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존나스압] 당신이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던, 영화들에 관한 뒷 이야기들.jpg

[아나키]

변기물이 내려가는 장면을 보여준 최초의 미국 영화는 "싸이코"(1960)였다.

실제 남북 전쟁(1860년대) 참전 용사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7) 시사회에 참석했다.

스타워즈에서 다스 베이더가 나오는 장면은 다 합쳐봤자 고작 12분이다.

터미네이터 2 후반부의 T-1000이 사라 코너를 모방하는 장면은 CG가 아니다.

배우 린다 해밀턴의 실제 쌍둥이 동생인 레슬리 해밀턴이 출연하였다.

다크 나이트에서 마이클 케인은 이 장면에서 말해야 하는 대사가 있었다.

그런데 분장한 히스 레저를 처음으로 보는 순간,

대사를 말해야 하는 걸 완전히 까먹었다.

조지 루카스가 영화 하워드 더 덕이 망해 큰 손해를 보자 루카스 필름의 일부를 팔았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루카스의 새로운 컴퓨터 애니메이션 사단을 살 것을 제의받았다.

그러므로 하워드 더 덕이 "픽사"를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제임스 본드를 연기할 당시 숀 코너리는 항상 가발을 했다.

나홀로 집에 장면 중 해리가 케빈의 손가락을 깨무는 장면에서, 

조 페시는 실제로 매컬리 컬킨의 손가락을 물었다.

그 상처가 지금까지도 있다고 한다.

쥬라기 공원에서 티라노가 차량의 유리를 부수는 장면에서 아역들의 비명은 실제 비명이었다. 

대본에는 유리가 부숴진다는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숀 코너리는 아들 역할로 출연한 해리슨 포드보다 겨우 12살 위다.

1977년 최초로 비디오로 출시된 미국 영화들은 매쉬, 사운드 오브 뮤직, 패튼이었다.

가격이 50달러에서 90달러였다고 한다.(5~9만원. 지금 값어치로 환산하면 얼마나 할까)

영화 할로윈에서 마이클 마이어스가 쓰고 다니는 가면은 

스타 트렉의 커크 선장 가면에 흰색을 칠했을 뿐이다.

이거다

좀비 영화의 시초로 유명한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는 

"좀비"라는 단어가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다.

영화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에서 감자와 신발을 소행성 장면에서 볼 수 있다.

영화 저지 드레드(2012)에서 슬로우 모션 장면에 나오는 효과음은 저스틴 비버 노래를 800배 느리게 만든 것이다.

레알.

브레이브 하트의 몇몇 중요 장면들은 재촬영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엑스트라들이 손목시계와 선글라스를 하고있었기 때문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는 친구인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원래 두 사람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제작 초기 스탠리 큐브릭이 사망하는 바람에 스필버그가 영화를 완성하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스탠리 큐브릭이 유일하게 감독한 장면은 로빈 윌리암스의 목소리 연기였다. 

영화에 삽입된 그의 목소리는 사실 제작 몇 년 전에 미리 녹음된 것이었다. 

영화 "더 바이블"과 "혹성 탈출 : 진화의 시작"은 나체 장면이 있는 전체이용가 영화 단 두 편이다.

왕좌의 게임에서 롭 스타크의 아내로 나오는 배우는 찰리 채플린의 손녀다.

캐리 피셔는 이 옷을 입을 때 브라를 전혀 차지 않았다.

대부의 침실 장면에서는 개밥 공장에서 공수한 진짜 말의 머리가 사용되었다.

배우 존 말리의 비명은 실제였다 왜냐하면 원래 플라스틱 소품이 사용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진짜 말의 머리로 각본을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1964)를 촬영할 때 세트 디자이너들은 영국 잡지에 있었던 

B-52 폭격기 사진을 참고해 콕핏 세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만들고나서 보니까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놔서 

스탠리 큐브릭은 혹시 촬영 중에 FBI가 와서 조사할까봐 두려워했다고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ET의 속편 "야간의 공포"를 만들 뻔 했다.

