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했냐면
아마 작년 9월에 서울에 다녀온 후일 거예요🤔️
주말만이라도 언니를 만나기로 했어요
나를 마주한 의미가 이해가 안 된다고 계속 말하지만 그래도 만날 수 있다면 만나고 싶어 ㅎㅎ
망설이고,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는데 언니가 힘이 더 큰 것 같아요
금요일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공항으로 갔다
4시 수업 끝나고 8시 비행기 진짜 빠듯해요 ㅎㅎㅎㅎ
고속철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 토요일 명단을 발표했어요!! 정말 기분 좋고 좋은 출발로🥹
목요일 아침 체육시간에 화장실에 몰래 가서 휴대전화로 빼앗았다🤭 학생: 왜 화장실에 가는 것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ㅋㅋㅋㅋㅋ
사실 그때 15명밖에 안 되는 거 봤을 때 다른 거 하려고 완전 작정하고 있었어요 ㅎㅎㅎ
결국 그 중 하나가 될 줄은 몰랐네요🥹
사실 공항 가는 길에 비도 오고 그랬는데
피자 친구가 공항까지 와서 떠나보낸다고 언니한테 선물 좀 전해달래요ㅋㅋㅋㅋㅋ 여러 가지 일을 해주셨어요
나: 물 좀 들어줘, 이것 좀 들어줘, 장 좀 봐줘
피자친구:(당부 많이 해주며) 나 엄마 같아 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어🤣 근데 다행히 얘가 있어서 사실 엄청 떨렸는데 너무 웃겨서 긴장이 풀린 것 같아요
비행기에서 언니 노래를 들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입국심사를 한참 기다렸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처음 발견한 슬픈 일..
P 언니가 준 약과를 챙겨왔잖아, 근데 다 먹기도 전에 그냥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된다고 하고 싶어서
결국 비행기 기압이 너무 높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포장이 찢어져서 (´・ω・`) 칸막이 전체가 약과 냄새랑 기름진 느낌이랑
입국하자마자 그 칸막이를 청소했다!!
그리고 나머지 여섯 개는 그냥 먹어버려 ㅋㅋㅋㅋ
저녁을 안먹어서 배가 좀 고파서 공항 편의점에서 떡볶이를 샀는데 매운건 무서워하지만 떡볶이를 좋아해 ㅋㅋㅋ
근데 그건 진짜 너무 매워요👉👈 아무래도 직접 소스를 넣을 수 있는 걸 사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요, 새벽 2시쯤에 공항을 떠나서 심야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어요
앨범 대리수집 도와주시는 분한테 가서, 사실 이번에 한국 가면 펜션이 정해져 있지도 않고 묵을 곳도 없고
다 건물 비상구에 앉아서 앨범 정리도 하고 잠도 안 잘 생각이고, 사실 거긴 안전한데 진짜 추울 뿐이지 ㅎㅎㅎ
거기서 아침 10시쯤에 아지트로 출발할 거예요
솔직히 거긴 진짜 외진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
오르막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의외로 혼자여서
이 시간에만 오니까 사실 만원이 될까봐 무서워서 일찍 도착까지 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외국인이라 포지셔닝이 안 돼요 (´・ω・`)
근데 내가 떠날 때까지 손님은 나 혼자였어?!?!
뭐랄까 좀 어색해요..?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는 동안 가게 왔다 갔다 하면서 사진도 찍고 ㅎㅎㅎ
그리고 손님은 나 하나뿐이야 아아아아아아
직원분은 안보이는데 cctv로 다 쳐다보는 느낌🫣
언니가 먹는 거 시켰는데 매운 거라니?!?! 나 매운 거 진짜 무서워해👉👈 그래서 도저히 평가할 수가 없어 ㅎㅎㅎ
근데 그 마늘이 신기하다🤔️ 마늘 맛이 별로 안 나요
처음에는 버섯인 줄 알고 따로 먹으니까 마늘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 물 한 모금 마셨을 정도로 매웠어요
끝날 때 약과 10개 챙겨왔어요~
식감이 진짜 다른 것 같은데?! 역시 한국이라 그런지 ㅋㅋㅋ 중간에 깨물면 쫀득쫀득한 맛도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야 ㅎㅎㅎ
떠나자마자 차를 타고 MBC에 가서 출석을 불렀다
솔직히 완전 떨려요🥹 제가 이번에 처음 하는 방송인데
근데 출석체크할 때 팬매니저한테 문제가 있었다고요?!
