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4...지구에 필요한 적정 인구수, 80억 인구 달성은 인간에게 기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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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필요한 적정 인구수, 80억 인구 달성은 인간에게 기쁜 일? / 최재천의 아마존, 전지적 관찰자 시점, 멜서스 인구론
최재천의 아마존
조회수 355,261회 2022. 12. 1. #환경 #인구통계학 #인구론
2022년 80억 인구 달성!
100억 인구가 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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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인구증가로 지구가 너무 아파요,
이상기후도 인구폭팔로
생기는증상 이고요,,
개발도상국의 인구증가를 피임교육과 계몽을해서 줄여야 합니다,
유엔지원금으로 줄여야 됩니다,
이상기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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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25년전부터 외롭게 외쳐왔다 정말로. 단지 몇십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구라는 게 출산율 조금 낮아진다고 그 추세가 줄어들 거라는 게 진짜 수학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얘기인데, 이런데도 지 욕심 때문에 아직도 세계 저출산 타령하는 일부 사람들 보면 진심으로 기가 막힌다. 한국이야 경제타격 예상 때문에 저출산 걱정할 수도 있긴 한데, 애초에 인구밀도 치사량급으로 밀어붙이고 도심에 사람들 다 밀여넣고 인성 다 갈릴 정도로 서로 경쟁하게 한 사람들 잘못이지. 동물 우리도 아니고 아파트가 이렇게 많은 국가인 거 인지했을 때부터 난 한국인들 미쳤다고 생각했고, 그나마 드디어 정상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한 것 뿐이다. 아무리 외세랑 경쟁하기 위해서라지만 정도가 있지, 이럴 국력이면서 나라는 왜 된 거냐 도대체. 북한은 말해 뭣하고..
하여간 우리나라 때문에 상처란 상처 있는대로 받았지만 요즘엔 그냥 안쓰럽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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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다면 안 낳는게 맞다는 말 여러번 들었는데 80억이었구나ㅋㅋㅋ 60억에서 20억 늘었네 한국 같은 나라 정돈 사라져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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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60억인구라했는데;;; 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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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없어요. 만약 1.5도 나 2도 에 도달되면 그 어떤 방법과 노력으로도 지구 환경이
복구가 안되는게 정말 맞다면요. 인간이 그동안 이룩한 기술로 그 몇년 안남은 기간 안에 지구를
복구할수 없다면 결국은 이룩해 놓은걸 줄여서 다시 지구의 자연 회복력에 의지 할수 밖에 없는데
그 골든타임 안에 가망이 안보인다면 결국 마지막 최후의 수단인 "단기간 인구 감축 프로젝트" 란
최후의 칼을 꺼낼수 밖에 없을듯요. 멸종은 막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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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교만과 이기심이 그나마 코로나로 약간 겸손해지고 바닷물 온도상승.. 대기질오염도 늦추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이 지구가 늘어가는 탄소사용자와 주거용공장 아파트 등.. 세계인구들을 언제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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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해서 2000만명정도 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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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없애고 같은 인류라고보고 여권없이 여행하고 일하고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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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좀낳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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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식량문제 환경문제(는 둘째아니 셋째고) 뿐만 아니라 일자리 문제도 무시할수는 없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뭘 사먹든 요리를 해먹든 전 월세를 내든 돈이 있어야 먹고 살겠죠.
일자리는 제한되어 있고 구직희망자는 늘어난 상황에 일자리 시장에 점점 사회 흐름에 따라 업무능력에 요구하는 바가 늘어나죠.
삶이 팍팍하고 삭막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늙어 생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홀로 살아가고 싶진 않지만 다른 한편으론 너무 애쓰고 싶지 않아요...
