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택함으로 완성시키는 하나님
소 주 제: 엘리야. 갈멜산. 범인을 선지자로
날자 및 분류: 240602낮 설교 창 조 의 말 씀
성 구: 약5:17-18
저 자: 정 헌정 목사 http://cafe.daum.net/changcho
[본문]약 5:17-18.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저자와 배경:* 행복하십니까 실천하세요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쓴 서신으로, 기원후 45-50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수신자는 여러 흩어진 유대인 기독교인 공동체들이다.
야고보서는 실천적인 기독교 신앙을 강조하며, 믿음을 증명하는 것은 행함이라는 교훈을 준다. 신앙생활에서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련과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삶을 권면한다.
오늘의 본문은 엘리야선지자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엘리야선지자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훈련함으로서 선지자의 대표로 어떻게 등극하는지를 보여주시는 사건이기도 하다,
왕상 17:1-4.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엘리야는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라는 말씀으로 시작한다. 특별한 사람이거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성경은 알리고 있다, 그런 엘리야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아합 왕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끼ㅐ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고 선포하라 하셨다, 여기에 보면 엘리야는 특정된 사람의 아들도 특별한 가정의 사람도 아니다, 여기 말씀을 보면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라는 말씀은 길르앗은 고대 이스라엘의 한 지역이다, 요르단 강 동쪽에 위치한 지역 현재는 요르단 지역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서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라는 말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며 디셉 사람으로 엘리야라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 선정되어 있다, 그런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이스라엘 중에 가장 악랄하고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아합 왕에게 보냄을 받는다, 아합 왕은 왕비 이세벨로 인하여 바알제사장들을 궁궐에서 거쳐하게 함으로서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풍유의 신이라는 바알을 따르도록 한다, 특히 그의 부인 이세벨은 바알 제사장들만이 아니라 아세라 여신 제사장 400명도 궁전에 두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성공의 신이며 만물을 충족하게 하는 바알 신을 추종하고 따르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점점 생명의 불이 꺼져가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런 단계에 있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선지자로 보내어 아합 왕 앞에 서게 하며 수년 동안 이슬이나 비가 지면에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포고를 하게 된다,
1. 말씀을 선포한 엘리야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엘리야선지자가 하나님의 종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사람으로서 당당하고 담대한 모습으로 아합 왕과 맞대해 져야 옳은 것 아닌가,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엘리야 선지자를. 하나님의 말씀을 아합 왕에게 선포하고 도망자 신세로 전략시켰을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더 떳떳하게 세우고 담대하게 생명도 내 놓을 정도가 되는 것이 우리들이 보는 하나님의 사람이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하나님은 엘리야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요단강 앞 그린 시냇가에 숨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일하실까, 하나님의 능력이면 아합 왕을 꼼짝할 수 없게 하실 수 있는 힘과 실력과 능력이 있는 분인데 선지자로 하여금 도망자신세로 가장 처참하고 보잘 것 없는 처지로 만들어 가시는가, 하나님은 이렇게 힘없는 방법 능력이 전혀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가, 이것이 우리들이 불평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항상 주저앉게 만드시는 방법이기도 하다,
때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죽음의 자리까지 내모시는 경우도 종종 우리 앞에 있다,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그래서 욥기에 보면 욥의 안타까움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욥 23:8-9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이 말씀을 보면 욥은 하나님을 자신은 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난과 괴로움과 힘듦에 있어서 너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앞을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나 뵈올 수 없구나. 하는 탄식은 절망 속의 외침이다, 욥은 이런 외침에 있으면서도 결과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는 알고 있다고 말한다,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결과는 순금으로 될것이지만 욥은 현실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우며 그 아픔과 참혹함에서 건져주시기를 원하는 외침이다,
이런 외침과 하소연을 하도록 앞이 캄캄하여 보이지 않는 그 상황 속까지 밀고가시는 이유는 어디 있는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이 기도는 십자가의 죽음이 얼마나 처참하고 비참한 고통의 아픔인지 아니까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소서. 예수님의 이 절규를 들으신 하나님은 예수님께 한 발더 나아가자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죽음이며 그 죽음이 부활의 영광을 나타낸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고후 4:10-11.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새 번역 성경