(타이틀곡이 뭐냐고) 근데!!! 저는 한국어랑 영어를 잘 못해요🥲 못알아들어서 너무 당황했어요
다행히 나중에 다른 분들이 다 확인하시고 파파고로 소통해서 대답해주셨어요🥹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밖에 앉아서 입장을 기다리는데 옆에 있는 한국 무무들이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ㅎㅎ 뜻밖의 발견에 제가 대충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사실 한국 무무들 얘기하는 거 되게 좋아해요 ㅎㅎㅎ 재밌는 거 같아요, 제 옆에는 친절한 무무들이 앉아있어요~
파파고를 이용해서 짧게 얘기도 해주고🤣
입장해서 맨 뒷줄에 서있긴 했지만
근데 딱 MC들 자리가 보이네
MC들도 입장할 때 마침 우리 앞을 지나가는데
솔직히 바람 피우기 쉬운 이벤트인 것 같아요🫣
다들 예쁘고 좋은 노래들 좋은 분들인데
특히 얼굴이 내 스타일일 때 ㅎㅎ 근데 제가 제 자신을 잘 아니까😌 그래서 다른 아이돌에 대한 정보를 조회하지 않아요
언니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어디까지 해야 바람이 날 것 같아요?
저한테 '좋아해'는 그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을 잘 알아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외모뿐만 아니라
사실 외모가 좋아서 다른 아이돌 사인회에 간 적도 있어요🫢
언니한테 말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 내가 나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난 언니를 정말 좋아해~
토요일 의상 진짜..🫣
직접 보니까 더 예쁘네요!! 섹시해👁️👄👁️
처음에 맨 뒷자리였지만 언니가 시작하기 전에 다른 그룹 팬들과 자리를 바꿔서 3열 정도 서있었어요
이것도 굉장히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
마지막에 퇴장하실 때 언니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 진짜 뛰는 걸로 ㅋㅋㅋㅋㅋ
끝나고 바로 팬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뭐랄까 사실 그 장소를 봤을 때.. 음 익숙한 곳은.. 8월 초의 첫 번째가 그곳에 있었다.. 안 들어갔던 그 자리
그래서 너무너무 떨려요🥹 시간도 촉박하고..
오프닝 한 3분 전에 도착했어요
다행히 번호는 뒤에 있어요 ㅎㅎ
맞다 렌탈 카메라도 가져왔어요!!
팬싸 후기? ㅎㅎㅎ 사실 기다리면서 많이 떨렸는데 막상 언니 앞에 앉으니까 덜 떨리네요🤔️ 하고 싶은 말 다 한 것 같아
사실 영상통화보다 시간이 짧은 것 같지만 정말 즐거워요..
