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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속 이야기 협궤열차와 소래포구 그리고 40년
나목 추천 0 조회 211 23.09.02 09: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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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02 11:43

    흐미..

  • 23.09.02 10:02

    그때 소래포구 철길 바닥이 허당이어서 (지금은 막아놨지만) 진짜 무서웠어요

  • 23.09.02 12:38

    예전 소래포구 협궤열차 다니던
    철교위 여러번 건너봤습니다.
    바닥에 동그란 구멍 뚫려있는
    철재바닥이 인상적이였음.
    레일과 레일사이 궤도폭 좁음.

  • 작성자 23.09.02 17:37

    교과서에서 봤던 소금창고 본 기억도 나네요
    신기했습니다 사진으로 봤던 창고를 지나치는 기차에서 보는 것이

  • 제가 태어날즈음의 일화네요^^
    어릴적 협궤열차를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납니다.

    선배님의 소중한 추억이군요.,.ㅋㅋ

  • 23.09.03 01:47

    ㅎ ㅎ 큰댁이 군자초교근처에 사셨어 지금의 안산역 (당시엔 원곡역)에서 내려 군자초교까지 걸어서 간 기억이납니다.
    처음엔 남인천역에서 협궤열차 (일명빽빽기차)을 타고 갔는대
    몇년지나서 두칸짜리 기관차로 간 기억이 납니다.
    빽빽이기차는 원곡역에서 물을 보충하고 고잔역. 이리역으로 해서 수원으로간던것이죠.
    당시 창밖에 얼굴을 내밀고 3살 밑에 남동생과 신나게 타고갔던 열차로 코속에 검은 매연이 가득하기도 했지요. ㅎ ㅎ
    남인천역 용현역 (지금의인하 대역) 송도역. 남동역.소래역
    달월역. 군자역.그리고 원곡역으로 해서 이리.고잔.야목으로 하여(순서가 정확지않음) 수원까지 간 철도인대
    이철도선을 수인선 이라고 했지요.
    일제강정기시절 일본으로 농수산물을 일본으로 실어가기 위해 수탈선으로 만들어진것 이라고 하니 결코 아름다움만 있지는 않은 철도였던것만 역사가 있다는생각입니다.
    당시 철도기관차가 소래역 기차역사관앞에 전시되었 있지요.

    본문올려주신분께 저의 옛날 추석과 구정때 부모님따라 새옷입고 명절을 지내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3 01:32

    여주 이천 지방에서의 수탈한 질 좋은 쌀과 소래의 소금을 실어 나르는 것이 그 처음의 용도라고 하죠

  • 23.09.03 01:38

    나목님 말씀이 맞아요.
    처음운행땐
    화물칸으로 의자도 없었던 기억이납니다. 그후 화물칸에 의자가 생겼고 이후 전동차2칸 짜리가 운행하더군요.

  • 23.09.03 01:35


    나목님 감사합니다.

  • 23.09.03 03:40

    인천이 고향입니다 중학교대 깡다구 어떤놈 이쎈지 내기 핥때 동인천에서 21번 버 스타구 소래 가서 여친 업구 소래다리 건너 다니던 기억 나네요 그때가 좋앗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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