고후 4:10-11.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로 말미암아 늘 몸을 죽음에 내어 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2. 도망자의 삶에서 선지자로
하나님은 왜 이렇게 일을 하시는가, 이 방법을 하나님께서 즐겨 쓰시는 방법이다, 우린 하나님께서 즐겨 쓰시는 방법을 알아야 된다 내가 이길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나를 통해서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깨어지고 죽음의 단계에 그 선까지 들어가야 된다고 이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 단계까지 그 순간까지 그 자리까지 우리를 내모시는가. 그래야 부활이 있고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 왕 앞에서 아니 이스라엘백성들 앞에서 바알제사장들450명과 아세라 제사장400명들과 담대하게 당당하게 서서 갈멜산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이 바로 하나님이셨다,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인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르셔서 아합왕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도망자 신세로 3년6개월 동안 친히 사르밧 과부의 집의 가루 통에 가루가 없어지지 않게 하시고 기름도 떨어지지 않게 하시면서 사르밧 과부의 다락에서 공궤 받게 하시면서 숨어 지내게 하셨지만 과부는 엘리야선지자를 김가 민가 하면서 지냈다고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자 엘리야가 과부의 아들을 살리고서야 비로소 과부는 엘리야선지자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며 여호와하나님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안다고 고백하는 말을 한다,
왕상 17:23-24.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이 말씀이 이렇게 기록된 것은 엘리야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말했음에도 과부는 별로 신통치 않게 여긴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죽고 나서 엘리야 자신이 거하는 다락으로 올라가 기도해서 살려냄으로서 과부는 말하기를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며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고 고백한다, 다시 말해서 가뭄이 지속되어 가루 통에 가루가 마르지 아니하고 기름이 떨어지지 아니했지만 그건 우연한 것으로 인식하다가 자신의 아들이 죽고 살아남으로서 지금까지 행한 일들에 대해서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하심을 믿게 된다,
엘리야선지자도 사르밧과부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지 않으면서 산다는 것은 너무도 초라하고 구차한 모습으로 견디어낸 것을 성경은 우리들에게 거듭 말씀하고 있다, 이런 환경과 조건이 바로 엘리야선지자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간 것이다. 라고 성경이 변론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여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를 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삭을 낳을 때가 100세였는데. 이삭이 나무를 지고 아브라함은 불을 들고 모리아에 있는 산에 오른다, 이삭의 나이는 청소년에 이르렀을 것이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나이는 120세 이상으로 추종하면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75에서 선택하셔서 45년 이상 시간이 흘러서야 드디어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다는 말씀하신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그렇게 훈련과 인생의 힘든 기간을 거쳐 왔다는 말이기 하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완성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모세도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300만의 이스라엘백성을 인도해 가지만 모세는 80세가 되었으나 하나님을 잘 알지 못했다, 바로에게 준 10가지 재앙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사역자로 등극하게 된다,
출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오늘의 본문에서도 엘리야선지자가 하나님의 사역자로 갈멜산에서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와 함께 하심이기도 하고 둘째는 그 전투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설 수 있는 훈련과 비가 오도록 기도할 수 있는 담대함은 환경과 처지로 만들어간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3년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하나님의 일하심이 거기에 하나하나 붙여져 있다,
아합 왕에게 수년 동안 비와 이슬이 없을 것이라고 선포하고 그린 시냇가로 도망자신세로 가서 그릿 시냇물을 마시며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떡과 고기로 연명하고 살다가 시냇가의 물이 마르자 자신은 알지도 못하는 이방나라 사르밧 과부에게 인도되어 한 뭉킴의 가루와 기름이 자신이 먹고 과부와 아들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없어지거나 떨어지지 않고 3년6개월을 버티게 하셨다, 그런데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도 진실하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과부의 아들을 죽게 함으로서 비로소 과부는 자신의 죄를 생각나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과부의 아들이 살아나자 비로소 엘리야를 선지자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했고 하나님의 말씀도 진실하다고 인정한다. 그 하나님이야 말로 진정한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하다, 이런 고백은 과부의 아들을 살려낸 엘리야선지자로 하여금 진정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다시 알고 의지함으로써 새로운 실력을 만들어주셨고 따라서 담대함과 당당한 자신의 신분을 찾는 계시가 된다,
골 3:1-10.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