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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Thanatos 의 발언이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 ||
장르 |
모바일 게임 최초 단독형 전략 시뮬레이션! | ||
제작사 |
엔텔 리젼트 |
유통사 |
SKT/011 |
다운로드경로 |
받는곳 : NATE>게임Zone>전략/육성/RPG>SRPG>삼국지천하통일 | ||
가격 |
게임 다운로드비 : 2000원 , 접속료 : 500~800원 플랫폼 : SK-VM, 단독형 |
게임의 평가
그래픽 |
★★★★☆ 80/100 |
게임 특징 및 단점 ★★★★★★★★☆☆ 80/100 |
니뽄에 코에이사가 삼국지를 내놓은지 10년이 넘게 1~10까지의 시리즈를 내놓은 2004년 지금...그누구도 이런 모바일게임이 나올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을것으로 압니다~...(필자의 갠적 생각.)그러나 그런 생각을 과감히 깨버린 우리의 천하통일..이게임이 나오기 까지의 유저들의 반응은... 감히 상상을 초월한것이 였지요..이것은 PC판 삼국지 시리즈 보다 더 뜨거운 반응으로 생각됩니다.역시 모바일은 앞날이 창창한 그런 산업분야 인듯합니다. |
브라보 |
사운드 |
★★★★☆ 80/100 |
부라보~ | ||
조작성(게임시스템) |
★★★★★ 95/100 |
나이쑤 | ||
게임성 |
★★★★☆ 90/100 |
앗싸~ | ||
종합평가 |
★★★★☆ 87/100 |
이런 이런~ |
1.게임의 특징
아~ 드뎌 기다리던 게임이 나왔네요. 이 게임을 만들어주신 엔텔리젼트 개발사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삼국지 천하 통일은 엔텔리젼트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삼국지 무한대전등.. 삼국지 관련게임을 출시해온 인텔리전트에서 처음 나옴과 동시에 네이트 사상 최초의~ 단독형!!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죠. 왜 진작 이런게임이 나오지 않았는지.. 그저 아쉬울 뿐이네요.
이제 삼국지를 좀더 자세히 볼까요?
우선 삼국지천하통일에는 무려 6명이나 되는 다양한캐릭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자신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수는 모두 6명이죠. 다양성을 추구한 6인의 다양한 캐릭터는 다시 할 수 있는 요소를남겨주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중 하나를 선택하여 각종 내정과 군사 기능을 수행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중에도 역시 모바일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것이 존재 합니다. 바로 전략에서 필요한 몇가지의 요소가 천하통일에서는 빠짐으로써 뭔가가 부족한 느낌을 다소 줍니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동맹, 상인, 첩보, 등용 시스템등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동맹과, 첩보와 사교. 혼인등을 이용하면 좀더 전략적인 면과 훨씬 재밌는 요소들을 부여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금과 금량의 조화를 이루려면, 상인의 존재 역시 필수 이지만 천하통일에선 없어, 군량과 금의 조절에 실패 하는 경우도 보이게 됩니다.그리고 군사들의 군량 때문에 전쟁에서 패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pc판 삼국지에선 개간이외에 다른 기능으로 군량을 체취 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모바일에선 개간 하나에만 매달려야 하네요. 그리고 등용에서는 탐색이 존재하여 장수를 등용할 수는 있지만, 인위적으로 타국의 장수를 등용하지는 못합니다. 또 원하는 장수를 등용 할 수 없기 때문에 탐색을 할때는 신중하게 성을 고르고, 매력이 높은 장수를 보내야지 좋은 장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장수를 얻을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해야지 본전을 뽑습니다. 전쟁후 등용에서도 많은 아쉬움을 보이네요. 보통 koei 삼국지는 등용, 해방, 참수, 포로 등의 네가지 메뉴가 있지만 천하 통일에선 등용, 해방만 있어 등용에 실패하면 무조건 해방하는 방식입니다. 필자같은 경우는 포로를 잡으면 무력이나 지력이 좋으면 등용을 유도하지만 만약 능력치가 낮은 포로이면 가차없이 참수 시키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왜 참수가 없냐고요...아흑....아쉽지만 등용, 해방 이것만으로도 만족해야 겠죠. 그래도 한 군주의 세력을 멸망 시키고 나서의 등용은 100% 다 채택되게 되니 그나마 괜찮네요.
