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 자카르타의 시간은 새벽
4시가 조금 넘었다.
웬지 모르게 잠이 오지
않는다.
그것은 어제에 일이 찝찝한 일도
있었고
그
이유를 굳이 밝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를 할 수 는 없지만 뭐든 것을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
하였고. 또 한가지는 지금 소치에서의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궁굼해
일찍 일어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여기 자카르타에서는 소치동계
올림픽을 해외에서는 전혀 볼 수 가 없는 것이다.
더운 나라에서는 소치동계올림픽을
중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자기들이 하지 않는데 굳이 알지도
모르는 동계올림픽을 중계하지 않는 것이다.
뉴질랜드도 마찬가지고 호주도
마찬가지다.
사실 뉴질랜드는 동계올림픽에 참가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고 또한 스키장도 좋은
곳이 있다.
그런데 동계올림픽은 이들의 관심
밖이라 우리들이 볼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았다.
또한 해외에서는 인터넷 및 TV를
통해 선수들의 활동사항을 직접 볼 수 없는 것은
해외에서의 중계저작권 때문이기에 마냥
아쉬움이 간다.
그렇지 않아도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든 메달을 못 따든 나는 김연아 선수에게
이런 글을 꼭 올리고
싶었다.
최선을 다해준 김연아 선수 너무
훌륭했어요.
이런 말을요!
김연아 선수 얼굴도 이쁘게 생겼고
몸매도 이쁘고 어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로
이제는 기획사를 차려서 광고 수입으로
돈방석을 안고 살 수 있는 경제적인 부에다
앞으로 모든 부분에 평생 명예를 안고
살아 갈 수 있는 조건을 부여 받았다.
오늘 칭찬을 뭐라고 다 써도 아까울
것이 없는 김연아 인 것이다.
그런데 나는 오늘 김연아 선수에게 한
가지 아쉬움을 토로 하고 싶은 사회상을
얘기를 하고
싶다.
김연아 선수가 어릴 때부터 모진
훈련을 이겨내고 천부적인 재질과 더불어 국민.
국가 및 사회계층의 여러 곳에서
지원을 받은 덕택에 이만한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같이 출전한 박해진양을 몇 년
전에 중학생시절에 KBS에서 방송하는
인간극장에서 5일 동안 박해진 양의
어머니와 같이
너무 엄청난 연습과 짜여진 생활
하나부터 열 가지가 피겨를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 고통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김연아 와 비교를 하며 김연아 는
벌써 이때의 나이에 천부적인 재질을 통해서
주니어를 벋어나 성인들의 시합에서도
세계랭킹을 휩쓸고 있을 때이다.
지금 김연아 선수의 위치는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국보적인 존재이다.
아마도 2100년도 내에는 한국에서는
김연아 같은 선수가 더 이상 나오기 어렵다는
생각을 나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다.
지금도 엄청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미래의 김연아 선수를 꿈꾸고 엄청난
노력과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해진 선수를 통해서 보았던 발이
퉁퉁 부어 매일 같이 점프를 통해 스핀연습을
하며 퉁퉁 부은 발로 연습을 하며
엉덩방아를 찠는 선수들의 고통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상상 이상인
것이다.
지금은 뉴질랜드를 떠났지만 지금도
뉴질랜드에서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미래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하는 골프 꿈나무들을 우리는 매일 같이
보아왔다.
하나의 스타탄생이면에는 엄청난
선수들의 희생의 경쟁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비단 운동선수만 그런 것이
아니다.
예술이든 사업이든 모든 방면의
자신들의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얻어지는
것이 결과다.
한국의 박태환선수를 본다면 신체조건이
아시아선수로서 자유형 종목에서의
수영에서는 금메달 따기가 쉽지는 않는
것이다.
그래서 천부적인 자질과 본인의 노력에
의해서 얻어진 결과가
박태환선수를 만든 것이고 박태환선수가
런던 북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얘기 할 수
있으며 그때 그 시간에 중국에 있었던 필자는
정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에
자부심과 감사를 해야 할 정도로 우리 국민들
모두가 기뻐하고 그해에 세계
금융위기가 오기 직전의 시간이라 어려웠던 국민들
가슴에 단비와 같은 그런 순간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던 사건들이라고 볼 수 있다.
김연아 선수도
마찬가지다.
