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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__ 사랑방 [펌] 권력자의 음료, 박카스
김프로 추천 0 조회 189 03.07.10 22: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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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11 01:11

    첫댓글 그 작은한병을 가지고 참 다양하게 연구하셨구만요.~~~ 대단한 사람입니다~~~~ㅎㅎ

  • 03.07.11 01:54

    너무 지나친 곡해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박카스 시에프제작자도 모르는 무의식속에 잠겨있는 지배이데올로기를 글쓴이가 밝혀내다니... 경이롭군요ㅜ.ㅜ

  • 03.07.11 06:34

    짝짝짝

  • 03.07.11 18:16

    인생 참 복잡하게 사는 사람이군요.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 똑바로 보일 게 몇이나 있을지....

  • 03.07.11 19:44

    내가 그런가???

  • 03.07.11 20:05

    박수 개인적으로 박카스를 좋아하지만 군대 광고 나온후로 안마심 박카스 유감.

  • 03.07.12 00:04

    오옷. 내가 원하던 바로 그 글. 푸힛님 세상 똑바로 보고 살 수 있긴 하죠. 그냥 개념없이 사는거에요. 봐도 생각안하고 그냥 무덤덤하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요.

  • 03.07.12 09:58

    딴건 몰라도 국토대장정프로젝트가 불안과 고통을 증대시켜 집단의식을 고취시키고 궁극적으로 권력자의 이데올로기에 복종하는 젊은이를 양성한다는 취지의 주장은 심한 비약인거 같네요. 어디까지나 희망자에 한해서 참가하는거고 참가해서 완주하면 나름대로 보람도 느끼고 추억도 될텐데.. 좀 억지로 끼워맞춘듯..

  • 03.07.12 16:42

    그다지 공감가지 않네요.. 이건, 기사라기 보단 수필같아요.

  • 03.07.12 22:18

    dreamlover님! 개념있게 살아라는 말은 군대에서 고참이 쫄다구한테 자주 써먹는 말이죠. 그리고 그 개념이라는게 결국은 자기한테 복종하고 알아서 기라는 쯧. 고로 주제넘게 자기만 의식있게 산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사실. 그럼 님도 그런 부류? ㅋㅋ

  • 작성자 03.07.13 00:19

    무의식이 더 무섭죠.

  • 03.07.14 04:47

    나는 "꼭가고 싶습니다"하고 외치는 젊은이가 미친놈처럼 보였고, 버스안에서 친구 자리 대신 여자 자리에 않는 것은 무지 큰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광고 뒤에 박카스가 있다는 것은 더욱 몰랐으며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 03.07.14 16:13

    -.-/~ 색안경 끼고 볼려면 뭐든지 다 색안경끼고 보고 싶어해 지지 않을까?

  • 03.07.14 17:28

    꼭가고 싶다고 말하는 젊은이를 미친놈으로 보는 사람도 미쳤다고 봐야죠. 그럼 군대가는 놈들은 다 미친놈들인가요?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존중받아야 하듯이 양심에 따라 군복무를 지원하는 사람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 03.07.14 19:12

    박카스선전에서 이렇게 엄청난 양의 해석이 나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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