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했구요.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아, 저는 여자이구요. 지금 제가 사는 곳은 강남역 근처이구요. 구하는 과외는 고등학생의 경우는 언어와 사탐입니다. 사탐 과목은 정치, 법과사회, 국사, 근현대사, 윤리, 지리, 사회문화 가능합니다. 수능 볼때는 정치 법과사회 국사 근현대사 봤는데요. 제가 삼수 경험이 있어서. 6차때는 윤리랑 지리까지 공부했거든요. 중학생과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과학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 가능합니다. 제가 문과였기 때문에, 실력도 없으면서 과학을 가르칠 수는 없으니까요^-^ 과외 내용은 수능대비, 내신대비 모두 환영합니다. 제가 외고를 졸업했기 때문에 3년 내내 내신성적을 잘 받기 위해 항상 노력했습니다. 내신 대비에 대해서는 정말 자신있습니다. 재수생도 환영합니다. 제가 삼수 경험이 있어서. 힘든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이나 공부계획 짜드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plan을 짜드릴께요. 과외횟수는 주 2회, 한번에 2시간 정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y는 고등학생과 재수생은 주2회 한번에 2시간 기준으로 30만원 생각하구요.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역시 주2회 한번에 2시간 기준으로 25만원 생각합니다. 과외비는 과외회수와 시간, 과목수에 따라 조절 가능하니 연락주세요^^ 서울대 주변에 사시는 분, 그리고 강남역 기준으로 서초구, 강남구 사시는 분이라면 더욱 환영합니다. 메일주소는 1984heejung@hanmail.net입니다. 강의계획을 말씀드리자면 언어영역(재수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모두 가능) 고3과 재수생이라면 수능대비를 위주로 하여 문학작품, 비문학작품을 골고루 다룰 거구요.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에 대한 대비도 확실하게 해드립니다. 선지에 자주 나오는 고사성어와 속담에 대한 정리도 매 과외시간마다 합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에는 고사성어와 속담은 확실히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 때마다 감에 의지해야 하니까요. 고3과 재수생이라면 매달 모의고사를 볼텐데요. 문제를 가져오시면 원하는 문제에 대한 해설도 모두 해드리겠습니다. 고1과 고2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는 의미로 해나갈 겁니다. 일단 여러 종류의 작품을 읽어서 배경지식을 쌓을 거구요. 작품을 읽는 건 그 작품을 안다는 점에서도 도움이 되지만, 독서를 하면서 체계적인 사고능력도 높아지니까요. 문제집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기본편 문제집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겠습니다. 고1과 고2의 경우에도 고사성어와 속담은 항상 테스트합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내신대비도 확실하게 해드립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국어과목이 되겠군요.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기초를 다지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일단 풍부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거구요.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에 대한 공부도 할 것이고, 기본이 될 수 있는 문제집을 정하여 차근차근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고사성어와 속담 등 어휘력을 높이는 부분에서는 생성배경도 차분하게 설명해 주면서 흥미를 갖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탐구영역(재수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모두 가능) 재수생과 고등학생의 경우 제가 cover할 수 있는 과목은 정치, 국사, 근현대사, 법과사회, 윤리, 지리, 사회문화입니다. 경제 과목은 아쉽지만 제가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공부한 적도 없는데 무턱대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제가 할 수 있는 과목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가르쳐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고등학교 사회탐구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 내용에 대한 확실한 이해입니다. 고3과 재수, 삼수 생활을 거치면서 확인한 결과, 교과서를 소홀히 해서는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문제집만 푼다고 점수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의 문제와 수능 문제는 엄연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일단 어떤 과목이든간에 교과서부터 시작할 겁니다. 국정교과서든 검인정교과서든 상관없이 교과서부터 확실하게 점검합니다. 일단 단원별로 교과서 내용을 확실하게 꼼꼼하게 check하구요. 교과서 내용에 관련되는 사례도 풍부하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문제의 경우에는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는 수업시간에 같이 풀고, 좀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숙제를 내겠습니다. 앞에서도 강조하였지만, 사회탐구영역은 아무리 급하더라도 교과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재수생이든 고3이든 교과서부터 시작합니다. 중학생 이하의 경우에는 일단 사회과목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지요. 그리고 국사 공부를 확실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이라면 아시겠지만, 2007년부터 역사 과목은 사회 과목과 분리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대학 입시의 경우 역사가 어떤 방식으로 반영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만, 서울대가 2005년 전형부터 (7차교육과정) 국사를 선택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도록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것을 보면 국사 과목의 중요성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심으로 큰 흐름을 짚을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구요, 한국사와 관련된 좋은 책들을 풍부하게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서 많은 배경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국사 외의 과목에 대한 공부도 하구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는 시험 대비도 확실하게 해드립니다. 수학(중학생, 초등학생 가능) 중학생과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개념과 공식부터 확실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이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만 푸는 것은 사상누각입니다. 일단은 교과서부터 차근차근 함께 공부하고, 좋은 문제집을 골라 풀면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학생이 힘들어하는 단원에 대해서는 시간을 충분히 투자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공들여 가르치겠습니다. 싫어하는 단원이 생기면 안되니까요. 역시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이에 대한 대비 또한 확실하게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