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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재미와 고증을 다 놓친 리뷰 - [웹툰]로마의 딸 (1) 조연들에게 신경쓰며.
SHaw 추천 0 조회 826 17.07.17 00: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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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7 00:32

    첫댓글 시저와 주변 인물들에게 모에선을 쏜 건가요?

  • 작성자 17.07.17 00:38

    그렇습니다. 일종의.

  • 17.07.17 00:32

    부헝에서 시범적으로 한걸 볼땐 괜찮다 싶었는데 정식은 영 아닌가보죠?

  • 작성자 17.07.17 00:49

    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17.07.17 01:02

    @Harman ㅎㅎ 만화 보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재미와 고증을 다 놓친 리뷰"는 웹툰에 대한 레진의 카피라이트 "재미와 고증을 모두 잡는다!"의 패러디입니다.

    (라고 자기가 한 재미없는 농담을 자기 스스로 설명하고 있다)

  • 17.07.17 11:42

    @Harman 설명해야 되는 개그

    너란 개그

    망한 개그

  • 17.07.17 09:19

    쩝... 아 모르겠다. 카르타고 만화 그리겠다고 말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참 이분 보면 매번 위축됩니다. 솔직히 노력 안하고 있지만요.

  • 작성자 17.07.18 02:06

    4컷 형태 등으로 착수를 해 보심이 어떨지요.

  • 17.07.18 04:12

    상대적 퀄리티의 부족은 야함으로 카바가 가능 합니다! 힘내세요!

  • 17.07.18 20:15

    @PRODIGAL 아니 참... 위로의 말은 참말로 고마운디... 이거참 뭐라 해야 하나...

  • 17.07.18 20:23

    @SHaw 그러면 고증은 신경써보겠다만 일단 역사만화란 샘 치고 그려보겠습니다. 지적부탁드릴께요.

  • 17.07.19 16:11

    @안두부 팁(?)을 드리자면, 첨에는 고증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알려진 역사적 사건을 어떤 식으로 그려낼지, 여러가지 역사해석 중 어느 한 쪽에 집중할지, 아니면 자신의 사견도 같이 섞어 넣을지... 이런 쪽으로 "이야기(내러티브)"를 흐르도록 하시는데만 신경 쓰시고요.

    고증은 결국 나중입니다. 차차 고쳐나가면 되지요. 디테일은 분위기를 살리는데 매우 중요하고 특히 역사물은 그 디테일의 비중이 높지만, 그럼에도 결국에는 부차적 곁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고증 신경쓰다가는 아무 것도 못하니까 첨엔 걍 자유롭게~

    그 이후 부터는 고증오류에 대한 이야기 받아 들이면서 차차 고치면 되어욤. 가끔은 자기 주관을 살리는 것도 좋고요.

  • 17.07.19 16:12

    @PRODIGAL 예컨대, 아무도 고우영 화백의 작품이 "역사적 고증이 뛰어나다"라는 식으로는 얘기 안하지만, 오늘날까지도 한국 만화 좀 아는 사람이라면 그 양반처럼 정말 술술 넘어가면서도 흡입력 높은 역사물 그리는 사람이 없거든요. 군데군데 섞인 작가의 상상, 오늘날 현실에 빗대는 개그와 풍자는 역시 "대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구요.

    그러니 가끔은 참신한 해석도 좋습니다. 너무 지나치거나 중심적 줄거리를 흔드는 정도가 아니라면요.

    (그런 의미에서 야하고 선정적인 방향으로 주관을 팍팍 발휘해주소서)

  • 17.07.19 16:26

    @PRODIGAL 그 상대적 퀄리티 부족이란게 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알겠습니다. 참신한 해석이라...

  • 17.07.20 10:02

    @안두부 첨 해보시는만큼 프로작가들 만큼 퀄리티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 17.07.19 22:41

    개인적으론 오히려 등장인물의 여성화가 작중 몰입도를 방해해서 손대기가 어색한 작품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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