굳이 이런 현실적인 이론까지는 모를지라도 우리 인간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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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절반만 사용하자. 놀라운 생각입니다. 덧붙이자면, 지구와 우리가 사는 방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당신의 방이나 거실에 절반을 물건들로 가득 채운다면 과연 좋을까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적정수준은 30% 이하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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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짦은사이에 20억 늘었다니 수명도 길어진 인간 먹여살리느라 자연과 동물만 죽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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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가 재앙이라는 다큐 방송 제작자들과 정부 정책을 보면 너무 근시안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포화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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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늙어가고 있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 진짜 나이들면 순리대로 죽어야 한다. 너무 오래살려고 바둥거리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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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5년전 우리나라 인구가 4천만 이었다 지금 5300만이다
모순된 인간들 ... 다알면서 결혼하고 애를낳고 그 애는 또 애를 낳는다 ... /// 교수도 마찬가지 일꺼다 ... 다 알면서 하지말아아 되는일을 다한다 .. 이기적이고 모순된 삶을 사는게 인간의 본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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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를 허용해주면 쓸데없이 오래 살고 싶지 않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인구가 줄어들겠죠. 의사들 돈 벌어주느라 그것도 못하고 있으니 문제죠. 안락사법만 통과되면 신청 꽤 많이 들어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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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의 핑거스냅이 꼭 필요한 시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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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 2100년 인구수 예상 100억명
유럽과 북아메리카와 남 아메리가의 인구수는 줄어들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인구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2,000년 전에 1.9억명이였던 인구가 2,000년에 들어서면서 77억명 2,100년이면 100억명에 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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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적정 인구는 10억명, 한국의 적정 인구는 500만명이 딱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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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으로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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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애 많이 놓으면 애국자네 머네 하는 무식한 바퀴벌레 널려 있는 현실이 참혹 하기만 하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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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게 엄마들은 아직도 너 장가가라, 너 시집가라. 라고 하는데, 연이 되서 결혼할 사람들은 결혼하고 연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둬라. 그리고 35살 넘어가면 결혼해도 애 낳지 마라.
그리고 지금 출생율 0.76으로 유지해도
2060년 한국인구가 4200만이란다.
걱정할 것도 없고, 너무 많이 줄어서 살만하면 너두나두 열심히 결혼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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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명이 변을 누면 그 양이 어마어마하겠지요. 80억명이 입는 의류는 또 어떨까요.썩지도 않는 옷들이 세상을 가득 메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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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멜서스보다 타노스 신봉자. 인구의 세명중 두명은 죽어야. 지구가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려면 인구가 느는 아프리카 지원금 절대로 주면 안되고 오히려 소말리아처럼 가난해서 해적단이 되고 인간을 인질로 삼으면 쳐들어가서 해적단 인구수 줄여서 소탕해야 한다고 봄. 나중에 사람들이 인정하는 날이 올거야 타노스가 옳았고 어벤져스가 빌런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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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들 산아제한 정책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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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올라가면 언젠가는 결국 조정을 받듯이
인구도 결국은 엄청난 조정을 받는 때가 올거라고 봅니다
전쟁이던 전염병이던 학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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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출생률 걱정하지만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게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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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게 인간은 암과다름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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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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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인도주의 외치며 아프리카 빈민 가구를 도와주는 시민 기부 단체들을 없애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들 단체들은 정작 도와주는 돈보다 지들 월급으로 가져가는 것들이 더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니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광고엄청 때리고 있죠. 아무튼 제발 아프리카좀 걍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야생동물수는 줄어들고 인구수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고있는데 자꾸 거기에 돈을 보내면 어쩌자는건지. 큰 틀로 세상을보지않고 좁은 안목으로 그저 불쌍한 인간을 돕는것이 대단한 선 인거마냥 생각하는데, 그인간들 대부분 전쟁을 일으키는 원흉으로 자라날 가능성도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말라는 말을 되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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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가지고 자원과 생명의 관계를 실험한적이 있는데 상자안에 먹이와 쥐를 넣었는데 먹이가 숫자가 늘어나다가 먹이가 떨어지자 서로 잡아먹고 다 죽었다.
지구가 그 상자고 인간이 쥐다.
이게 자연의 법칙이며 인간의 운명이다.
생명이란 시한부라 다른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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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입장에서는 인구가 줄어드는게 맞고, 국민의 입장에서는 국가경쟁력을 위해서 인구를 늘리는게 맞고 참 아이러니. 그러나 환경이 감당할 수 없는 인구는 인류에게나 다른 생물들에게도 재앙임에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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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가 말했죠
인생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다
이런 취지로 말한 것은 아니지만
큰 스케일의 인구학적으로 보면 이것도 마찬가지죠. 사람이 재앙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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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의 해주실분이 거의 없다는게 서글프네요.
생태계는 나고죽음이 있게 마련이고. 동물은 먹이사슬이 있어 개체수가 어느 정도 조절이 되지만
인간은 수명대로 살다보니 개체수 조절이 잘 안되죠? 거기다 의학의 발달로 웬만한 병은 병원에서 살려줘 수명이 길어지다보니 오래삽니다..인구수가 늘어 나는건
아직도 생긴대로 낳자라는 후진국이 있고..우리나라는 반강제출산 장려하고 있지요?
다수의 국민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데도 누굴위해 애를 낳아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적은 인구로 널널하게 살고 싶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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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전쟁으로 인구가 줄겠다는 생각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본인의 생존을 위해 타인을 죽이는 역사의 반복이 될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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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같은 나라에 아이들이 굶어죽는다고 모금하던데..
