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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질문 고민./이혼하려고 해요........
숨이막힌다. 추천 0 조회 2,112 05.04.17 18:58 댓글 1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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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7 20:14

    폭력은 절대 못 고칩니다. 상담이고 나발이고 폭력은 절대 안 고쳐져요. 게다가 주위 사람들도 오히려 폭력을 부추기잖아요. 근본 원인이니 뭐니 다들 부질 없습니다. 근본원인 가리면 뭐합니까? 그걸 해소해줘도 패는데. 폭력남편이 고쳐졌다는 얘기 평생 듣도보도 못 했습니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 05.04.17 20:15

    숨이막힌다//그렇다면 남편분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무슨이유로 180도 변했다고 근본적인 핵심 문제를 짚고 넘어 가야 합니다. "왜 남편은 나를 싫어 하게 됏는가"이 문제를 알아야 한다는거죠.

  • 작성자 05.04.17 20:18

    네...... 그 남자는....이혼이유에서 제외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사실 이혼한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갈 자신이 없습니다....... 받아주고, 날 만나고 싶어한다고 해두요. 자신이 없어요... 마음이 많이 흔들리긴 하지만 말이죠

  • 05.04.17 20:19

    ↑ 위에 댓글들 모아서 책한권 내는게 어떨까요? 충분한 용량 같은데..지성 농담 ^^;;

  • 05.04.17 20:19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빨리 이혼하세요. 그리고 경제력 가지시구요. 아이들도 님이 기를수있게요. 그리고 이혼할때 욕심내셔서 위자료 꼭 많이 받으시구요. 양육비도 따로 받으시고요. 폭력에 의한 이혼이라는 증거 갖추시고 이혼청구하세요.

  • 작성자 05.04.17 20:19

    남편은.....절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나 없이는 살아도 아이들 없이는 못 산다는 말에...포함이 되지 않나 싶네요 중간에 남편이 바람도 폈던 ? 암튼 소문까지도 들었던 저로써는....휴....마음이 그래요....

  • 05.04.17 20:20

    숨이막힌다// 이혼이유에서 제외시키려고 노력 <<이부분은 무슨 말인가요. 이혼사유에 활성화시키지 않게 행동한다는 뜻인가요?

  • 작성자 05.04.17 20:21

    제가 이혼하려는 이유...문제에서 그 남자는 제외하고 생각하고 싶다구요

  • 05.04.17 20:23

    숨이막힌다// 남편분이 정말 숨이막힌다 님을 사랑하시고 숨이막힌다님께서도 남편분과 원만한 생활을 하시고 싶다면 주위의 말은 일단 듣지 마시고요. 핵심 부분을 이야기 할 필요가 있어요. 구체적으로 남편이 행동이 달라진 이유와 경위를 알아야 한다는거죠

  • 05.04.17 20:25

    한쪽의 의견만으로 모든정황을 판단하는건 큰 우를범하는일인듯 하군요..우선은 남편이 싫어진 이유와 자신의 잘못은 무엇인지를 나열해보세요...그 목록을 벽에 붙여놓고 남편에게도 장단점을쓰도록하시고 서로 말하지못한 단점들이 무엇인지 고칠수있는 여지가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군요...

  • 05.04.17 20:26

    숨이막힌다//이 문제는 숨이막힌다 님께서 무엇을 하시던 혼자 해결 하실수 없을거 같습니다. 남편분과 공감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공감대를 이루어 나가면서 부부관계 개선 해야 합니다. 단지 내탓으로만 생각 하시면 안되요.

