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비밀의 정원 2019,10,28

[여울]

가을이 오면 한 두번쯤 꼭 다녀오던곳

바로 인제 갑둔리 비밀의 정원 

새벽1시에 출발해서 4시쯤 도착 하니 예상대로 

사람들이 넘쳐나 주차 할곳이 없다.겨우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쉬다가 5시가 되어 차한잔 마시고

라면도 끓여먹고 준비를 시작 한다.누구나

 이런 자리에 서면 가슴이 설레이기 마련이지요

굽이 굽이 산사이로 멋진 안개가 비밀의 정원을

요새처럼 휘감아 돈다.서리가 내렸을때

최고의 풍경 먼길 달려온 모두가

 행복했던 아침이였지요,

[초원]

무슨 비밀이많아서 비밍의정원이라 했을까....
하나의 작품을위해 잠도아니자고 먼길을달려
작품을 만드는여울친구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좋은 작품 귀경 잘 했습니다^^*

[제임스]

단풍이 들어야 아름다운 곳이지요
올해는 기회봐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솔지]

여행사의 상품으로
올가을은 꼭 가보고 말겠습니다.
곱게 단풍이 들때~~

[훈석]

비밀 정원
3년 전 촬영 가셨군요
운무 자욱한 비밀 정원이
아름답네요
구경 고맙습니다

[해련]

넘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이네요
자욱한 운무 몽환적이면서 환상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방울]

"비밀의 정원"
이름부터가 신비스런 느낌이네요.
한번 꼭 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