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햄버거 주문할때 "올 엑스트라로 해주세요~" 하면 모든 야채 및 마요네즈 등이 더블로 들어감.
같은 방법으로 싫어하는 야채 뺄수도 있뜸.
롯데월드 정문에서 매번 긴 줄 대기하기 힘드신 분들은
정문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타고 3층으로 가셔서 민속박물관에서,
아니면 석촌호수쪽에 있는 매직아일랜드 매표소 가서 자유이용권 끊으시면 됩니다.
대기라인 전~혀 없어요ㅋㅋ
일반 음식점에서 일한적 있습니다.
그후로 다른 식당 가도 밑반찬은 절대 먹지 않습니다.
술집에서 주는 기본안주 땅콩, 과자들 정말 더럽습니다.
드시지마세요
그리고 장사가 잘안돼는 술집 가지마세요
안주 정말 오래된겁니당
회사에서 퇴사할때 혹은 회사가 폐업할때는 경력확인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약직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폐업회사에대해 경력확인을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4대보험가입증명서중 1부(일 단위까지 기입된것)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편의점에서 음료 캔 사드실때 입 대는부분 딱아드세요 떨구기도 하고 비 인기상품은 오래 냉장실에 들가있어서 먼지가 안기도 합니다. 빨대를 추천하지만 비닐같은거에 싸여있는 빨대가 아니라면 그것도 그닥;;
술집에서 "사라다" 시키면 먹다남은 과일안주로 만든다는 전설...
커피숍의 "파르페"도 만드는 과정이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전설...
음식점 식기의 설겆이는 정말 대충 한다는 전설...
숫불고기에 사용하는 숫은 대부분 참숫이 아닌 폐자제로 만든 숫이라는 전설...
횟집의 회밑에 깔려나오는 "천사채"는 여러번 재사용 한다는 전설...
튀김류를 조리하는 치킨집, 중국집, 돈까스집의 기름은 마르고 닮도록 사용한다는 전설...
길거리 자판의 떡복기 포차는, 먹다가 남기고간 떡복기는 다시 떡복기 통에 투입한다는 전설...
테이블에 비치된 양념통(간장, 식초, 소스 등)은 단한번도 씻어본적 없다는 전설...
호프집의 남은 마른안주는 회수하여 다시 각각의 통으로 들어가 재보관, 재판매 된다는 전설...
이삿짐 아르바이트를 해봤습니다...이삿짐센터에 전화하시기 전에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이나 혹은 지폐 (특히 장롱 아래 동전) 다 챙기세요...주인이 안보면 슬쩍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피라이터입니다
아파트 카달록같은거 보실때 가장 중요한거는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습니다.
회사 입사했을 때 여직원과 친해질 것
- 추근덕 거리란 소리가 아니고 나이 상관없이 깍뜻하게 선배취급해주면 자다가도 떡 떨어짐
마찬가지로 업체 임원이상 방문할때 여직원에게 깍듯하게 대해주며 친해질것
- 보통 안 될 것도 되게 해줌
반대로, 보통 여직원 못살게 구는 사람들 잘되는것 못봤음 (일 많이 던져주는 것과 다른 얘기임)
빨리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여직원의 안보이는 내조(?) 무시 못 함
마트에서 실제가격과 진열대라벨가격이 틀리면 일단 계산하시고 고객센터 가서 가격틀리다고 말하면 5천원짜리 상품권 줍니다. (가격변동시 라벨교체작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마트에서 주류구매할때 행사알바한테 마른안주 서비스 달라고 하면 열에 일곱이상은 행사없는 상품도 자기만의 공간에서 꺼내줍니다.(단 같은 회사제품)
마트에서 빵구매할때 마감시간끝날때쯤 가서 여기알바라고 말하면 빵 라벨가격 싼걸로 붙여줍니다.(혹은 빵 더 넣어줌)
대중교통카드 직원입니다
교통카드 구입후 뒷면에 카드번호를 메모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부러지거나 훼손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합니다
습득하신 카드도 마찬가지로 잔액환불이 가능합니다
포터차량으로 1년정도 돌아다니면서 과일을 팔아 봤습니다.
차량같곳에서 과일을 사실대는 아침에 사십시요. 제일 싱싱하고, 같은 갯수 같은가격이라도 알큰거로 골라살수 있습니다.
현명한 아주머님들은 과일 생선 이런거 살때 아침에만 삽니다. 제일 싱싱하고 같은돈을 주고사더라도 시알큰거로 구입할수 있어서요.
주유소편: 기름을 넣을때는 가급적 천정형 주유기에서 넣으세요 정량보다 조금 더 나옵니다.
고급휘발유는 불스원샷성분이 조금 들어가있는 휘발유일뿐입니다. 분기별로 한번씩만 넣어주시면 되요. 불스는 따로 넣으실 필요없음.