분명히 천하통일 삼분지계는 완성도 높은 게임임이 틀림없지만 용양의 한계로 pc판의 기능이 상실된것은 사실입니다. 아쉽지만 다음 편에선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합니다
다음으로 삼국지의 외부적 특징에 대해 설명합니다.
깔끔하고도 지저분하지 않은 그래픽. 화려하고 환상적인 그래픽은 아니지만 나쁜 그래픽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색상이 전략시뮬에선 더욱 돋보이는 느낌을 주죠. 특히 책략에서의 낙뢰, 메인화면등, 깔끔한 색상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그래픽은 방대한 맵까지 보여줍니다. 일단 천하통일에는 38개나 되는 성이있습니다. 이 넓은 맵이기에 플레이 타임도 자연스레 길어 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성들이 각각의 특징이 없는건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맵에서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름보단 성의 간략한 그림으로 그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어서 성을 찾는데 조작이 불편해 성을 찾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게다가 그 성을 기억하기도 어려워 매번 다시 찾게 됩니다. 이런점에서 불편함을 보입니다.
하지만 사운드는 정말 최고의 사운드 입니다. 천하통일을 켰을 때 나오는 중국풍의 음악과, 계절마다 바뀌는 배경음악. 이 모든게 마음에 쏙 드는 사운드 입니다. 천하통일은 이러한 점을 잘 살려 냈네요. 하지만 전쟁시 효과음의 부족등은 아쉬운 점으로 상당히 남았습니다.
천하통일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강화 시켜, 재미를 부가 시켜 줍니다. 한군주로 할 때 마다 다른 군주들은 서로 다른 인공지능 시스템을 가지고, 수시로 전쟁을 벌이고, 등용해 가고 각 세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자신의 직접적인 케릭터도 가끔씩은 그런 인공지능에게 밀릴 때도 있네요. 이런점에서 인공지능이 많이 강화 된 게임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임, 요청등도 인공지능 강화의 한 부분입니다. 메뉴에 보면 위임과 요청이란 메뉴가 있는데 이 위임은 핸드폰에게 그 성을 관리 하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성을 여러게 먹으면 일일이 성을 관리하는데 시간만 약30분이상 소요됩니다. 그대신에 위임을 하게 되면 훨씬더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인공지능으로 게임시 적절한 긴장감을 조성, 또한 편리함을 가져 옵니다. 타국에서 자국 장수를 등용해 가는 점 등에선 더욱더 긴장감도 조성해 줍니다.
2상 게임의 장점+특징 이였습니다.
2.게임의 단점..
천하통일은 전략 시뮬레이션, 즉 전략 게임이죠. 전략게임은 머리를 써가며, 상황에 좀더 적절한 방법을 찾아 내어 수만가지의 플레이, 독창적인 플레이가 나오는 것이 매력인데, 천하통일에선 전략적인 면이 많이 심하게 아주 부족합니다.
