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간 미술관 /예술섬 나오시마
& 테시마/유메부타이/오하라미술관
품격 있는 과거와 세련된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구라시키 미관지구(倉敷美觀地區)의 봄벚꽃
기억되는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좋은 음악, 미술의 감동은 시간이 지나도 늙지않듯
예술로 기억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은
스마트한 노테크, 숲으로간 미술관 일본 예술기행입니다.
2023 3월29 수~ 4월1토 / 3박4일
1인 1,850,000(왕편 /에어서울/ 복편/대한항공)
인원 :20명
제1일 3월 29수
RS741 08:30 인천국제 공항출발
10:30 다카마츠 국제공항도착
구라시키로 이동 (약 70분)
오하라 미술관 – 구라시키 미관지구
석식후 호텔 투숙 및 휴식 (2인1실) - 구라시키 아이비스퀘어 호텔 또는 동급
(중식-초밥정식 / 석식-일정식)
제2일 3월 30
호텔 조식후 우노항으로 이동 (50분)
훼리 탑승후 나오시마로 이동 (우노항 09:22 → 나오시마 미야노우라항 09:42)
나오시마 아트투어
지중미술관 – 이우환미술관 -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 / 노란호박 -
중식 / 나오시마 현지 맛집
이에프로젝트/The Naoshima Plan 등
빨간호박 - 훼리를 탑승후 다카마츠로 이동
(나오시마 미야노우라항 17:00 → 다카마츠항 18:00)
석식후 호텔 투숙 및 휴식 (2인1실) - JR 클라멘트 호텔 또는 동급
(조식-호텔뷔페 / 중식-일정식 / 석식-현지식)
제3일 3월31
호텔 조식
다카마츠항 -> 테시마 이에우라항
요코오관 – 바늘공장 - 속삭임의 숲 -
미술관 /심장소리 아카이브
테시마 이에우라항 - 다카마츠항
고베/ 석식 (현지맛집)
유메부타이 Grand Nikko Awaji 호텔
또는 동급의 로얄다이아호텔 (바닷가 뷰)
4일차
조식 (호텔)
아와지유메부타이Awaji Yumebutai,
100개의 화단 백단원,기적의 별 식물관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꿈의 무대 유메부타이
중식 / 징기스칸 다베호다이
– 안도타다오의 건축물 물의 절(Hompukuji Water Temple)
– 간사이 국제 공항 출발18:00 (대한항공)
20:15 인천 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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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입장료 250,000 포함
*중식 석식 현지맛집
*품격있는 숙소 2인1실
*나오시마 명인방 전용버스
*나오시마및 안도타다오 전문 가이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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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방 해외문화탐방 고품격 해외 인문기행
숲으로간 미술관 시리즈 ‘나오시마 미술 기행’ 입니다.
세계 최고 미술 순례지 가운데 하나인 일본 나오시마 일대 미술관을 찾아갑니다.
인상파 거장 모네와 자코메티,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리처드 롱, 제임스 터렐, 월터 드 마리아, 이우환, 구사마 야요이, 안도 다다오까지…. 일본 세토내해(瀨戶內海) 절경 속에서 펼쳐지는 거장(巨匠)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십시오.
엘 그레코, 세잔, 고갱, 르누아르, 마티스, 피카소 등의 작품이 소장된 오카야마의 오하라미술관과 구라시키 미관(美觀)지구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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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인생을 디자인 하는 예술기행 특집
4차 산업혁명을 지나 5차 산업혁명시대다
여기서 5차는 취미와 여가 생활을 일컫는 개념이다.
숲으로간 미술관 일본편을 통해 내 삶을 디자인한다
일본은 건축 선진국이다. 건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The 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5회나 받았다. 나오시마 섬은 기업과 건축가·예술가가 힘을 합쳐 만든 새로운 도시로 유명하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안도 다다오’가 이 아름다운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했는지 알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반드시 그 뜻을 관철해 건축으로 승화시킨 사람으로 유명하다. 1990년 한신대지진이 일어나 폐허가 된 도시에 유메부타이, 지중미술관 등을 건축해 문화의 힘 하나로 전 세계인들이 찾는 위대한 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열정과 끈기, 그리고 세상을 디자인하겠다는 그의 열정의 산물이다.
그는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젊은 시절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독학으로 건축을 배웠다. 또 프로 권투선수라는 이색적인 이력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에 흥미를 느껴 건축의 길로 들어섰고 미술관, 공공건물, 교회나 사찰 건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건축가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고 작품으로 승화시킨 선구자들이다. 변화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그 파도를 헤쳐나가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디자인해야 한다.
타인의 손에 의해 깨진 알은 먹이가 되지만,
스스로 깨고 나오면 위대한 생명으로 빛나는 법이다.
첫댓글 김광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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