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롬 200일째입니다!!!
아니.. 진짜 언니 얘기하기 전에 언니한테 얘기하려고 했는데🥺 하지만 요즘 수업시간에 핸드폰까지 내요 ㅠㅠㅠ
수업끝나는데 캡쳐해놨더니 마침 수업끝나는데 언니가 프롬 온걸 보고 안켜서 얘기했음 알았어🥹
핸드폰 켰을 때 마침 언니가 보낸 마지막 메시지를 봤어ㅠㅠ
오늘 이것도 제가 투웬싱이에서 200번째!!
원래 200편 할 때 이름 바꾸려고 그랬잖아~
근데...나 하나 발견했어ㅋㅋㅋㅋㅋ
이름 바꾸면 언니가 내가 예전에 쓴 거 보기 힘들겠다 🤔️ 개인 페이지에 안 뜨게 돼 (´・ω・`)
사실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까😗 기분 나쁠 때 남긴 기록일 때도 있지만 그래도 기록이니까
옛날 거 지금 다시 보면 기분 변화가 정말 크네요 ㅋㅋㅋㅋ 솔직한 심정들이 글에 담겨있기 때문에
(아참 그리고 제가 열심히 적었던 일이니까 한글만 보고 번역이 없어도 그날의 일을 떠올릴 수 있겠네요🤩)
아 맞다 홈페이지에서는 안 보이는데 검색으로 나오네!
거의 여기에 제 열일곱 살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요 ㅋㅋㅋ
요즘 생일이 다가오고 있잖아 올해가 정말 특별할 것 같아서
그래서 뭔가 특별한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요즘엔 다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15살때부터 기다려온 성인이지만, 지금은 사실 평범한 하루일 것 같지만, 나 자신에게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어😎
예전부터 지금까지 생일이 밋밋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러니까 이름 바꾼 거... 좀 더 생각해볼게요 ㅋㅋㅋㅋㅋ
예전엔 지금 이름의 유래를 말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ㅎㅎㅎ
06이면 태어난 해, 여름이면 summer
근데 나중에는 그냥 음역하는 거 ㅋㅋㅋㅋㅋ
한글이 저렇게 음역될 수 있는지 예전엔 몰랐는데 ㅋㅋㅋㅋ
대만 친구들이 중국어로 쓰니까 가끔 summer도 있지만 적어요🤣 그래서 중국어로 번역했어요
그리고 또 옛날에 컴백할 때 출석체크 음원 뽑기 행사 있어서 영어 이름 안 썼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제가 오늘 214라는 숫자와도 인연이 있다고 말했는지~ 사실 제 공식 카페는 이게 214편이라고 뜨는데
이 일 때문에 개명된 것도 발견했어요 ㅎㅎ
요즘 공카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삭제된 부분들이 포함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예를 들어 예전에 마마무 기념일 때 특별한 곳에 댓글을 달 수 있었는데 시간이 끝나면 비공개로 전환돼서 안 뜨더라고요)
그리고 ㅎㅎㅎㅎ 오늘 용선 언니랑 프롬이도 딱 214인데
맞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공유하자!
오늘 솔로 데뷔 6주년이잖아~
그래서 언니의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러 왔어요🤭
처음에 산 첫 번째 앨범은 바로 언니의 솔로 앨범!
앨범 하나 사려면 한참을 망설여야 했는데, 지금이랑 완전 달라 ㅋㅋㅋㅋㅋ 그때 앨범 살 때도 몰래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가족들한테 들켰을 때 그건 친구가 준 거라고 ㅎㅎ
우리 언니 끝까지 좋은 하루 보내!
오늘두 너무 너무 보고 시퍼요 ㅠᴗㅠ
크킇.. 아니면 셀카 하나더..?
지금 24일이잖아~~~ㅋㅋㅋㅋㅋ특별히 23:59에 올려주신😌
아참! 오늘도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제 친구 생일이에요🤭 언니와는 아무 관계없지만 ㅋㅋㅋㅋ 근데 그 친구가 언니에 대한 그림을 많이 그려줬어요🥴
한국과 대만은 시차가 있어서 다행이야 ㅎㅎㅎㅎㅎ 이따 생일 축하하러 가야지~ 빠이~~~
By 써머 베이비 ·͜·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