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쁜
친정 어머님은
치매 5등급이십니다.
일년 정도 되시었는데
약 중점적으로 드시고
진행이 많이 느려 지셨습니다~^^
서운 하실까봐
치매라고 말씀 안드렸는데
약 고만 먹으면 안될까? 물으시면
약 안드시면 치매 되십니다
말씀 드리지요~^^
TV 드라마에서
치매 할머니 나오시면
얘얘 저 할머니 치매 걸렸다아
노망이다 노망
어이구 죽어야지 저러구 살면 어쩌니 하십니다 ~@
비슷한 치매 어머니를 둔 친구 말이
자기네 어머님은
핸펀이 이상하다고
고친다고 핸펀 매장에
티비 리모콘을 들고 가셨다는군요
젊은 애들이 얼마나 웃었을까요
웃기기도하고
가슴으로
눈물 한줄기 뜨겁게 내리 흐릅니다
울 어머니들
그토록 영리 하시고
지혜로우시더니
세월이 정말 무섭습니다
어서 어서
치매약이 나와서
비록 늙어도
우리의 품위를 지켜주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 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병 중에 가장 고약한 병이 치매인듯 합니다~^^;
힘내세요
누구나 걱정인듯 합니다
@우리 격려가 감사합니다~^^♡
글로 뵈어 반갑습니다~~
아버지가 치매로 7~8년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저가 지금 제일 바라는 것이
치매만은 제발 피해 달라고 기원합니다
녜에~^^
마음 고생 크셨겠습니다
모두가 당황스럽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기를 바래봅니다
선배님~^^♡
댓글 감사합니다.~
라임님~~그래도 치매초기이니 다행입니다 빨리치매치료약이 개발되어
치매라는 고약한 병이 사라지길 바람니다.
가장무서운것이 치매라고 생각됩니다.
녜녜~
지금이라도 치료약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은 나빠지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우리를 두었으면~
바래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치료약이 빨리 개발 되기를 기다립니다.
치매와 암이 제일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머나 반가우셔요~^^♡
댓글도 주시고~
무서운 병들은 만나기 싫어라 ㅎㅎ
반갑게 뵙겠습니다~^^♡
치매 언제나 걱정입니다
치료약이 하루빨리
개발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녜~
저의 마음도 늘 간절 하여이다
어서 어서 하는 초조함입니다
명이 길어져서 치매가 많습니다
기다림이 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걱정되시겠습니다. 치료약이 속히
나왔으면 아푼이들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애많이 쓰십니다
네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다른 모습을 보이시면 크게 초조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문득 어제 일을 기억 하시면
기쁘기도 합니다 ㅎㅎ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임님
사진으로도 고우신 어머니 셨는데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몹쓸 치매.완치약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
네네 선배님
누구든지 치매약 발명 하면
쫒아가서 업어줄거여요 ㅎㅎㅎ
허리가 뽀사지더라도 ㅎㅎㅎ
여기까지 오셔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또 즐거운 만남
기대입니다~^^♡
깔끔하고 재치있는
글 솜씨,
우중에 산뜻합니다.
치매약이 필요없이
살다갔으면..바랍니다~
가장 좋은 일입니다~
약 없이,,,
저도 치매는 처음 만나봅니다
당혹 스럽습니다
졸글을 칭찬해 주셔서
많은 용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로 또 뵙겠습니다~^^
치매 초기 증세를 늦추는 약은 있어도 완전히 고치는 약이 현재는 없어요.
뇌기능이 나빠지기 전에 운동이나 암기력 향상을 위한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 도움이 될듯~~~^^
네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느닺 없다는 말도 맞는듯 합니다
유전도 아니고
이유도 없구,,^^;
따뜻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 되시옵소서
옆에있는 가족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게 치매죠
다행이 초기라니 약 열심히 드시고 더이상 진행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네네~^^♡
감사한 말씀입니다
따뜻한 댓글로 뵈어
많이 반갑습니다~♡
치매없이 잘살다가 눈감았으면 좋겠습니다
힘 내셔요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격려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요~^^♡
나이 들어가니 기억력이 떨어저 멋적은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아내와 함게 웃지요. 젊은이들은 잘 이해 못할 것이라 생각하면서요
나이들어 치매가 심해지면 그 가족들의 고생이 많을 것이니
미리 미리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기억력도 떨어지고
행동력도 떨어지고 ㅎㅎㅎ
안 떨어지는건 뭘까요ㅎㅎㅎ♡
힘내고
격려 하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 드리옵니다~^^♡
나이들어서는 운동 꾸준히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치매가 더디게
올까하는 안도의 마음으로 지내고싶으네요.
어머님의 따뜻한 손길 부럽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저희 엄마는 93세 까지 너무 건강하셨는데 돌아 가실때도 너무 편안하게...
정말 부러운 말씀입니다~^^♡
부모님
건강히 사셔서 편안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원치 않고
예상치 않은 일들이 발생 합니다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따뜻한 댓글에 감사의 마음 띄우나이다~^^♡
치매의 첫과정이라 생각되는군요.
라임님과는 24년 띠갑인가도?
그 시절 인왕산 맑은 물터에서 빨래 방망이 두둘겼다고 하시던가요?
그래도 효녀 라임님이 보살펴 주셔서 맑고 곱게 여생을 보내신다고 하셨네요.
2차대전때 페니시린이 개발되어 세상이 놀랏듯이 새로운 치매특효약 나오길 학수 기대 해 봅니다.
회장님~^^♡
여기까지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고
용기도 내고
씩씩하게 잘 해 보겠습니다~
늘상 따뜻이 살펴 주심에 감사의 마음 띄웁니다~^^♡
라임님의 맛갈나는 글
단숨에 읽었습니다.
착한 치매라면
그저 나이 먹어가면서
정도의 차이
발생 시차는 있을지언정
누구에게나 오는 늙어가는
과정으로 받아드려야 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머나~^^♡
ㅎㅎ
공무님 댓글에
화들짝 놀래서
감사 댓글이 늦어졌습니다
숨 고르느라고 ㅎㅎㅎ
네에~
받아 드리며
마음을 추스려가며
포기 하면서
조심조심 잘 지내보겠습니다~
따뜻한 댓글에
감동도 받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용산구에 살아요 용산구 치매쎈타에서 검사해줍니다
나무 자동차 모자 먼저 말하고
5분후 물어보죠 다알지 못하면 치매 초기라죠
100에서 7을
빼면 93 93에서 7을
빼면 얼마 이렇게 물어 보더라구요
전 합격 햇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