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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흉곽/폐암,후두암,종격동 아내가 폐암4기 입니다. 도와주세요
내사랑경아 ~~♡ 추천 0 조회 2,828 14.11.12 12:3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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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2 13:04

    첫댓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
    우선 보호자가 우뚝서셔야
    환자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정을 취할수 있다생각합니다...

    제가하는 말이 비정하게 들리실지...
    망설여 지네여...
    각설하구...

    우선 수술이 가능하다면...
    서울의 big4병원이 좋겠지만...
    항암만을 고려한다면...
    집에서 가깝고...
    응급실등 오고가기 좋은
    병원을 추천해 봅니다...
    어차피 항암은
    기존 메뉴얼대로...
    순차적으로 시도되는것이라...

    서울에서 편안한 거주및 치료
    가능하시다면...
    새로운 임상실험 참가의 접근도가
    좋은 병원도 좋다구 생각되네여...
    힘내시구여...

  • 작성자 14.11.12 13:26

    수술은 불가능니 임상실험 참가안되면 부산에서 항암하려 생각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치료받고 있으면..
    혹시 다른 임상실험에 참가 기회가 주어질까 싶어서.. 생각이 많아지내요..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 14.11.12 14:22

    폐암환우가족들의 모임 네이버카페 에가셔서 먼저 읽어볼것항목을 자세히 읽어보면 답이 보일것입니다. 폐암도 종류가 많으며 각각의 치료방법도 다양하니 보호자가 공부많이 하여야 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4.11.12 15:01

    감사합니다

  • 14.11.12 15:35

    @내사랑경아 ~~♡ 거기 가 봐야 별거 없더라구요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저도 페암환자 가족이고 그곳에 가봤었지만 어수선 하기만 했어요
    이런 것도 광고글 같아요

  • 14.11.12 15:38

    @내사랑경아 ~~♡ 저는 날마다 인터넷 검색해서 내게 맞는 내 경제 사정에 맞는 걸 선택 했지요

  • 14.11.12 15:52

    @할머니 폐암이신분들은 네이버 카페에서 많이 도움 받아요 실제로 교수님들도 그 카페는 알고 계시고 걔중 카페에 들어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특히 잴코리 언론이나 여러곳에 급여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것도 그곳에서 하는데 뭔가 모르고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 14.11.13 21:12

    저도 네이버
    숨사랑모임 (폐암환우모임회)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 14.11.12 14:49

    전이된 부위들이 저희 친정아빠와 비슷하셔요...특히 골절안되게 조심하셔요...전이된 뼈들은 약해져있어서 골절이 가장 무섭다고 하셨는데...저희 아빠는 불행히도 골절이 되셨네요...다행히 뼈는 잘 자리를 잡은거 같은데...몇주사이 잘 드시질 못해서 정말환자가 되버리셨어요...항상 조심하셔요...

  • 작성자 14.11.12 15:06

    네..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1.12 15:20

    ALK변이가 있으면 모를까...
    알렉티닙을 권한 이유를 정확하게 알아보세요..

  • 작성자 14.11.12 15:42

    ALK변이에 관한건 못들었고...
    알렉티닙 임상실험 조건에 맞을 것 같다고 하면서..
    조직검사 슬라이드를 싱가폴에 보내고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 14.11.12 15:59

    @내사랑경아 ~~♡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ALK변이가 아니면 ROS1쪽 임상으로 나왔을텐데..
    임상간호사선생님 번호 아시면 여쭤 보세요.

  • 14.11.12 16:16

    @내사랑경아 ~~♡ 네이버 폐암환우가족카페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람니다.

  • 14.11.12 15:42

    다음카페"폐암함께 극복합시다"에 가시어 좋은 정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11.12 15:59

    네.. 알겠습니다.

  • 14.11.13 13:34

    저도53세 비세소포 4기 환우 입니다
    환자마다 체질도 다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절대적인 의료진의 진료를
    먼저 믿으시고 환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보호자가 조치 하십시요
    저도 온열치료 안하니 바보취급 하더군요 주위에 흔들리지 마시고
    의료진을 믿으세요 그것이 우선 입니다 저도 의료진을 믿고 치료하고
    식구들과 의지하며 일년을 넘기고 있답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지혜롭게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11.13 18:27

    조언 감사합니다. 의료진을 믿어야죠...
    윤서님도 힘내시고..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14.11.13 14:00

    저는 수술은 아산에서 했고 항암이랑 방사선치료는 대구에서 했어요.
    수술하신의사샘에게 여쭤보니 항암이랑 방사선치료별 차이없으니 대구에서 하라고 하시드라구요.
    처음엔 저도 수술한 병원에서 할려구 생각했는데 혼자서 한달가량을 지내야된다는 생각에
    그래도 가족들이 옆에 같이 있는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거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잘 한거같아요.물론 집안일 수술전과 똑같이하구요.
    임상실험은 맞는 항암제가 있다면 맨 나중에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라면 임상실험은 안하고싶어요. 말그대로 실험이니까요.

  • 작성자 14.11.13 18:31

    항암하면 부산에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초이2님 꼭 괘유하시길 바랍니다.

  • 14.11.13 20:05

    답답 하겠지만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여러 매체에서 많은것을 접하겠지만 환자 본인의 뜻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 또한 비소세포 4기 보호자 입니다만(5년차)
    병원치료가 우선이고(좋은병원,좋은교수만남),
    기타 자기에 맞는 방법을 얻어야 합니다
    여기 암싸사에도 많은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임상은 의사샘을 믿고 따르세요...
    무엇보다 환자본인도 마찬가지지만 보호자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며
    때로는 결단과 결심도 필요합니다
    뒤에 후회는 필요 없겠지요
    좋은결과와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4.11.13 23:04

    믿고 열심히 치료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14.11.14 01:31

    오파리님은 어느병원에서 치료 중이신지요. 저도 비소세포 4기 선암 치료중입니다

  • 14.11.18 16:54

    @살수있다고 삼성서울병원입니다

  • 14.11.13 20:55

    저도 수술 못하고 4년을 항암과 방사선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방사선 7월에 끝나고 두고 보자고 해서 내년 1월에 병원 가는데 원발암 폐는 처음 그대로 있습니다.아산병원 샘만 믿고 그 어떤 민간요법이나 식이요법도 하지 않고 노니까 좋와서 맘 내키는데로 싸다니고 있습니다.낚시가 취미며 산에가서 채취하는걸 좋와해서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제 경우를 말씀드렸지만 오파리님 말씀처럼 믿으세요.대신 부인과 많은 시간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세요.

  • 작성자 14.11.13 23:14

    그냥 하루하루 소중하고 감사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마루치짱님도 치료 잘하시고...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 16.01.15 15:11

    @내사랑경아 ~~♡ 그런데 저는 왜 방사선은 안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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