내정, 훈련, 민심 등이 전략적인 면이지만 관리 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상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요. 내정에서 순찰, 상업, 개간등이 있는데, 순찰은 민심을 올려주고 민심이 떨어 지면 주민들의 폭동이 일어 나게 됩니다.(필자는 아직 여기까지 가본적은 없음) 하지만 상업과 개간은 게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크게 보이지 않죠. 상업은 금, 개간은 군량일테지만, 상업과 개간을 늘려 얻는 금과 군량보단, 전쟁으로 빼앗는 양이 훨씬 커 나중에는 점점 관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그래서 전쟁을 미친듯이 해서 성을 먹어야 하죠. 만약 개간이나 상업의 역할이 좀더 컸다면 전쟁보단 내정중심으로 지략 중심으로 게임을 전개 할 수 있었을것을... 아쉽네요. 금과 군량이 매달마다 어느 정도 빠져 나가고, 또 얼마나 들어 오는지 메뉴창으로 알 수 있었으면, 이러한 면이 좀 약화 되었을 것이에요. 또한 상업과 개간의 비중을 더 늘려 이 부분으로 버는 금과, 군량이 많다면 좀더 신경을 쓸 것이고, 또한 전략적인 면의 부족도 어느정도 완화가 될 것입니다.
전쟁에서도 전략적인 면이 다소 부족합니다. 전투는 삼국지6와 같이 명령을 내리면 자동으로 행동하는 형식이죠, 전쟁에서 책략도 존재 하는데, 이 책략은 지식 80 이상의 장수들이 랜덤으로 사용합니다. 즉 자신이 직접 쓰는것이 아니라 장수가 지멋대로 랜덤으로 아무거나 쓰게 됩니다. 이점을 좀 고쳐졌으면 하지만 용양의 압박이 심하므로 패쓰!. 전쟁에서 훈련의 요소는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지만, 이 책략은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혼란등은 적들이 공격을 못하게 되므로, 한번 쓰게 된다면 큰 이익을 보게 되지만, 자신이 이 전략에 당한다면 그 피해는 말로 표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 책략이 자동으로 시전 되는 것보단, 장수마다 특기 책략이 있어, 직접 조정하여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이지만 전략적인 면의 다소 부족함 엄청난 에러 사항이게 됩니다.
분명 다음 작에서는 이런 전략적인 면에서 좀더 강화되어 좀더 심오하고, 재미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전투가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Final Story
드디어 이 리뷰에 막을 내리네요.. 이번에는 스샷을 조금 적게 넣고 내용에 충실하기위해 무진장 애썼는데요 이 가운데 보면 다른 분들의 의견이 많이 첨가 되었다는것을 아실 겁니다. 그 이유가 제 자신이 귀찮아서 그렇다기 보단 한번 걸적 내보자 하는 심보에 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아무래도 많이 지적 당할듯 하지만 저도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리뷰입니다. 그러니 위로에 말씀도 하나씩 해주시길...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 안올라 오면 다시 돌온다!NEXT review는 폰키퐁키 리뷰 입니다
첫댓글 눈이 아프오 -_-
이거 너무 읽기가 불편해영... 내용은 좋지만...
글씨 색이 너무 많아 눈에 잘 안들어와요/..
글색깔을 최대 2~3가지 정도로 통일 하시는게 훨씬 보기 편할 듯 싶네요 '- ';// 메인그림 쓰시면서 얘기라도 한번 해주시지 ^^;;(저래보여도 포샵작업이 들어간거라구요;;)
글씨를 굵기로 모두 하시지 마시구 중요한 부분만 굵기로 해주셨으면 더 보기 좋을 것 같네요
^^;;; 지성.... 여러 유저님들이 저 포스터를 쓰신듯 해서요..
대충 고쳤지만.....영.. 그렇네요./..
눈 아픕니다. =ㅅ=)
한줄씩만 뛰어 주시는게...
저녘에 보니 눈이 좀;; 다름 폰키퐁키 기대하겠습니다..^-^
뒤에 카제노 키조는 뭡니까...? 바람의 ?? 일텐데... 아직 일본어에 약해서 -_-
키즈~ 상처 라는 뜻.... 그냥... 부제 정도로.
삼국지안 읽어보고, 삼국지 겜 해본적 없으므로 무효! 한번 겜 해볼려고 했느데.. 머가먼지...
오오타아 발견!! 게임의특징 3번째줄에 "인텔리전트"->"엔텔리전트"
키즈는 흠,상처 란 뜻으로만 아는데
수고하셨네용~ 잘 읽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