식축구 헬멧쓴 친구.. 프리볼 팰콘중위 서브제로 스네이크아이.. 정말 그립군요
덧붙이자면 품질은 조악했지만 1500원이라는 가격에 두놈이 들어있던 아이온유격대도 기억납니다^^
ㅋㅋㅋ 저두 기억합니다., 아이온 뿐만이 아니였죠.더 조잡했던 1000원짜리도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않나네요..
국방색의 그 녀석들 아니였나요 ㅋㅋ 가슴팍에 총달수 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저도 지아이유격대를 모으는 친구를 알고 있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구하기 힘든 제품도 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아는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바닥?이 워낙에 좁은지라....
저도 개봉으로 인형만 30개 정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어디박스안에 잠자고 있네요..^ ^ 미개봉으로 보관하시니 대단하시네요.딥식스 락앤롤...추억이..^ ^
한창 좋아할때 랩터 동네문방구 한 10군대는 뒤지고 샀는데..지금은 어디에도 안보입니다..^ ^
지금 고전물을 모으시는 모든분들의 공통적인 진한 아쉬움 아닐까요??
엄청 대단합니다....^^
이 사진이 진정한 단체사진입니다...완전 부대///
어릴적에 지아이유격대 엄청 재밌게 가지고 놀았는데....참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무언가에 빠져 모은다는게 정말 소위말하는 손맛이 있는거 같습니다.착착착 모아지는 재미 말이에요..ㅠ,ㅜ
어릴적에 가지고는 싶어도 비싸서 가질수 없었던 G.I 유격대 현재까지도 존재하고 있었네요,
지금도 살라치면 싸지는 않습니다. 결국 예나 지금이나 구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 더군요...
엄청난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혁민님..!!
헉!! 대군입니다. 영실업 지아이유격대!! 정말 엄청난 레어!! 대단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대박이에요^^ 탈것들은 진짜 비싸서 침만 질질흘렸던 기억이.....상반신과 하반신을 고무줄로 연결하잔아요 ㅋ 인형은 10개 넘게 모았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토이 수집하시는 분들 모두가 한번씩은 거쳤을 추억의 지아이 입니다.^^::
^^코브라군단이 정말 많으시군요^^ 저도 지아이유격대 정말 좋아합니다. 타카라판만 모으고있죠^^
와 타카라판도 명작이지요..초창기모델의 클래식함 진짜 최고죠!!
어릴때 저거 몇개 모으다 걸려서 맞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ㅜㅜ 돈 함부로 쓴다고...당시 2500원이었으니 비싸긴했죠..짜장면이 1200원 정도 할때였으니
그러니까요, 철인28호 소형프라가 200~300원 정도 할떄 였으니 저거하나살돈이면 아카데미제 가리안을 5개 사는사람도 많았더랬죠..ㅠ.ㅜ
와!!!! 생각난다 생각나^^ 상헌이는 역시 최고!!!
최근사진을 올려야하는데.. 애들땜시 시간이 잘안나오네요.. 애들 데리고 친정가라고해도 안가니 원....ㅠ,ㅜ
저 블라스트 팩 커버는 따로 구입하신것인가요?
예 따로 구입한겁니다..아주 옛날에 1달러 정도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멋있네요. 진정한 종결자~~ㅋ
감사합니다..이거모으느라 머리 많이 빠졌었습니다.^^:;
예전에...한 10년전쯤인가봅니다...그때도 영실업건 구하기 어려울땐데....50여개(물론 개봉이지만) 정도를 한 10만원에 판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진귀한것이 될 줄은..;;;
참고로 예전에 영실업 다니시던분을 아는데 창고에 영실업에서 수입한 조이드와 지아이조를 몇트럭으로 버린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뭐 그것도 벌써 한 7-8년전 얘기지만요..^^ 간만에 즐겁군요~ 그것도 부대를 만드셨으니..^^
전 스네이크아이즈와 부도(사무라이), 그리고 바이퍼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사진엔 안보이네요...아쉽습니다..;;
제친구가 부천사는데요.
영실업 창고근처에 살았었는데 길거리에다 애들보구 그냥 가져가라고 지아이유격대를 박스채 꺼내놨는데 애들이 생각보다 안가져가서 청소차가 다 쓸이해 갔다는군요.
그얘기듣고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1톤트럭에 실을만한 분량을 ............ㅠ,ㅜ
어쨌든 그분의 얘기는 사실이 맞습니다.ㅎㅎ
허리뿌러지면 노란고무줄 세네번 감아서 썼던 기억이나네요
와~~~~ 마지막사진 포스가 뭐~
저도 어릴때 많이 모았더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