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인가 간적이 있는 곳이다.
그 때는 차만 마시고 나왔는데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가보았다.
민들레울은 굉장히 넓다.
밥먹을 곳을 찾아가는 길은 구경도 하면서 가게되면
10분은 족히 걸릴 거리다.
직접 심고 가꾸어서 손님상에 내놓나보다.
곧 밤의 계절 가을.
가는 길에 있길래 타보았는데 아슬아슬하니 재밌었다.
식당으로 가는 길이 운치있다.
우거진 나무길과 더불어 개울덕분에
무더위가 기승이었지만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민들레울 식당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