만나는건 정말 멋진일이지..🥹
근데 ㅎㅎㅎㅎ 미안해 그때 너무 긴장해서 언니가 물어보면 👉👈어때?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그 Q&A.. 미안해 ㅋㅋㅋㅋ 난 바보야
시간이 촉박해서 깜빡했네요😗
끝나고 Piao랑 친구랑 한강에 갔어요
이게 아마 이번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계획대로 잘 되는 스케줄일 거예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밤의 한강은 정말 추워요 아아아아아아
아 맞다 진짜 궁금했는데 다들 어떻게 입어도 안 추울 것 같아서 이번에 한국에 가서 상의 5벌, 바지 2벌, 목도리, 장갑을 입었는데 안 추울 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먼저 bhc를 먹고 한강에 가서 요정대 놀이를 했다
연초에 Piao가 놀고 있어서 나도 놀고 싶다고 한국 가면 같이 놀자 ㅋㅋㅋ
재밌고 예쁘고 사실 주로 수다 떠는 거예요 ㅎㅎㅎ
끝나고 나서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일단 홍대 근처 편의점에서 충전하자고 하려고 했는데 (그곳에 열린 플러그가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폐쇄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대 쪽으로 가서 계속 건물 안전통로에 있을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실수로 버스에서 잠이 들었어요.. 분명히 사실 세 정거장만 타면 되는데, 결국 을지로 근처까지 갔네요🫠
나중에 버스 정류장에서 30분이나 기다린 후에야 버스가… 그때 새벽 2시 정도🥶 사실 좀 무서웠어요 ㅎㅎ
거기 갔더니 핸드폰이 10% 남았는데 진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서 근처 편의점에 다른 콘센트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는데!! 마침 근처에 셀프세탁소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저기 앉아서 충전하고 있었는데 히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너무 졸려서 또 깜빡 잠이 든 것 같아요 ㅎㅎㅎ 한 2시간 정도 잤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충전도 하고 앨범 정리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요~
아침에 먼저 뮤지컬장 근처로 가서 선물을 주고 싶어요🤣
원래 계획했던 스케줄은 용선언니를 보고 Piao와 함께 회사 카페에 가서 인생 4컷을 찍고 마지막으로 SBS 라디오에서 언니의 마지막 방송을 보는 것이었다
근데... 시간이 늦을것같아서 용선언니를 못보고 먼저 가버렸어요🥹
용선 언니를 기다리던 중 Piao가 카페에 함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오후에 사실 다른 일이 있어서
근데 사달라고 해서 돈이 부족해요, 그래서 다시 명동에 가서 한국 돈으로 바꿨어요 (사실 그때 회사 커피숍에서 현금을 쓸 수 없다는 것도 잊고 있었는데..)
환전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카페에 갔는데.. 가는 길에 사실 SBS에 늦을까 봐 걱정했는데.. 카페를 그만두고 SBS에 전념하기로 마음먹었더니 구의역에 도착했네요🫠
근데 진짜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카페 안 가고 SBS로 갔어요
(카페는 나중에 갈 수 있으니까 근데 그날이 마지막 방송이었네ㅋㅋㅋㅋㅋ) (결국 언니 만나는거 빼고는 다 실패했어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방송 의상도 너무 좋아요🥺 제 스타일이에요 특히 상의가!!! 사실 또 다른 중국 무무 친구랑 같이 갔는데
근데 그 친구가 키가 커서 뒷좌석 코너에 앉았거든요 ㅎㅎㅎ
그날 제가 3번째 줄 맨 왼쪽이었는데 언니가 뛰어가서 내려오는 게 딱 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
한국에 있는 이틀 동안 언니 방송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언니 고마워요🥺
끝나고 바로 Piao가 사는 곳으로 갔어요
언니한테 줄 선물도 챙겨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발판도 빌려주고 그랬는데 저희가 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가서 받아왔어
물건 챙기고 언니한테 할 말 프린트하러 갔어요~
아이... 역시 늦었네요, 입장할 때는 이미 시작했네요
뒤에 번호라서 내 차례가 그렇게 빨리 안 올 줄 알았는데 앞에 무무가 두 명이나 안 왔어!!!
그래서 생각보다 빨리 만나네요👉👈
사실 아지트에 대해서 언니한테 안 물어본 게 있는데
사인회 후기(?)