피임기구나 피임약을 줘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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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년 산 지구 입장에서도 참 당황스럽지 않을까… 단일 개체당 지구에 끼치는 영향이 큰 편에 속하는 종이 80억이라는 수치를 찍고 그 영향력으로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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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술로 전세계 인구가 20억으로 줄어든다면 당면한 대부분의 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될텐데...식량부족 에너지 환경 전쟁등등...희망적인건 중국의 인구도 줄어들고있으니 인도 인구만 줄어들게하면 빠른속도로 인구감소도 가능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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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뿐아니라 애완견도 넘쳐나는 세상...누군가 문제제기를 해야하는 시점이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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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는 종의 다양성이 요구되는(사자, 고래, 침팬지 등) 생물종이 아니다. 둘째 견종주의자들 대부분이 소돼지 잘 쳐먹고 즐기는육식주의 자들이다. 소와 돼지의 눈망을을 본적이 있는가..최소한 채식을 하며 견종주의를 왜쳐라..셋째, 동물도 계급화를 시켜 개를 동물의 최상위로 둔다. 개물림 사고가 일어나도 견주가 벌인 살인미수의 범행을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반화 시키는 사회적 암적 존재들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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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출생률은 낮아지는데 인구가 늘어난다는말은…
도대체 누가 먼저 죽을거냐구.. 다들 오래오래살려고 바등바들 하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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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포화상태로 진입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저는 비혼과 비출산을 다짐했어요 ㅠㅠ 인류의 미래에 이바지하는 저 너무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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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타노스가 옳았나... 싶기도 하고...
적어도 먼지가 될 때 고통스럽지는 않으니까 차라리 난 그렇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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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산아 제한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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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살고싶으니까
오래오래 사니까
출산율이 준들.... 감소시키긴 어려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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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해결책은 전 지구적인 인구조절/감소 밖에는 없는데 … 인구가 국력이라 손대기가 힘들죠. 나중엔 다 같이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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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죽을순없으니.네가대신죽어줬으면좋겠어.라고하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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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있고 지구의 땅과 여기에서 나오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예로 10평 집에 1명 2명이 살때는 적절하고 행복한데, 여기에 5명 6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화장실쓰기도 너무 힘들고
각자 쓸수 있는 공간과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람이 늘어 점점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공간과 물건의 양이 작아지고
식량양은 정해져있는데 밥먹을때도 서로 눈치보며 스트레스 받게되고 삶의 질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그런데 이 10평집에 8명 9명이 같이 산다고 해보세요.
점차 행복도는 낮아지고 이들은 좁은 닭장속의 닭처럼 스트레스가 쌓여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질것이고
불화도 커지겠죠.
그런데도 인구조절을 안해 이 10평집에 더 늘어나 15명, 20명이 같이 산다고 하면...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그렇다고 이미 살아있는 사람을 죽인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가장 끔찍한 폭력이죠.
좋은방법은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조절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건 끔찍한 일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그냥 그렇게 태어나지 않는 상태로 두는게 가장 고통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며
지금은 이 방법밖에 가장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전부 인구증가를 인지하고 합심해서 아이를 더 이상 낳지 않는다면 인구는 80억에서 멈춥니다.
그 다음 점점 병들어 죽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는 사람들로 인구는 점점 줄어들겠죠.
아이를 매우 적은 수만 낳는다면 자연사하는 사람들의 수와 비례해서 인구수는 고정되어 더 이상 늘지 않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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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너무 인상깊다..철로가 끊어진줄 알면서도 전속력으로 달리는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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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리석고 욕심에 눈 먼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자연스럽게 정화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아마 재앙이나 큰 위기를 겪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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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이 없는 인간의 폭발적 번식
바이러스 마저 이겨버리니
결국 환경의 몰락으로 균형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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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와 현대화를 이룬 선진국들은 인구가 줄어들지 늘지는 않죠. 여자들이 자아실현을 원하거 현재를 즐기고 싶어하지 아이를 낳는것을 희생이라 생각하니. 반면에 개발도상국들은 식량, 의료사정 등 모든게 안좋은데 애를 너무 많이 낳아서 그중에 소수만 성장하여 성인이 되고 그렇게 인구가 유지되는데 인도적인 이유로 선진국들이 이런 나라를 돕다보니 인구가 폭발했죠....즉 답은 간단합니다...원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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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만으로 치환해서 말했지만 결국 멜서스 인구론의 현대적 해석 핵심은 거주지부터 직업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문제겠네요. 이런 의미로 봤을 때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생물학적 포인트겠군요.
