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상승~!
대전(12.5p↑), 세종(29.8p↑), 충남(15.2p↑) 8월 아파트 입주율 2.8%p↑
9월 대전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기준선에 다다르며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대전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100으로 한 달 전 보다 12.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올해 들어 조사한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다.
하반기 대전 지역에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도안동 오피스텔 64세대, 용문동 중소형아파트 88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10월에는 갑천 1블록 1,116세대, 12월에는 용계동 주거용 오피스텔 433세대 입주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대전을 비롯한 같은 충청권인 세종 입주 전망은 전국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세종(78.5p→108.3p)은 전월 대비 29.8p 상승했고 충북(72.7p→90.9p), 충남(71.4p→86.6p), 대전(87.5p→100.0p) 순으로 상승했다.
cmbdj 홍민혜
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세요^^
귀중한 정보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파이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오늘도 더욱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이 점에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하여튼 유익한 정보네요.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수고들 하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래봅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대전지역이나 세종시 집값 모두 이번 가을철까지는 큰 변화 없이 지금처럼 그대로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 같군요.
이러한 시장 분위기는 올 연말까지는 큰 변수 없는 한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만 다만 금리 등 변수는 상존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 미국 금리가 불안하고 이에 따라 국내 금리도 변수가 있거든요.
거기에 수출적자행진에 국채증가 및 세수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국내 경제상황까지 최악의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달러 환율상승 등 외환시장도 그리 긍정적이진 않습니다.
이러한 국내 경제상황과 외환시장 모두 불안한 지금, 부동산시장도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어 추후 부동산시장상황도 이전처럼 최악으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지켜봐야 하고 아무튼간에 부동산거래시장도 양호하게 흘러가진 않을겁니다. 지금은 시장상황을 관심있게 바라보며 어느 정도 경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