경유차는 주유중 시동을 끄지않아도 위법이 아닙니다.
휘발유는 오직 말통에만 판매할 수있으나 경유 등유는 패트병 양동이에도 살 수있습니다.
자동세차시 저속으로 넣어주세요 라고하면 천천히 진입되면서 그만큼 더 오래 닦습니다.
해외여행팁/
장기여행의 경우 옷 많이 필요할것같죠?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어짜피 살다보면 사서 입게돼요.
그리고 캐리어가 편할것같죠? 어학연수가 아니라 여행할거라면 배낭이 편해요.
괜히 캐리어여행이라고 안하고 배낭여행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음식점/
뭐 당연하겠지만 같은 메뉴시키면 빨리나와요. 대신 뒷 사람이 같은 메뉴시키면 늦어질때도 있어요.
한참 요리하다가 뒷 사람거랑 같이 섞어서 동시에 요리할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주위에 '물은셀프', '화장실->', '금연' 이 세가지는 붙어있는지 확인좀 하자구요.
'아줌마 물 안줘요?', '화장실 어디에요?', '아줌마 재떨이~'드립은 그만;
편의점/
밤12시~새벽2시엔 제발 오지 마세요. ㅜ.ㅜ 물품 들어와서 체크하고 진열해야되는데 왔다갔다 짜증나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아이스크림은 계산 전엔 뜯지 마세요. 바코더 찍기 힘들어요. ㅜ.ㅜ
그리고 뒤에서 가져오면 신선할 것 같죠? 진짜 신선한건 창고에서 대기타고 있어요. ㅋㅋ
핸드폰 개발했던 사람인데 차도 그런지만 제품 막 나온거는 절때 사면 안됩니다.
최초 나간거는 문제있을때만 고쳐주고 그런것을 토데로 A/S내역을 정리 후 수정해서 팝니다.
3개월 이후부터 제조일자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옷살때 가게 쭉 몇번 보시다보면 가게 사장인지 직원인지 구분 충분히 됩니다.
옷이 정말 맘에 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직원이 있는 가게에선 사지마시고 사장있는 가게에서 사세요.
직원들은 옷마다 원가보다 높게 책정된 한정선이 있어서 그 이하로 절대 못깎아 줍니다.
게다가 걔네들 성과급조로 자기네들 남길돈 여분까지 염두해두고 있어서 기싸움 말싸움 아무리 이긴다고 한들 사장있는 가게에서 사는 것보단 싸게 못삽니다.
중고차 딜러입니다
절대 중고차사질때 매장가서 삐기걸려서 사지마세요
하바 엄청 넣습니다.. 50~100 정도 하바 넣습니다
그만큼 시세보다 비싸게 사는거입니다
의사인데, 대학병원급의 큰 병원일수록 2월초-3월중순까지는 응급실은 피해서 가세요.
뭐든지 큰병원가는데, 사람많이 몰리는 특히 대학병원일수록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병은, 당연하게도 상대적으로 덜 관심받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취급되고, 상대적으로 덜 시간을 할애되어 진료받습니다.
가급적 작은병원에서 못보는병이나 큰 병원가는것이 자신의 몸에게 이롭습니다.
간안좋다고 진단되면 몇달뒤에 노래져서 오는 분들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약품이라고 먹고와서 그것때문에 악화 -.-;
간에 좋다고 알려진 이상한 영약 등등 모두 간에서 해독하느라 간 쓰러집니다.
그냥 먹던거 먹는게 간 살리는 길입니다.
정말 죽을병 아니면 응급실 안가는게 좋습니다.
일단 비용 배이상 비싼건 다 아실테고...
그 시간에 정말 위중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말고는 교수님 판단없이 아랫선에서 적당히 약 처방하고 그냥 다음날 외래로 오라는것이 많은 경우죠.
아, 그런데 이것은 의학적 응급을 구별할수 있지 못한다는 전제가 있기때문에 취소하죠.
일단 응급실 가세요. -.-;
특히 심한 복통, 천식의 악화등의 심한 호흡곤란, 가슴의 통증, 강한 두통, 기타 찢어지거나 큰 타박상등
일본사는 학생인데요 ^_^ 서신주쿠에있는 카츠야라는 돈까스집 맛있습니다...ㅋㅋ
전 나카노점 점원인데 아무래도 여행오시는 분들은 신주쿠로 많이 가실거 같아서...
만약 찾으셨다면 점심시간엔 가지마세요 미어집니다...;; 3~5시대 오시면 여유롭게 드실수있어요 ㅋ
만약 점심시간에 오셔서 기다리게 된다...;; 그럼 내일 온다고 하고 할인권 달라고 하세요
1인분에 1300원 할인 되는 쿠폰 주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_^
장의사에요.
요즘엔 장례지도사라고도 하죠.
요즘 보람상조니 현대종합상조니 기타등등..상조가 엄청나게많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장례치르실때 상조가입하신분들은 상조 굳이 쓰실필요없습니다.
