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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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
<P>질문 드립니다.</P>
<P>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P>
<P>한 5년 다녔지요. 지금 나이는 29이고 (만 27)</P>
<P>40이 넘으면 T.T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P>
<P> </P>
<P>이전부터 공기업 에 관심이 많았는데..</P>
<P>공기업의 정년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요?</P>
<P> </P>
<P>제가 다니는 곳의 경우 승진에서 누락된 경우, 예를 들어 </P>
<P>가장 흔한 경우가 40대 초반에 과장에서 부장 승진의 경우이죠 </P>
<P>과장으로 50대 후반까지 계속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P>
<P>바로 사오정(45세 정년 MAX)의 도태 코스를 밟게 됩니다. T.T</P>
<P> </P>
<P>그런데 공기업 정년이 보통 50대 후반이긴 하지만 공기업도 </P>
<P>계급 조직이니 각 계급이 한정되어 있어서</P>
<P>계급에 따른 자리 제한이 있지 않나요?</P>
<P>가령 과장에서 부장으로 진급 하려 해도 자리수가 한정되어</P>
<P>승진 안되면 도태 되지 않는지? </P>
<P>아님 몇 년 적체후 승진 가능한 건지 아님, 학교 선생님이 승진 않고</P>
<P>20~30년을 다니듯이 만년 과장으로도 계속 근무를 하는 건지요?</P>
<P> </P>
<P>사기업을 꽤 다녀 이런 조직의 속성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P>
<P>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고 가장 알 필요가 큰 부분이라서..</P>
<P> </P>
<P>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P>
<P> </P>
<P>그리고 저는 기술직 관련으로 전공 살려서 지원 하려는데</P>
<P>TOEIC이 850점 정도 됩니다.</P>
<P>이공 관련 기술직은 상대적으로 TOEIC이 아주 높지는 않은 것으로 아는데...</P>
<P>점수가 어느 정도야 하는지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P>
<P> </P>
<P>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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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이고 몇십년 일을 벌써 걱정 하시다니... 좀 배가 부른듯 싶네요. 님이 아직 잘 모르고 있는게 있네요. 공무원도 정년까지 하고 나오는 사람 10%도 안됩답니다. 공기업도 40이후 넘으면 그만둬야 합니다. 공무원은 50중반까지가 최대로 다닐수 있는 나이 입니다. 공기업 대부분 40후반이면 나옵니다.
명태당하고 일찍나오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조건 회사에 오래 다닐생각을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것 보다 회사그만둬도 바로 다른일 할수 있게 자신을 가꾸고 틈틈히 회사그만두고 할 일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능동적인 삶이 더 필요할것 같은데... 마냥 회사오래 다닐생각만 하다가 미래를 위한 준비없이
명태 당하는 어쩔려구 합니까? 이세상에는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자신 밖에 없습니다. 회사짤려도 바로 다른일 할수 있을정도로 미리미리 미래를 준비하세요. 마냥 월급쟁이로 평생을 살고 싶어세요? 이제 우리도 회사에 대한 사고를 바꿔야 될듯 싶은데... 능동적인 인간으로 말입니다.
저도 윗분말씀처럼 정년채우기 위한 퇴직이라면 공사가 아니라 공무원 공부를 하시는 게 바람질 할듯보이네요..공무원은 정년이 법적으로 보장됩니다..but.공사는 기업입니다..명퇴있습니다..그 수가 사기업보다 적을뿐이죠....오늘 뉴스를 보니 방송광고공사가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나오더군요...
지금에서야 승진이 안되는거, 적체가 되는거 이런거 자체가 걱정이 되지만... 그때되면 회사에서 월급제때 받고 다닐수 있는거 자체가 목적이고 수단이 될수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변화하는게많아요. 지금은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할수 있는공기업을찾는게우선입니다. 또 합격이관건이지요. 오바하시는겁니다
울 회사는 과장이나 부장 승격 못해도 과장대우나 부장대우라는 명칭으루 쭈욱 근무하다가 정년퇴직 하던데요... 머 앞으로 10년 후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다시일어나님 말씀처럼 수동적인 자세는 이제 어느 회사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공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자만이 살아남겠죠..