윗 세대에서 후세에게 떠넘겨 놓은 경제적 정치적 부채를 해결할 방법을, 이제 인구증가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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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포기다.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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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의적으로 감소는 불가능 하죠.
타노스 처럼 범지구적 재앙이 있어야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오겠죠.
타노스가 말한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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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수록 더 빠르게 절벽을 향해 달리는 기차지. 종말의 서곡은 끝났고 마지막 악장에 들어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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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답이 될 수 있었을텐데... 인류 수명이 너무 길어서 문제 의학이 너무 발달해서 문제. 인간이 이기적이라서 문제. 현 인류의 10분의 1만 있어도 충분...오히려 더 적어져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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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쩌면 인간 스스로가 스스로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다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어차피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여긴것이 아닐까요. 또 GMO를 막을수 있는 방법도 없을 뿐더러 위대한 미국이 가장 주도적으로 이끌기 때문에 과연 누가 반기를 들수 있을런지......
GMO로 인구가 늘수 있다는 얘기는 아직 포화상태가 아니라는, 아직은 버틸만한 얘기일수 있으며 결국 한계에 다다랐을때 인간은 마지못해 인간의 번식력과 욕심을 강제할수 방법을 찾을게 뻔해 보입니다. 그때는 미신 같은 얘기 같지만 살아있는 지구 자체의 균형의 능력에 기대할수 밖에 없을것 같고 염세적으로 보이지만 여섯번째 멸종이 오기전에 인간은 스스로 무너지는 종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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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적정 인구수는 어느정도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등장하는게 일루미나티, 딥 스테이트, 세계정부를 내세우며 이에 대항해 인류의 존엄을 지켜야 한다고 개거품 무는 작자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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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을 자꾸만 늘려나가는 의술은 무엇보다 흉악한 기술이다. "인간 70 고래 희" 해야 만이 건전한 생활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지금 76세 이다. 너무 오래 살고 있어 ... ! 스위스의 제도도 검토 함이 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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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받는 상처, 피해, 교육에 환장한 부모들, 경쟁하기 바쁘고 돈 욕심과 부동산 투자에 환장한 사람들. 징그러울 정도.
환경 문제, 인구 문제는 결국 강력한 정치인, 강력한 기업인들이 완전히 세계를 장악해서 강제적 조치를 하지 않는 이상 해결 못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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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가 바로 상징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인류는 스스로 인구를 줄일 마음도 능력도 없는거 같아요. 때가 되면 줄겠죠. 전쟁+바이러스 +제2의 폼페이+소행성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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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이런 심각한 내용을 가진 영상의 댓글에서조차 정치타령하는 분들 덕분에
좋든 나쁘든 통합된 의견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회는 기대하기 힘들다는사실..
그저 우왕좌왕하며 서로 싸우다가 서서히 말라죽어가는게 현재 인류의 최후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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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는 우리나라의 서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 좁디 좁은 땅에 전국의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사니까 일자리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다가 수천, 수만명의 불합격자가 발생하고..
죽음의 의자 뺏기 게임을 하다가 결국 30대 초반까지 의자에 앉지 못하면 자살밖에 답이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
실제로 우리나라는 자살을 함으로서 개체 수를 조절하고 있는 국가가 아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고 의자에 앉게 되었다고 해도
자식들까지 그 죽음의 게임에 참여시키고 싶지 않으니 출생율도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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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은 서로를 죽임으로써 개체조절을하는거같네요 전쟁을통해
저는 세계3차대전이 언젠가 올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암울한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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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식량만 문제가 아님.. 인구가 늘면 식량 에너지 옷 등등을 써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됨.. 줄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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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낳고 키울 수 있다면 최대한 번식하고, 죽지 않을 수 있으면 최대한 죽지 않으려고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 스스로 출산과 죽음을 통제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나아가 사회가 누구는 낳아도 된다 혹은 누구는 그만 살고 죽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인구가 계속에서 지수함수적으로 늘어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인구수를 통제하려는 여타의 시도들이 자칫 인간의 자유와 생명권을 침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끝없이 가용 토지 면적 증가와 식량생산 증가를 꾀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가다가는 인류의 자멸이라는 막다른 길에 들어서겠지만 그걸 어렴풋이 알면서도 후손 만들기와 죽음 회피하기라는 생명의 본능과 소명을 멈출 수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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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청소해야죠. 