  • 작성자 05.04.17 20:27

    휴..... 아마 위에서 이미 말한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저에게 욕하고. 뭐라고 해도 아무말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면서 대들었는데.. 그것을 참지 못한다는거죠 더불어 그 사람은 집에 오면 맨날 짜증이었어요 재미없다면서 친구들 만나러 나가구요 그 사람은 저에게 불만이 없

  • 05.04.17 20:27

    남편에게도 이혼을 하고싶지 않다면 노력할 의지가 있는지 물어보시고...분명 남편이 싫어진 이유가있을테니 그걸 말해보세요...이혼이야 언제든 할수있을테니 노력은 해보고 이혼하더라도 늦진 않을듯 하군요...그리고 화내거나 주눅들어있지말고 논리적으로 차분히 반박하세요 한두번때리더라도 그렇게 계속하면

  • 작성자 05.04.17 20:28

    다던데요. 있다면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좀 돌아다니라고 하구. 잠자리를 자주하길 바라는거죠 전 그것을 안하려고 하는거구요... 그외에 저에게 불만 이야기 하는거 못 봤어요 참고로 전 명절날.저희 친정아버지 생신때도 친정을 못 가볼정도로...시댁일에만 매달렸고,또 최선을 다했습니다.

  • 05.04.17 20:29

    쉽게 손이 올라가진 못할듯하군요...윗분들 얘기처럼 이혼에 유리한 자료들도 수집해 놓으시고 이혼후에 어떻게 살건지도 준비해 놓으시고....전 이혼은 극구 반대이나 비참한 결혼생활보단 이혼하는게 조금더 행복하리란데엔 동의합니다...그리고 인터넷에 전문 상담소가 많으니 최대한 이용해 보시면 답이 나올듯하군요

  • 05.04.17 20:29

    재산분할과 위자료청구 정신적피해보상 자녀양육비 반듯이 받아내세여..

  • 작성자 05.04.17 20:31

    말하면 뭐합니까...... 이미 지나간 과거 들춘다고 오히려 날뛰는데요 그러다 보면 또 싸웁니다.전 최근의 일로 불만이 있어서 남편이 싫어진것이 아니라.. 그동안 참으면서 쌓인것이니까요 사실 저희는 이야기 할 시간도 없습니다. 남편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길 거부하구요

  • 작성자 05.04.17 20:32

    오늘밤에 다시 이야기를 해보려고 시도하려고 합니다......그러나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쓸대없는 글에..... 답변 달아주셔서요 ㅠㅠ 전 이만 가야할듯 하네요 .......

  • 05.04.17 20:32

    숨이막힌다// 음 제가 봤을땐 남편분께서 숨이막힌다 님이 답답해 보이는가 봅니다. 즉 활동성이 있는 여성을 원하시는거 같은데요. 집에 오면 남편 과 부인은 싸움을 하던 뭘 하던 간에 말은 오고 가야 하는 법이거든요. 그리고 남편분께서 잠자리 원하는건 아직 숨이막힌다 님에게 애정이 있는거 같습니다

  • 05.04.17 20:35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상황때문이라도 더 살아야됩니다. 이혼은 아이들도 그리고 본인에게도 힘이듭니다. 사랑하는 사람 둘이 결혼해도 헤어지는 상황에.. 처음에는 사랑으로 산다고 해도 나중에는 정으로 살고. 중매결혼같은 경우는 조건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 결론적으로 정으로 산다고 하죠.

  • 05.04.17 20:36

    그리고요 인터넷에 이런글 올려 봤자 얻는거 없습니다. 사람들이 단지 내일이 아니니까 이혼 해라 라고 말을 쉽게 합니다. 이런 말들에 현혹 됐다가 난중에 큰 문제 격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 더 좋은법이지요. 즉 이 문제도 이혼 하지 않고도 가정을 다시 화목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최선의 방법

  • 05.04.17 20:36

    그리고요 인터넷에 이런글 올려 봤자 얻는거 없습니다. 사람들이 단지 내일이 아니니까 이혼 해라 라고 말을 쉽게 합니다. 이런 말들에 현혹 됐다가 난중에 큰 문제 격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 더 좋은법이지요. 즉 이 문제도 이혼 하지 않고도 가정을 다시 화목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최선의 방법

  • 05.04.17 20:36

    지금의 남편이나 시부모님이 맘에 안든다고 할지라도... 실수로 맺어진 인연이라 ...지금 그 지금의 아이들이 부부나 시부모님을 이어주는 끈이 될것이고, 나중에는 해결해주는 실마리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자식들이 커서 언제나 든든한 편이 되주기때문에 그걸 기대해도 되고요.