쓰셔도 되고 안쓰셔도 됩니다.
고인이 운명하시고 장례식장에가서 안치실에 고인 안치한후에 사무실로 가셔서 상담하실때 상조가입하셨다고 먼저 연락하지마시고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과 상조 각각 가격비교해보시고 선택하셔도됩니다.
상조상품은 100%만기후에 79~81% 환불이 되니 이점 꼭 알아두시구요..
상조를 안드셨을경우라도 장례식장 직원에게 상조를 들었는데 상조안쓰고 여기(장례식장)에 맡기면 얼마나 견적이 나옵니까? 라고 물으면 자체건으로 뺏기위해 온갖수단을 가리지않고 덤핑때려줍니다.
어느정도 반풍수처럼 보이면서 장례치른 경험많아보이고 말만잘하면 거의 원가로도 가능합니다.
요즘 장례식장은 워낙 포화상태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밥만 팔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고인에게 제공되는 관,수의는 화장하실 경우 제일 싼걸로 하시면됩니다.
어차피 태우실꺼 직원들이 적당한거 골라주더라도 제일싼걸로 하십시오.
매장일 경우에는 다릅니다.
관은 두께 치오푼이상(1.5) 쓰시는게 좋습니다.
관이랑 시신이랑 비슷하게 썩어야 나중에 봉분이 무너지는 일이 안 생깁니다.
간혹 공동묘지 가보시면 봉분안이 무너진것을 볼수가 있는데 관을 얇은 걸 써서 그럽니다.
(관이썩으면서 관안에 공간이 발생하여 흙이 무너져내림)
매장시 수의는 좋은거 해주셔야합니다.
훗날 나중에 이장하신다고 개장해보면 수의 안좋은거 입혔던(나일론) 시신은 유골이 썩지않은 나일론에 칭칭 감겨 있습니다.
입관하실때는 고인 목욕시키는거부터 본다고 하십시오.
왠만해선 장례지도사들이 본인이 찝찝하기 때문에 목욕도 시켜드리고 귀저기도 탈지면과 한지로 직접 만들어서 채워드리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목욕도 안시키고 귀저기도 차고계신걸 그대로 입힌상태에서 수의를 입히는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염습이 끝나고 관에 모신후 다라니경을 시신위에 덮고 마지막으로 장례지도사들이 온갖 휘황찬란한 언변을 구사하며 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용돈(흔히 노자라 칭함) 한푼 올려라고 할겁니다.(어차피 염을한 장례지도사들몫임)
장례지도사가 챙긴다는걸 아시더라도 마지막으로 고인께 드리는 용돈이라 생각하시고 아끼지마시고 팍팍놓아주세요.
장례지도사들 고생엄청합니다.
복수가 찬 시신이나 덩치가 크신분들 염하려면 힘듭니다.
장례지도사들 급여 엄청작습니다.
입관후에 생기는 노자로 대부분 생활합니다.
종종 천원짜리 놓으시는분들도 계시는데 그러지마세요.
노자돈좀 나왔다싶으면 장례지도사들의 서비스가 질적으로 틀려질겁니다.
발인제후에 제물은 꼭 챙겨가시구요.
깨끗한 과일이니 챙겨가셔서 드시면됩니다.
너무 장례식장만 까는것 같아 상조도 까겠습니다.
솔직히 상조도 거품이 심하니 장례식장과 꼭 비교하시어 저렴하면서도 질적으로 우수한 서비스 제공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웃백에서 계산전 나갈때 부쉬맨빵에 허니버터랑 라즈베리소스같이 포장해달라고하시고(갯수는 양심껏) 여름엔 아이스커피로 테이크아웃포장,,겨울에 핫커피로 테이크아웃포장,,해서 어린이대공원점이면 소화도시킬겸해서 대공원에 놀러갈수있어요,,아이들과함께면 크레파스나 놀이책등등을 꼭요구하세요
은행원인데요
적금이나 예금가입하실때 5천만원이 안 넘으신다면....저축은행에서 가입하세요.
똑같이 예금보호 다 되고 금리는 1~2%차이 납니다. 사은품도 주고 해택은 정말 많습니다.
무엇보다...재테크 책 좀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복리로 돌아가기때문에 장기간 저축하면 효과 엄청납니다.
보험회사에서 파는 연금저축(보험회사 직원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이 연 4.5% 복리로 돌려서 연금개시해 주는데 직접 저축은행 이용하시면 2~3%씩 더 받으실수 있어요
첫댓글 유용하네요 ㅎㅎ
좋은 정보들입니다^^..경험삼아 전에 장례식장에서 일한적 있는데..장의사들 급여 생각보다 많이 적습니다..
대박정보ㅋ
좋네요ㅎㅎ
감사해요!!
오 감사해요~ 저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