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사람들이 그리워 길음동을 찾는중에 정인교회 발견하고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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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도 청년시절 오영환 목사님께 세례 받았구요 지금은 중년이 되어 그 시절을 추억하며 인연 있던분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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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이름은 서유석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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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사람들: 강범석,김석례,한준희전도사님(그당시)강윤호,고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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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정,이영화,오진숙,박미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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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성가대지휘자님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 만나고 싶습니다. 혹 소식알면 안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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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멀찍이 정인교회 들러보곤 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건강이 안좋으신걸 이 까페 접하고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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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쾌유 하시길 날마다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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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인 여러분 정인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 충만 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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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배: 서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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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아는 분이라고 올리신 분들중 제가 아는 분은... 고명관 선생님 한분 뿐이네요..저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하셨던 분인데.. 새삼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까마득하네요.. 전 벌써 결혼해서 얼마후면 아기 엄마가 되는데..앞으로도 자주 들려서 후배들 사진도 보시고, 많이 즐기다 가세요..샬롬!!
첫댓글 회원정보에서 닉네임보고 누군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소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이름만 들어서는 누구신지 잘 모르겠지만, 오목사님을 아시고 이상석 장로님을 아시고.. 제가 아는 분들을 알고 계신다니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자주 글 남겨 주세요~^^
님이 아는 분이라고 올리신 분들중 제가 아는 분은... 고명관 선생님 한분 뿐이네요..저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하셨던 분인데.. 새삼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까마득하네요.. 전 벌써 결혼해서 얼마후면 아기 엄마가 되는데..앞으로도 자주 들려서 후배들 사진도 보시고, 많이 즐기다 가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