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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사별깊은상처 어제 신랑 첫기일을 지냈어요,,
딸기공쥬맘^^ 추천 0 조회 686 09.08.28 17: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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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8 17:38

    첫댓글 마음이 아프네요~~어쩌다가 그렇게 젊은 나이에~~~~귀여운 딸 자식 예쁜 부인 만 남기고 이세상을 어찌 떠나 셨을까요. 님,부디 힘내시고 꼭 잘 사시길 바래요. 울지 마시고 아프지 마세요.

  • 09.08.28 17:42

    힘내세요...

  • 09.08.28 17:54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

  • 09.08.28 18:10

    힘내세요. 딸래미 손 꼭잡고 힘내세요.

  • 09.08.28 18:33

    글을 읽으며 너무도 마음이 아프고 저리네요....이쁜 공주 생각해서 힘내세요...시간이 지나야겠지요...언젠가 님이 행복하게 웃음지을 수 있는 날이 빨리오기를 기원합니다...꼭 다시 웃음지으며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님..힘내세요...

  • 09.08.28 21:10

    힘내세요 저도 부인사별한후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제사준비는 잘못해서 백화점가서 사다가 정성껏하나 너무 초라하죠

  • 09.09.01 00:42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여 그 어떤 말루 위로가 되겠습니까....저두 내년 설전이 집사람 첫 기일인데....님글을 읽으면서...가슴 한켠이 터질듯 합니다....힘내세요....

  • 09.08.29 05:01

    삶이....그대 아닌 나를 힘들게해도..시간은 지나가네여,,,오늘은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그게 인생이라그그그그그ㅡㅡㅡ요

  • 09.08.29 09:36

    글내용이 하나하나가 .. 저랑 비슷하네요 전 와이프를 그렇게 보냈는데... 전 절에서 지냈어요

  • 09.08.29 10:58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후회되고 더 잘해줄껄......많이 생각나실겁니다. 힘내세요 딸래미를 생각해서 그리고 좋은분 만나서 재혼하세요 산 사람은 산다고 하지만 홀로 사는것도 쉬운건 아닌것 같습니다.

  • 09.08.29 11:43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저 역시 사랑하는 아내를 사별로 보낸사람입니다.. 많이 힘들고 또 힘들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힘듦도 조금씩은 무뎌질겁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예쁜따님과 잘 생활하시길 빕니다..

  • 09.08.29 12:09

    글읽는 내낸 눈물이 주체없이 나네요. 사장왕의 마음님!!! 사자왕의 마음처럼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이쁜딸과 행복하세요.

  • 09.08.29 20:05

    사별하신 분들의 맘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저도 32살 신랑을 보내고...둘째 돌 지냈는데..커 갈 수록 왜이리 예쁜지...이렇게 예쁜 모습 나 혼자 보기 아까워서 울었습니다...정말 얘들에게는 잘 했는데....이제..저도 1년 넘었는데...인생살이 너무 힘듭니다

  • 09.08.29 22:50

    산사람이 행복해야 간사람이 좋아할 겁니다. 힘내세요~

  • 09.08.30 13:51

    그마음아무도모르지요 본인밖에 저는제 여동생이첫번에 사별하고 몇년이다 재혼해는데 그마저도 오래못살고사별해읍니다본인도기가막히지만부모형제들도 기가막혀말을못함니다 더구나 연세많은어머님늠 더하시지요 당신탓이라고 님께서도힘내세요 억울해도 내목시니까요 딸잘키우세요 딸키우시럽면 눈물은사치입니다 앞으로힘든일더많읍니다 브디힘내시고요 님을위해 하나님께 늘기도드릴게요 화이팅하세요

  • 09.08.30 20:39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님도 아이와 함께 영원히 행복하시구요. 아빠 없이도 행복한 가정 만들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내년 6월이면 저도 남편 첫 기일을 맞이할날이 다가오겠네요. 두 아이와 함께 지금 보다는 평안한 삶이길 소원하게 된답니다. 큰나큰 빈 자리.... 저 혼자서라도 차곡 차곡 채우도록 노력하려구요. 신께서는 감당할만큼 주신다니 그 말 믿어볼라구요. 님도 함께 용기내요!!!

  • 09.08.31 07:52

    힘내세요.. 그나마 버틸수 있는건 애들 입니다. 이럴수록 따님 꼭 않아주며 따님보며 사세요

  • 09.08.31 12:57

    하염없는 눈물만이 흐릅니다...1년을 버티셨군요....세월은 흐른다더니...그렇게 기일이 돌아왔군요. 힘내세요..같은 처지라 더욱 맘이 아프네요.

  • 09.08.31 15:37

    과거는아픈 것이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어둡고 ~아픔보다는 보이지않는 미래의 꿈 으로 사세요 ~

  • 09.09.03 15:48

    힘내세요....~ 저도 사랑하는 아들하고 열씸히 살고 있답니다.....^^

  • 09.09.09 23:44

    저희 신랑도 31살에 떠났어요. 아이 태어난지 한달만에.출생신고 한 다음날 쓰러져서.. 그래서 님처럼 아빠랑 찍은 사진은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 한장이 전부에요. 이제 32개월됐는데 요즘따라 아빠를 많이 찾네요... 그럴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네여..

  • 09.09.13 13:40

    울음도 사치라고 지금 일년이 다 되가는 이 시기가 절 더 힘들게 합니다,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아이들이랑 살아갈수 잇어서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그나마 전 아이들이커서 하지만 그 아픔 만큼은 줄지않고,어찌 지내나 해도 이리 살아가고 잇네요,그 어린 나이에 그런 시련이 절 가슴아프게 해서 전 여기 잘 안와요,슬픔은 슬픔을 나아요,전 울지 않겟다고 저 자신을 추스리기로 햇거든요, 힘내라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고 싶네요,,아자.

  • 09.09.15 23:28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아이 키우면서 홀로 겪어야할 님의 힘겨움이 눈물나게 하네요 나이가 젊으니 좋은사람 만나서 아픔을 조금씩 치유하면서 다시 웃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군 께서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저의 진심입니다 다시 행복해 지시기를~~

  • 09.09.30 14:15

    그냥 읽기만해도 눈물이....님 힘내세요 그래도 정말 산 사람은.끝까지 열심히 살아서.천국가서.. 다시 만나면 되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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