4년 전 캐나다
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때 많은 국민들이 감동을 하며
환호하는
모습들을 우리는 생생히 느끼고 있는 것이다.
Noblesse
Oblige(노블리스 오블리지) 인간에게 존재할 그 지위에 걸 맞는 명예와 덕목
그리고 사회적인
책임.이 말에
어원을 누가 뭐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다 알고
계시리라고 믿고
싶다.
김연아 선수가 그동안 이룩해 놓은
것은 앞에서 소개를 했듯이 어떠한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노력을 통해서 얻은 것이기에
더욱 더 칭찬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오늘의 글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그
얻은 결과를 국민들에게 더 많이 사랑을 나누어 주지 못하고 일찍 젊은 나이에
선수생활을 접는다는 것이 백년에 한번
태어날까 말까 하는 김연아 선수에게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아쉬운
것이다.
인간으로서 개인으로 할 만큼 했으니
이제는 개인의 사생활로 돌아가야 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생각이었지만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왜
노블리스 오블리지라는 말을 김연아 선수에게 이 단어를 인용했냐 면은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때문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그랑프리대회든 더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해 어려운 경제로 인해 국민들 가슴에 멍이
든
마음을 어루 만저 달랠 수 있었던 김연아 선수이기에 더 아쉬운 것이다.
이
시간 이후로 그 재질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은 우리 국민들에게는 크나큰 손실을
입은 것이다.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위치에 있는 많은 재 구실을 못하는 졸부나 또한
그만한 능력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글이 해당된다는 사실도 밝히고 싶다.
개인의 사생활이나 능력을 떠나
국민들에게 더 큰 기쁨을 나뉘어 줄 수 있는 시간들을
소홀 히 한 것이기 때문에 오늘
아쉬운 은메달을 딴 것에 대하여 축하도 드리지만
김연아 선수에게 아쉬운 이 한마디를
짧은 글로 다 표현을 못하지만 다음번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편에 이 말의
연장선에서 더 글을 쓰려고 생각을 한다.
참고로 나는 사회적으로 욕을 너무
먹고 사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 드리며 대한민국에서
하기 어려운 복지사업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인 책임의
아쉬움을 알려 드리기 위하여 이런 글을 새벽에 쓰는
것을 이해하고 읽어 주셨으면 하며
짧게 이글을 마친다.
일 시: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장 소: 금천구 독산2동
봉사단체: 리본 봉사단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금천구 독산2동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주거개선 대상자는 독산2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김** 님입니다. 김**님은 남편과 이혼 후 자녀둘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현재
금천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중이며 생계급여액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총 2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1남1녀로 중학생과 초등학생입니다.
현재 자활로 약간의 수입이 있으나 교육비 및 생활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상황이며 거주중인 곳에서 집주인이 수리를 해주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 작은 방과 안방, 주방 모두 벽면에 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작은방은 너무 심하여 벽지를 뜯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결로현상이 매우 심하여 집주인이 방수공사를 해주어야 하는 상황으로 판단되었지만 해주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장판은 주방을
제외하고는 매우 깨끗하여 손볼것이 없었으며 주방만 짐이 들어갈때 생긴 상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한 가정의 포근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재단에서는 리본 봉사단과 함께
방 2칸 도배 지원, 주방 도배/장판 지원
전체적인 청소 작업 실시했습니다.
매월 2회씩 진행하는 리본봉사단. 쉼없이 달려온 봉사단원들은 오늘도 어김없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봄이 온거같은 날씨지만
오늘은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곰팡이가 핀 부분을 보니 어서 깨끗하게 해줘야 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도배지를
준비해서 제단을 하고 풀을 발랐습니다. 더이상 곰팡이가 올라오지 못하게 방습지를 붙이고 벽지를 붙였습니다. 남자 봉사단원들은 짐들을 옮기고
도배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두꺼운 잠바를 입고 봉사활동을 하다가 하나둘
웃옷을 벋고 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들이 흘린 땀방울이 한 가정의 보금자리를 바꿔 놓았습니다. 변해버린 집을 본 1째 아들은 너무
깨끗하다며 기뻐하였습니다. 한방울의 땀이 한가정의 웃음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리본봉사단
단원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주거개선 활동
전
주거개선
활동
주거개선 활동
후
첫댓글 복들 많이 지으시니 엄청 많은
복덩이가 들어올 끼라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