내용은 ET의 이름이 즈렉이었고, 자신의 종족이 다른 적대 외계인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 적대 외계인 종족은 엘리엇을 붙잡아 고문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영화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로렌스 피쉬번은 

영화 "지옥의 묵시룩"에서 기관총 사수 배역을 따기 위해 나이를 17살로 속였다고 한다. 

실제로는 그는 겨우 14살이었다.

다이 하드의 존 맥클레인 역할은 처음엔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제의가 갔다고 한다, 

그의 나이는 당시 73세였다.

사무엘 잭슨은 닉 퓨리를 연기하기에 완벽한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마블의 얼티밋 유니버스의 닉 퓨리는 사무엘 잭슨의 허가를 받고 그를 모델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선견지명이 있었던 사무엘 잭슨은 처음 '닉 퓨리' 캐릭터가 만들어 질 시에 

'향후 이 캐릭터가 나오는 실사 영화, 드라마가 제작될 시에 본인만이 이 배역을 맡을 수 있다'

는 조건을 걸어놓았다.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촬영 중 세트장에서 네일 건을 지니고 있었는데, 

세트장에서 휴대폰 소리가 나면 그 폰에 못을 박고 벽에 달았다고 한다.

영화 죠스의 각본가가 말하길 명대사 "더 큰 보트가 필요할 거요"는 각본에 없었다.

이것은 배우 로이 슈나이더의 애드리브였다.

영화 레이더스에 스타워즈의 R2D2와 C3PO가 나온다. 벽화로.

스탠리 큐브릭이 시계태엽 오렌지의 이 장면에서 침대 위에 뱀을 올려놓은 유일한 이유는

배우 말콤 맥도웰이 파충류 공포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감독이 리얼 싸이코)

카사블랑카 엔딩은 사실 작은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촬영했다. 

배경의 비행기는 골판지였고 엑스트라들은 소인들이 연기했다.

반지의 제왕을 만들 때 크리스토퍼 리가 피터 잭슨에게 

사람 등에 칼이 찔릴 때 실제로 무슨 소리가 나오는지 알려줬다고 한다.

그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정보부 요원으로서 일할 때 그 지식을 얻었다고 한다. 

사루만은 현실의 제임스 본드였던 것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영화 벰파이어의 키스에서 바퀴벌레 먹는 장면이 있다. 

그거 실제 바퀴벌레다.

세 번의 테이크가 있었다고 한다. 전부 다 진짜로 먹은 거다.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는 영화 세븐의 충격적인 엔딩을 바꾸려 했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만약 엔딩을 바꾸면 영화의 제작을 끝내겠다고 협박했다.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역할을 맡은 짐 카비즐은 

십자가에 매달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 번개에 맞았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일렬로 서서 사진을 찍는 장면은 원래 진지한 장면이었다.

그런데 베네치오 델 토로가 계속 방구를 뀌어대서 배우들이 무표정을 짓지 못 했다.

영화 아마게돈 촬영 중 벤 에플렉이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물어봤다.

"나사가 왜 경험없는 시추기 선원들을 우주로 보내는 건가요? 

차라리 우주 비행사들에게 시추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요?"

마이클 베이는 벤 에플렉에게 닥치고 있으라고 했다.

영화 트위스터의 태그라인은 원래 "It sucks"였다. (빨아들리다, 하지만 병신/쓰레기다라는 뜻도 있다)

제작자들은 평론가들이 이걸 가지고 영화를 놀려댈 거라는 걸 알아챌 때 바꿨다.

우키 옷은 사람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

전부 다.

스타워즈 :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콰이곤 진의 통신기는 여성용 면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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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의 최초 각본에서 리플리는 원래 남성 캐릭터였다.

하지만 그녀는 여성으로 캐스팅되었다. 

왜냐하면 관객들이 마지막 생존자가 여성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제시 아이젠버그와 루니 마라가 서로 헤어지는 오프닝 장면은 

각본에서 여덟 장을 차지했고, 촬영에 99 테이크가 걸렸다.

