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나물요리 레시피 『나물요리』. 궁중요리 전문가이자 건강요리 전문가인 저자는 어린 시절 외할머니의 소박한 밥상을 먹으며 자랐고,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거친 궁중요리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나물 본래의 맛을 살리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한 다양한 나물요리들을 소개한다. 제철에 맞는 나물로 요리할 수 있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분류하여 구성했다. 우리 땅에서 자란 향긋한 제철나물에 정성스러운 손맛이 더해진 나물요리 105가지를 담았다.
저자 : 윤혜신
저자 윤혜신은 궁중요리 전문가이자 건강요리 전문가. 1999년부터 윤혜신요리연구실에서 요리를 가르쳤고,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당진에서 한정식 식당 ‘미당’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살림살이> <착한밥상 이야기> <착한요리 상식사전> <사계절 갈라 메뉴 303> 등이 있으며, 월간잡지 <개똥이네집>에 ‘돌모루댁 제철 밥상’을, 격월간 생태잡지 <숲>에 ‘시골밥상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하루 한 가지 나물 반찬으로 우리 가족 건강 식탁 완성!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또다시 찾게 되는 나물요리,
소박하지만 우리 몸에는 최고의 건강 반찬입니다.
유명 한식당을 운영하는 저자가 자세한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향긋한 향기 머금은 제철나물 뚝딱뚝딱 다듬어 놓고
조물조물 정성스러운 손맛을 더해 맛깔스러운 저녁 식사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해 먹지?”
주부라면 늘상 하는 고민일 것이다. 마트에서 가공식품을 사다가 간단히 해먹자니 우리 가족 건강이 염려되고, 손이 많이 가는 건강 요리 레시피는 따라하기도 힘들다. 이럴 때 우리 밥상의 기본 반찬인 나물요리를 만들어 보자.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나물은 건강에도 좋고 구하기도 쉽다. 게다가 무치고 볶고 하는 요리법도 기본만 익혀 두면 정말 간단하다. 심심하게 간을 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지만 가끔 색다른 나물 요리를 해보고 싶다면 <나물요리>를 참고해 보자. 궁중요리 전문가이자 건강요리 전문가인 저자는 어린 시절 외할머니의 소박한 밥상을 먹으며 자랐다. 그리고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거쳐 전수된 궁중요리 비법을 바탕으로 현재 공기 좋은 당진에서 유명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나물 본래의 맛을 살리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내는 저자가 가르쳐주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막연하기만 했던 나물요리의 변신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나물요리>는 비닐하우스에서 사시사철 나오는 나물보다 제철에 맞는 나물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분류하여 장을 구성하였다. 또한 요리 레시피 뿐만 아니라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저자에게서 제철 나물에 대한 이야기와 자연에서 얻게 되는 여러 가지 가르침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