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현실입니다. 다른 것도 참담하다만.. 일반 학생 부모에게 합의를 도와달라고 특수교사에게 요청한게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모든 교사가 다 그렇겠지만.. 특수는 정말 사명감 없이 하지 못 할 직업이라 생각해요. 하다못해 특수 선생님들은 학교에서 우리 아이(장애학생)의 최후의 옹호자라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일해도 돌아오는건 고소네요.
특수의 일이지만 일반 선생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교사노조도 적극적으로 의견 표명해주시길 바랍니다 ㅜㅜ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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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미 몇달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가슴 아픈 사안이 발생하고 난 뒤 기사로 나온 듯 합니다 ㅜ
이 사람이 나온 여행예능 다신 보지말아야겠어요ㅡㅡ 넘한다 진짜ㅡ 유사한 상황에서 피해 학생들 보호하기위해서라도 대책이 필요할거 같네요
피해학생에제 재대로 된 사과와 배상도 해야 하지 않나요..그런 기사는 없는게 또 신기하네요
특수학교 근무합니다 자폐성학생들이 컨디션안좋거나 본인의 뜻대로 안되면 급우를 때리거나 그거를 말리는 실무원 교사를 때리는경우는 허다합니다 물론 그러는중에 손을잡거나 제지중 학생에 상해가 일어나거나 하면 ㅜㅜ 죄인이되는경우가 흔합니다 좋은부모님들 많습니다 하지만 자식이 상처가나서 오면 부모님들은 서운해하시지요 ㅜ 언어표현이 안되는친구들도 있다보니 누구가방에 녹음기 있었다더라는 가끔 들리기도하고 교장실찾아왔다더라도 더러있지요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힘듭니다
이 사건과 동일한걸까요?
이 경위 내용과 비슷해보이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6 21:28
와.. 교사하기 참 힘드네요. 학생은 10을 잘못해도 교사는 다 참고 당해야 하고, 교사는 9를 잘하다가 1을 실수하면 그걸로 아동학대 신고받고ㅋㅋㅋ
인스타에 직접 해명했던데.. 교사 교체를 요구했었대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