공기업도 종류가 많죠. 아라야에 보면 잘 나와있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정부투자기관 13개중 하나(산자부 산하)다니는데요. 승격 못해도 58세정년 보장됩니다. 허나 공무원도 마찬가지지만 횡령등을 저지르면 짤립니다. 대리로 정년맞는 분도 물론 있구요. 그러나 앞으론 공무원포함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모르죠.
![공공기관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공준모]](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아이고 몇십년 일을 벌써 걱정 하시다니... 좀 배가 부른듯 싶네요. 님이 아직 잘 모르고 있는게 있네요. 공무원도 정년까지 하고 나오는 사람 10%도 안됩답니다. 공기업도 40이후 넘으면 그만둬야 합니다. 공무원은 50중반까지가 최대로 다닐수 있는 나이 입니다. 공기업 대부분 40후반이면 나옵니다.
그래도 공기업인데... 라고 생각하면서 제 말에 설마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좀더 회사다닐려구 공기업을 택한다면 큰 오산인것 같네요. 요즘도 회사 오래 다닐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런생각하는것 보다 미리미리 다른일을 준비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명태당하고 일찍나오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조건 회사에 오래 다닐생각을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것 보다 회사그만둬도 바로 다른일 할수 있게 자신을 가꾸고 틈틈히 회사그만두고 할 일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능동적인 삶이 더 필요할것 같은데... 마냥 회사오래 다닐생각만 하다가 미래를 위한 준비없이
명태 당하는 어쩔려구 합니까? 이세상에는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자신 밖에 없습니다. 회사짤려도 바로 다른일 할수 있을정도로 미리미리 미래를 준비하세요. 마냥 월급쟁이로 평생을 살고 싶어세요? 이제 우리도 회사에 대한 사고를 바꿔야 될듯 싶은데... 능동적인 인간으로 말입니다.
그냥 다니시는게 좋을듯한데요...5년차이면 지금 대리다셨겠는데...공기업 신입으로 가실렵니까? 호봉도 다 인정해주는데 없습니다. 그리고 29에 5년차이면 여자분 아니면 면제자인데 나이제한도 잘 따져보시고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정년채우기 위한 퇴직이라면 공사가 아니라 공무원 공부를 하시는 게 바람질 할듯보이네요..공무원은 정년이 법적으로 보장됩니다..but.공사는 기업입니다..명퇴있습니다..그 수가 사기업보다 적을뿐이죠....오늘 뉴스를 보니 방송광고공사가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나오더군요...
광고공사 사장님도 국감에서 동의한듯 비슷한 말씀도 하셨구요..만약 기술직여자분이라면..보통 교대근무(보통 외지, 변두리에서 하죠...)하셔야 하는데...좀 힘드실듯...
공사도 공사마다 분위기와 모든것이 다 다릅니다. 뭐라고 딱히 말씀드릴수는 없네요..하지만 정년보장은 아직까진 되고 있구요. 인사적체가 심해서 과장으로 퇴직하시는분들도 있고...우리회사 명퇴는 정년퇴직 2년전에 신청하는것으로 상당한 돈을 주기때문에 뭐 나쁠것도 없는듯 하네요.
지금에서야 승진이 안되는거, 적체가 되는거 이런거 자체가 걱정이 되지만... 그때되면 회사에서 월급제때 받고 다닐수 있는거 자체가 목적이고 수단이 될수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변화하는게많아요. 지금은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할수 있는공기업을찾는게우선입니다. 또 합격이관건이지요. 오바하시는겁니다
울 회사는 과장이나 부장 승격 못해도 과장대우나 부장대우라는 명칭으루 쭈욱 근무하다가 정년퇴직 하던데요... 머 앞으로 10년 후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다시일어나님 말씀처럼 수동적인 자세는 이제 어느 회사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공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자만이 살아남겠죠..
공기업도 종류가 많죠. 아라야에 보면 잘 나와있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정부투자기관 13개중 하나(산자부 산하)다니는데요. 승격 못해도 58세정년 보장됩니다. 허나 공무원도 마찬가지지만 횡령등을 저지르면 짤립니다. 대리로 정년맞는 분도 물론 있구요. 그러나 앞으론 공무원포함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