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났다! 테일러메이드의 로자 몬자 스파이더 퍼터 ROSSA MONZA SPIDER PUTTER 물론 내꺼는 아니지만 -_- (이모부가 출장 가셨다가 사오신 200달러에 구입하셨다고)
4월 KOGOLF 때 보려고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머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먼저 만나게 되서 뭔가 먼저 안 기분?!
이글을 향해 달려가라는 것인가 크큭
양심상 이모부가 뜯기 전에 뜯을 수 없어서 비닐옷 입은 채로 사진만 후딱 후딱! 지난번 거미줄 같이 쫙 달라붙는다는 스파이더 퍼터의 위력은? 에 나온 것 처럼 다소 커 보였는데 막상 또 들어보고 폼 잡아보니 발란스 잡는 데는 적당한 것 같다.
제품을 보고 4월에 출시되면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카트리지를 알아서 잘 조정해야겠군 흐흐-
이 붉은 부분이 티타늄 AGSI+ (미끄럼 방지 그루브 시스템) 인데 비닐옷을 벗지 못해서 안습 -_ㅜ
기대된다!
4월 3~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OGOLF 2008 에서 로사 몬자 스파이더 퍼터 뿐만 아니라 TM의 기대작 투어버너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전시회의 TM 부스 좀 기대된다.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에 가서 초대권 받았으니 이제 D-6 ! KOGOLF 가서 지름신이 내리면 어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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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페이스 발란스이던가요? 센터 샤프트가 나올런지 모르지만 센터샤프트 나오면 정말 사줄겁니다.
이젠 정말 내가 늙엇나 봅니다 ㅎㅎㅎ예전에는 저런 이상한 모습은 본척도 안햇는데 이젠 성능이 어떤지도 읽고 지나가네요 ㅎㅎㅎ
ㅎㅎ 지름신이 오려고 하네요..뭐 나이가 많든 적든 새로운 물건 구입은 기분전환이 좋으니까요...ㅎㅎ 여튼 기대하고 있는 물건입니다..
다른 리뷰에서 봤는데 센터샤프트 사용할 필요 없을 정도로 발란스가 잘 맞는다더군요. 일단 발란스는 직접 가서 시타해봐야할 듯. 저는 KOGOLF에 목요일 가볼 생각입니다. 흐
신문 리뷰기사가 TM 매상 엄청 올려주는군요.골프 다이제스트 2008 장비 핫 리스트에는 올라 있지만.....쎈터 샤프트로 나와 있는건 벨리(미드 싸이즈) 퍼터밖에 아직 안나왔네요.그냥 레귤러는 구스 넥 이네요.한번 골프스미스 가서 만져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