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염증) 시리즈(1)
페북의 어느 님께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 시리즈로 올려달라고 요청하셔서 시리즈로 올려볼까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전에는 100명 중 한명 그러니까 1% 정도가 이 류마티스 질환을 앓았는데 현재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어쩌면 자신의 일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 근본적인 원인까지 추적해서 올려볼까합니다.
첫째.
류마티스에 대해서..
자가면역질환 즉 면역력결핍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유전적인 면도 있지만
90% 이상은 잘못된 생활습관 또는 무리한 움직임에 의해서 발생한다.
특히 직업군에서 많이 발병했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손가락이나 양쪽 어깨 그리고 무릎, 발가락에서 통증을 느낀다.
특히 아침이 괴롭다.
자고 일어나면 퉁퉁 붓고 잘 움직여지지 않아서 한참을 주무르고 움직여 주어야만 온전한 거동이 가능해진다.
아닌 말로 괴로운 아침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이는 지독한 염증의 묵은 체끼와 같다.
묵은 체끼는 잘 빠지지 않아서 늘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해서 얼굴에 황달을 만들기도 한다.
류마티스도 이와 같다. 염증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관절의 기본적인 구조를 파괴하여 붓거나 변형에 이르게 한다.
즉 몸밖으로 배출되어야할 찌꺼기들이 면역세포에 혼란을 야기시켜 반란군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면역세포의 반란으로 나타나는 두 가지 경우 중 한 가지인 셈이다.
면역세포의 반란으로 불치병이 만들어지는데 그 중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암이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염증성 질환이다.
류마티스도 그 중 하나에 속한다. 류마티스는 흔히 직업병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직업병이라고 말하기에는 곤란한 지경에 이르렀다.
즉 힘들게 노동력을 발휘하지 않는 부류에게서도 류마티스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직업병이라 단정할 수 없다.
이는 면역세포가 왜 반란을 일으키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똑똑한 바보들이 멍청한 수다를 떨고 있는 것과 같다.
자.. 이제 류마티스에 대해서 설명했으니 그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류마티스가 발병하는 원인은 이외로 간단하다.
첫째. 염분부족이다.
둘째. 잘못된 정보로 인한 식습관인 부분 편식이다.
셋째. 부지런함 속의 게으름이다.
이 세가지 이유로 류마티스가 발생한다.
세가지 이유 중에 첫번 째에 의아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우리 몸은 염분을 꼭 필요로 한다.
그런데 똑똑한 바보들이 저염하라고 떠들어댔다.
그리고 그 말은 믿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저염을 하게 되었다.
이미 40년 정도 되었으니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제 생각해보자.
똑똑한 바보들이 떠들어댄 기간이 40년 정도 되었으니 많은 사람이 건강하게 살고 있어야 맞는 말이 되는 것이다.
아니 그러한가?
그런데 어떠한가.
다들 건강하게 잘 살고들 있는가?
오히려
빈혈환자, 당뇨, 고혈압, 암환자, 관절질환 환자가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똑똑한 바보들이 떠들어댄 소리가 틀린 말이지 않은가.
그런데도 똑똑한 바보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더 늘어만 가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똑똑한 바보들에게 주는 자격증은 똑똑한 바보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정부가 보장한다고 하지만 정부도 사람이 운영하는 체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즉 사람이 사람에게 부여해준 면허증에 불과하다.
자연의 이치나 섭리를 깨닫고 받은 치유면허증이 아니라는 것이다.
체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만들어진 자격증인 것이다.
자연에는 법칙이 있다.
그런데 그 법칙을 파내려가다보니 점점 깊게 파게 된다.
깊게 파내려갈수록 풀어야할 과제가 많아지다가 결국 본질은 혼란을 겪게 된다.
세밀하다보니 할 일이 많아지고 저질러놓은 본질은 해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의문만 늘리고 있을 뿐이다.
가만!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다.
필자도 본질의 방향이 흐트러지게 되었다.
좋다.
까짓 거 기왕 닻을 올리고 돛을 펼쳤으니 갈 때까지 가보자.
왜 염분부족일까?
염분은 소금이다.
소금의 맛은 짜다.
즉 짠맛이다.
짜다의 의미를 살펴보자.
행주나 걸레의 물기를 짜다. 빨래를 짜다.
즉 옷감에서 불필요한 물기를 배출하는 짜냄을 의미한다.
소금의 짠맛은 바로 우리몸에서 필요없는 물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눈물로 흘리기도 하고 소변으로 배출하기도 땀으로 짜내기도 한다.
그러므로 염분의 맛을 짠맛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염분은 우리몸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짜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염분을 적게 먹으라고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떠들어대고 있다.
그러면서 염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식염수 즉 소금물을 꽂아준다.
바보들의 행진곡도 이렇게까지 멍청하지는 않다.
그걸 또 믿고 따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염분을 과다섭취하면 고혈압에 시달리거나 콩팥에 무리를 준다고 협박?까지 한다.
그렇다면 고혈압부터 생각해보자.
고혈압은 말 그대로 심장의 박동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장의 박동수가 많다는 것은 심장이 건강하다는 말이 아닌가?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박동수가 줄어들어서 저혈압이 된다.
모터의 힘이 좋으면 고출력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콩팥은 어떤 일을 하는가?
불필요한 찌꺼기를 여과해서 염분과 함께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즉 염분은 콩팥의 연료가 되기도 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파괴하고 정화시키는 소독제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염분 즉 소독제가 부족해서 염증이 생겨 망가지는 것이지 염분이 많아서 콩팥이 망가지는 것이 아니다.
콩팥이 망가진 후에는 여과기능이 떨어지니 투석으로 희석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염분섭취를 줄여야한다.
이미 망가진 콩팥은 염분이 많으면 염증을 일으키지만 망가지지 않은 콩팥에는 염분이 꼭 필요한 것이다.
즉 저염은 혈관이나 콩팥이 망가진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 건강한 사람들은 피해야하는 것이다.
염분이 부족하면 탈수가 온다.
과도한 노동은 땀을 많이 흘리게 하여 탈수증상으로 기운을 쇠하게 한다.
때문에 한여름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쓰러진다.
또 일을 하지 않아도 염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열사병으로 쓰러진다.
염분이 넉넉하면 더위도 추위도 견뎌낼 수 있다.
염분은 따듯한 성질이다.
몸을 따듯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여 몸을 부드럽게 한다.
부드러워진 몸은 온전한 체온을 유지하게 된다.
염분이 부족하면 손발이 차가워진다.
냉한 손과 발은 마디마디에 염증군이 자리를 잡는다.
이 염증군이 머물면서 세력을 키우니 그것이 바로 류마티스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짜게 먹고 갈증만을 느낄 것인가?
싱겁게 먹고 온몸의 통증을 안고 살 것인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글이 길다보면 필자에게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아울러 필자가 제조한 염증을 다스리는 제품들도 광고합니다.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010 9388 2053
*염증성 질환에는 신통정, 신보정, 펴나고.
첫댓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
💜 사랑합니다 💜
💖 건강하세요 💖
💚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