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20주년 콘서트를 맞아,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Kspo돔을 많이 가뵜지만 우리 윤하님이 걸려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쭉쭉 넓은 무대 많이 갑시다🫶🏻 좌석에 앉아 공연 기다리는데 옆에서 윤하 사진을 돌리며 나눠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히 잘 받았어요😊
이머시브 음향이라서 그런지 노래 모두 너무 잘 들렸구요, 곧 있을 대구콘에서 한번 비교해봐야겠어요! 가창력은 말해뭐해요… 찢었다😎
락윤을 좋아하는 저로서 이번 셋리스트 더욱 신났답니다.
밴드분들 연주 소개시간도 너무 인상깊었어요, 특히 기타외 드럼 멋졌어요! 중간중간 위쪽으로 올라가는 무대 형식이 되는 것도 잘보이고 무슨 하늘에서 윤하 노래 선사해주는 느낌같았어요ㅋㅋㅋ💙
마지막 앵콜 무대 스무살 어느날 노래부터 울먹이시던데, 가사를 생각하며 윤하님을 보니 그 마음이 전달되는것같아 저도 덩달아 눈물이 도르르 흐르더라구요. 소중하고 행복한 지금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있을 윤하님의 행보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멋진 윤하 최고~~~~😎👍🏻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오디션 기타 연주도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