  • 05.04.17 20:37

    어느새인가 님의 소중함을 가족들은 느낄게 될지도 모르죠.지금 처한상황이 힘들더라도 견디어내고 참아내시라고 말씀드릴수밖에 없네요. 남편성격도 언제나 같을수는 없을것입니다. 나이가들면 누그러들것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 아내가 최고라는 말을 할것입니다.

  • 05.04.17 21:11

    아~ 슬프다..정말 이런소식 들으면 남녀사이의 달콤한 인생은 산산조각 나는구나 저는 여자친구 사귄지도 얼마 안돼서 제 좁은 지식으로 감히 뭐라 말씀을 못드리네요 농담이 아니라 이런 곳보다는 한번 전문가와 상의를 해보세요 그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미래는 행복할꺼예요 화이팅 !!

  • 05.04.17 21:56

    너무이리저리 많이 제지마세요, 수많은 왜냐는 질문이 결코 어떤 문제도 해결못하는 경우가많죠.먼저 폭력은 범죄입니다. 그들에게 대가를 치루게 하세요.그리고 남때문에 자기자신의 삶을 파괴하고 학대하는게 결코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님을 인지하십쇼.

  • 05.04.17 22:00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자신을 학대하고 지옥삶을 살았다고 자식들이 알아주길 바라지도 마십쇼.자기스스로 자기삶을 콘트롤할수있게하세요.자식이 알아주느냐마느냐 이건 님의 통제능력 밖의 문제죠.과거에 살지 말고 오늘에 사십쇼.

  • 05.04.17 22:03

    아이들이 상처받을가 걱정이다..사람은 세상에서 상처 안받고살수없는겁니다,상처를 이겨내며 살아야죠. 일단 님스스로 님에대한 범죄를 끊게하십쇼. 그렇지 않으면 님스스로가 스스로에 범죄를 저지르는거죠.엔날 노예부리는 사람이 미운게 아니라 반항할줄모르는 노예가 더 혐오스럽다란 말을 상기하십쇼.

  • 05.04.17 22:07

    그리고 한동안의 상처를 오늘 내일로 일년 십년 끌고간는게 그사람 정신이 건강치 못한것이죠.그리고 님 자살 기도까지 해보셧다는데 님께서 가장 먼저 취해야할문제가 폭력행위자들에대한 법적 프로세스를 밟는것과 클리닉 가셔서 심리 진료도 받아보셔야 될거같습니다.이게 가장 급한 두개의 문제죠.

  • 05.04.17 22:14

    님이 그렇게 계속되는 정신의 악순환 사이클을 못벗아나는것자체가 정신이 쇠약해졌을때 그 사고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 빨려들어가는거죠. 먼저 정신이휴식하고 건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봅니다.그리고 정신에너지를 사고의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가는 쪽이나 흐름에 역행하는쪽으로 써선 더 지치고 결과

  • 05.04.17 22:17

    적으로 않좋은 쪽으로 갈수밖에 없죠. 그러니 빨리 그런 사고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날수있는 방향으로 정신에너지를 쓰셔야죠. 그래야 님삶에있어서 주인이되어 삶을 영위하는게 가능해지죠.그리고 이혼이고 이런 제문제를 밀고나갈수있고 대처할수있는 삶의 힘도생기는 거구요.

  • 05.04.17 22:18

    stop thinking and act~

  • 05.04.17 22:25

    먼저 많이 힘드신 점 이해하고요. 너무나도 가슴아프실 것이란 것도 느껴지네요. 자제분 들을 가까이서 지키세요. 그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지요. 남편과 시댁식구들이 아무리 무시하고 면박을 주더라도 무심해지세요. 오히려 연민감을 가지고 더 잘 해드리세요.