1. Piao를 언니라고 부르나요? 싫어~~~😗
뭐랄까🤔 저랑 언니는 한글을 쓰지만 중국어로 닉네임+언니라고 하면 이상해요🤔 보통은 닉네임을 그대로 부르거든
언니는 다르잖아~~~ㅋㅋㅋㅋㅋㅋㅋ
2. 정말 빠르죠🥺
근데 어쩔 수 없죠🥲 언니를 만나고 싶은데 또 학교를 가야 하니까, 그리고 부모님 몰래 한국에 언니를 찾으러 왔기 때문에 휴가를 낼 수가 없었어요
3. 아지트
헤헤 그곳은 정말 내가 직접 찾은 곳이라 놀라웠지🤭
근데 제가 한글을 진짜 잘 못하는데 언니한테 설명을 진짜 못하겠어요
뒤에 '내일 공카에서 언니한테 알려줄게' 이러다가 '다 팔아줄게' 꺄아아아악
갑자기 그 한글이 머리에 떠올랐어요, 언니 반응 보니까 맞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결국 틀린 말이었네
4.언니도 챙겨주는 언니네🥺
채팅여신 언니 소환 파파고 소환 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알아듣는 한글은 생각보다 도하ㅋㅋㅋ
사실 너무 떨렸어요👉👈 다른 무무들의 눈빛이 순간적으로 몰려오는 게 느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첫마디가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온 거예요 ㅎㅎㅎ
깨어났는데 번역이 안되서 (나쁜말은 아닌데 왜 그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재밌더라고요)
5.사실 이날 다른 무무들은 제가 잘 몰라서
그래서 원래는 언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계획이 없었어요 ㅎㅎㅎ 언니가 먼저 물어볼 줄이야🫣
그리고.. 그날 또 슬픈 일이 있었어요🥲
카메라가 중간에 배터리가 없어서ㅠㅠㅠㅠ
솔직히 진짜 너무 슬퍼요 그 순간 너무 슬픈 감정이 솟구친 것 같아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요..
마음이 힘들어.. 힘들다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
사실 언니를 만난 건 정말 날 위해서였어 왜냐면 난 좋아하니까, 언니한테 뭘 얻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이 일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니와 만나는 것이 즐겁습니다
언니와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나빠지지 않는다
근데 떠나는 길에 '이렇게 해서 정말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왜 기쁨을 못 느끼는 것 같아? 그리고 왜죠?
끝나고 가는 길에도 이 일 때문에 많은 생각을 했고 ㅎㅎ
근데 사실 그 질문들은 지금 다 답이 없어요
맞아, 우리 영상통화도 하고 만났잖아
사실 그날 저희 언니 화면 보니까 너무 끊기더라고요🥲
제 인터넷 문제가 아니라 그곳의 문제예요🤔️ 왜냐하면 그날 영상통화에 참여한 다른 친구들도 같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로 길옆에 계단만 구했을뿐ㅋㅋ)
아쉬워요🥲 그날 준비한 특별 이벤트
그 특별 이벤트를 위해서 Piao가 찾아왔는데 다행히 그분이 계셔서
부정할 수 없는 게 좀 속상하긴 해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사실 편집을 안 했어요 ㅎㅎㅎ
공항 가는 길에 특별한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가장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ㅎㅎㅎㅎ
공항에 도착해서도 별일 없었어요
잘 되는 것 같은데 하루 종일 밥을 안 먹어서 배가 고프고 잠을 안 자서 너무 자고 싶어요
아참, 가는 길에 친구한테 사인회 장소에서 내 인형을 주웠다는 메세지도 받았어 하하 근데 난 이미 공항가는 지하철 탔어!!!! 구석에 놔뒀다가 친구가 먼저 가져다 줬어🥹 만나면 친구가 돌려줘
비행기 타자마자 다 자고 있어요 ㅎㅎㅎ
별일 없이 그냥 학교로 돌아갔어요
이번 컴백의 첫 현실 만남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다음 주에 다시 올 걸 아니까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래전에 대부분 완성해서 엔딩 부분만 남겨놨어요 ㅋㅋㅋㅋ 그때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계속 초고를 남겨놨어요 ㅋㅋㅋㅋ
딱 3개월 전이에요..🤔️ 그래서 갑자기 완성하기로 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근데 그동안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ㅎㅎ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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