다들 내심에서는 은연중에 인식하지만 불편한 진실이라 입밖에 꺼내기 어려워할 뿐 인구감소를 학살을 통해서라도 해야 해결되지 지구에 중국이랑 인도만 없에버리더라도 지구문제에 7할은 해결되리라 봅니다. 버스가 만차라서 콩나물이 되면 누군가가 내리지 않는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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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탄생은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이지만, 전 세계적 차원에서 보면 더 많은 죽음을 의미한다는 거야. -조너선프랜즌 자유freed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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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서스는 항상 옳았다. 멍청한 평화주의자들이 그걸 부정했을 뿐. 영화에 나오는 타노스처럼 반을 죽여버리는 수 밖에 없다. 지금 애를 낳는 인간들은 골빈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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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우리 조상들만큼 번식에 진심이었던 사람들이 없었다.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선영봉사를 지상의 과제로 삼아 능력이 되던 안되든 결혼하고 자손을 낳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아왔다. 이런 민족은 세계에 없다. 그 결과 전혀 자손을 낳을 자격이나 능력이 안되는데도 되는대로 싸 질러서 경지면적당 인구 밀도가 세계1등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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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모집단의 대부분이 중동,아프리카,동남아,인도 등 저개발 국가임.산업개발이 저차원 산업에 머무를수록 자녀의 숫자가 노동력=자본이 되기 때문. 그래서 사회가 선진화 산업고도화가 될수록 여성의 고학력화, 경제참여로 인해 자연스럽게 출산율은 낮아지는데 선진국 입장에선 아프리카의 산업화를 위해 지원하자니 정치문제를 떠나서 지구상 한정된 자원배분문제+산업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오는 막대한 탄소배출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또 안하는 상황. 아니 오히려 기후위기를 가속화 시킨다며 못하게 막고있지. 그러다 보니 못사는 나라에선 노동력확보를 위해 애를 더 낳고, 악순환의 반복. 극단적 멜서스 주의자들 중엔 못사는 나라에대해 구호활동을 하지말고 생태순리데로 저렇게 죽게 내버려둬야 된다는 견해를 가진 학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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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견딜수있는 인간의 적정수는 45억명이하이다!....하루빨리 감소시켜야 지구도살고 인간들도 생존할수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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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구 절벽 때문에 걱정하는 쪽의 논리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어나선 안 된다고 봅니다. 한 나라의 경제 문제를 훨씬 넘어서는 대재앙이 있기 때문인데 아직 사람들이 세계 공동체에 대해 이해 못하는 정신 레벨이고 누구도 경쟁에서 떨려 나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다는 건 이해함에도... 인구는 줄어야만 한다는 것 또한 외면하려고 하는 코 앞의 진실이지요. 어려운 문제지만 적어도 애 안 낳겠다는 이들 죄인 취급하는 전체주의적 행태는 멈춰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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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가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백년에 한번씩 타노스가 필요해질 겁니다. 타노스도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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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자본주의가 만나서 출산 장려가 미덕이 되었습니다. 밥, 고기 먹고 똥 누는게 다 기후변화, 인류 멸망과 관련 있는데, 지구 망하라고 그걸 장려하네요.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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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반을 날려도 꾸역꾸역 빈자릴 메울 인간족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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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시에서 서로 경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또 그런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위해 더 높게 올라가는 아파트, 빌딩을 보고 있으면 정부의 출산장려정책들이 맞나 싶네요. 저는 오히려 인구를 줄이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수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서 찾아가는게 대한민국이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방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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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타노스 같은 짓은 하자고 할수 없으니까, 어떻게든 산아제한, 환경보호 하자는건데...
선진국들은 이미 산아제한 상태이고, 더 높은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해선 더 높은 에너지 소비를 해야만 하고,
후진국들은 먹고살기 바쁜데 그딴거 내 알바 아니죠.
타노스 같은 짓 하기 싫으면, 지금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인구중 절반 이상이 우주이민을 해야만 하는데...
그 천문학적인 비용은... 부족함없는 선진국들이 낼 이유가 없고, 후진국들은 애초에 그럴 돈이 없고...
인류가 우주이민을 해서, 삶의 영역을 더 확장하지 않고, 지구에만 갇혀 있으면...
결국 지금 하자고 하는 환경보호, 저탄소, 산아제한, 식량혁명 같은건... 더 악순환을 부추키는 언발에 오줌누기 일 뿐.
결국 이상태에서 생존법칙상 가장 자연스런 결과는... 약한자 자연도태이고,
전쟁, 기아, 재난으로 희생되는 사람은 대부분 후진국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아무도 총대 메지 않는이상 타노스 같은짓이 현실화 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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