  • 05.04.17 22:28

    그래도 그 분들이 변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국민학교 들어 갈 정도로 성장하면 그 때는 미련없이 이혼하세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면 설령 같이 살 지 못해도 부모자식간의 뜨거운 정은 영원히 이어진다구요...

  • 05.04.17 22:29

    꼭 이혼하시길 바래요. 아이에게도, 고민올리신 분께서도 현명한 처사입니다. 폭력은 점점 습관화 된다는거 아시죠? 그게 남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참고 참아서 아이가 자라도 폭력이 계속될 수 있어요 아무리 실수로 임신을 했다해도 맘 없는 사람과 결혼 한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네요..그래도 되돌릴수는 없으니

  • 05.04.17 22:31

    닉네임부터가 요즘 많이 힘드신거 같네요. 현명한 판단과 힘내시라는 말밖에...

  • 05.04.17 22:32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길 바래요. 물론 힘든선택이시겠지만.. 일단 어떻게든 직장을 구하세요.. 그리고 조금의 돈이라도 만들어놓을 계획을 하시고요..아직은 우리나라 이혼법이 남성위주고 절차도 까다롭거든요.. 그리고 시간도 많이들도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이미 마음을 먹어놓으신 상태라면 직장먼저 가지세요

  • 05.04.17 22:35

    그런후에 시댁쪽에서 아니면 남편쪽에서 폭력을 행사하시면 경찰에 알리세요. 쪽팔린거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런것이 나중에는 다 기록이 됩니다. 이혼사유가 될수 있으니 말이죠.. 그러면 글 올리신분에게 조금이나마 유리하게 작용될꺼예요. 아기 때문에 참고 참으려는 심정 정말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제 주위분이 그렇

  • 05.04.17 22:43

    아 그리고 이건 남일이라 이렇게 쉽게 말하는게 아니고요.. 어떻게 보면 저도 음...이런일과 관련있다고 할 수 있네요..제 주위분도 그렇고.. 그래도 정말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일경우 이혼하시고요...앞으로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 05.04.17 22:41

    아 그리고 이건 남일이라 이렇게 쉽게 말하는게 아니고요.. 어떻게 보면 저도 음...이런일과 관련있다고 할 수 있네요..제 주위분도 그렇고.. 그래도 정말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일경우 이혼하시고요...

  • 05.04.18 00:22

    요즘 남의 일이라고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여자들이 문제에요. 정작 자기 일이라면 그렇게 쉽고 간단하지 않을텐데요.

  • 05.04.18 00:23

    옛날에는 여자가 소박을 맞는 것을 되게 부끄러워했던 시절이 있어죠. 저는 남자든 여자든 공평하게 둘다 이혼을 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선택한 것을 책임지지 못해서 주위사람과 상대방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까지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해요.

  • 05.04.18 00:26

    물론 맞으면서 살 필요는 없지만, 항상 때리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한두어번 맞었다고 해서 바로 이혼을 생각한다는 것은 너무 현실도피적이고 이기적인것이라 생각해요. 남자가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왜 폭력까지 쓸 정도가 되었냐는 것을 잘 생각해보세요.. 남자가 정신병자인지....아님 님에게도 그럴만한 원인

  • 05.04.18 00:27

    이 있는건지 말이죠.. 그리고 사람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이 사람이랑 안돼서 다른 사람한테 갔는데 다른사람도 아닐 수 있다는 거죠....에거

  • 05.04.19 00:29

    이글을 읽는 미혼여성한테 조언 한마디한다면 연애할때 남자친구를 최대한 열받게 해보시고 그 행동결과가 폭력인지 말로써 해결하는지를 유심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음! 연애할때부터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는 결혼후는 말할것도 없음.

  • 05.04.25 13:09

    남편분 얘기도 듣고 판단할 문제 같네요. 솔직히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결혼했다면 그 남편 인생도 불행한 것 아닌가요? 때리는건 백번 잘못한 거지만 남편분도 저는 불쌍해요. 서로 상대편 인생을 산다고 가정해서 생각해보시고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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