영화 아바타는 40%만이 실사고 60%는 극사실적인 CG로 이루어져 있다.

제임스 카메론은 원래 영화를 1999년에 개봉하고 싶었지만 

당시로선 그가 원하는 특수 효과를 만드려면 예산을 4억달러씩이나 들여야 했었다. 

그 어떤 영화사도 영화를 투자하지 않으려 해서 제작을 8년간 보류했다.

영화 토르를 위해서 가상의 장소로서 뉴 멕시코에다 마을 전체를 건설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33년간의 공백기 끝에 2002년에 와서야 대학을 졸업했다.

학생 영화 자격증을 따기 위해 쉰들러 리스트를 냈다고.

트랜스포머 3에서 532대의 차가 박살났다.

이 차들은 사실 보험 회사로부터 무료로 주어진 홍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들이었다.

On the first day of filming the exorcism sequence in The Exorcist , Linda Blair’s delivery of her foul-mouthed dialogue so disturbed the gentlemanly Max von Sydow forgot his lines.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엑소시즘 시퀀스 촬영 첫 번째 날에, 

린다 블레어의 대사(쌍욕) 전달력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배우 막스 폰 시도우는 말할 대사를 까먹었다.

캐리비안의 해적을 촬영할 때 세트장에서 조니 뎁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위해서 

500벌의 코트에 4만 달러를 소비했다고 한다.

1968년 당시 놀라웠던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떠다니는 펜의 특수효과는

 CG가 아닌 카메라 기법과 유리, 테이프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아바타의 CG 장면들의 매 프레임(1/24초)은 렌더링하는데 보통 47시간이 걸렸다.

명배우 피터 오툴은 아카데미에서 8번씩이나 후보에 올랐지만 한 번도 수상한 적은 없다.

1927년 SF 걸작 메트로폴리스는 아돌프 히틀러가 가장 애호하는 영화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감독 프리츠 랑은 나치로부터 도망쳐서 프랑스로 망명했다.

숀 코너리는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쥬라기 공원, 인디아나 존스 4, 블레이드 러너의 역할을 거절했었다.

20세기 폭스는 와치맨을 패스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생각하기엔 각본이 "가장 난해한 똥쓰레기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에일리언 4에서 시고니 위버는 이 장면을 CG 없이 단 한 번에 성공했다. 

(본인을 포함해서 제작진은 아마 200번 쯤은 해봐야 할거라고 예상했었다)

론 펄만은 경악한 나머지 카메라를 쳐다봐서 NG를 낼뻔 했다.

영화 카니발 홀로코스트(최초의 파운드 푸티지 영화 중 하나)는 당시로선 너무 리얼해서

감독은 직접 법정으로 가서 배우들이 영화 도중에 죽지 않았다고 증명해야 했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아일랜드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싶었지만 감독 마이클 베이가 거부했다. 

마이클베이 씨발년아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마지막 명장면 중 '빗 속의 눈물처럼(Like tears in rain)' 이라는 대사는

원래 각본에는 없는 대사로, 배우 룻거 하우어의 애드립이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애드립을 싫어하기로 유명하지만, 이 대사는 인정하고 ok 싸인을 했다.

동영상 2:47초부터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봤어.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오리온의 어깨에서 타오르던 전함들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auser gate.

탄호이저 게이트의 어둠 속에 반짝이던 C-빔도 봤지.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그 모든 순간들은 시간 속으로 사라질거야,

like tears in rain.

빗 속의 눈물처럼.

Time to die.

죽을 시간이야.

[MuFF]

조커소오름

[으잉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하다가암걸리겠으]

룻거 하우어

[ㅋㅌ]

ㄷㄱ

[산뜻하군요]

아 이런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초롱초롱초롱]

다 읽고 마이클베이 개새끼 밖에 생각이 안난다

[갈채]

영화속얘기

[_-_썬더-_-]

마이클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i 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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