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는게 제1목적 가다가 좋은 풍경있으면 담는게 목적 인물도 안찍은데다 특별히 맘에 드는 사진이 없어서 안올리려다가 해방촌에 첨 다녀간 기념이라도..^^ 좋은사진 찍을때까지 어디론가 계속 다녀야겠어요..^^ 오디마크4+50mm 1945년 광복과 함께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또 북쪽에서 월남한 사람들,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인해 피난을 온 사람들이 정착하게 되어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영어로 하면 익숙한데 맛있는 술이나는 마을이라 ,이름은 이쁘네 천장은 마치 전쟁이 훑고 지나간듯한, 신흥시장 채광은 참 좋네요 테트리스하면 중국에 가있는 내친구가 생각난다 나랑 오락실에서 자주함께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공간이 작을수록 사이는 더 가까워지는 법이라나 예나지금이나 우리들의 사랑이나 니들의 사랑은 언제나 관심거리인가보다 은발과 흑발 인공이라도 빛이있어야 비로소 사진이 완성된다 십자가만 보면 찍고싶어진다 비록 혼돈의 시대에 성직자의 비리가 더한 세상이지만 ㅎㅎ 세상에 나올수 있기를..^^ 흑백을 흑백이 찍다 종탑 해질녘의 골목은 자체로 정겹구나 남산아랫동네라고 했었지 |
첫댓글 억분에~~~~
해방촌나들이 만끽했네요
즐감상했습니다
함께 걸어서 좋았습니다^^
해안선님^^
새해 일요일 시간을 알차게 보낸 하루에,
행방촌 경리단길과 좋은사람들과의 만남
감사한 하루였어요!!!
풍경만 있는줄 알았는데 언제이리 멋찐사진을~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2020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일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요~~^^
좀 더있다가지 그랬어요? 짧은시간이지만 반가웠어요^^
담에는 첨 부터끝까 지
그냥 걷는 게 목적인게 참 좋아...
골목길 좋아좋아
군것질하며 걸으면 더 좋아 ㅎㅎ
틈새로보니 십자가가 훨 잘보이넹 *^^*
산이님과 언제 걸어보나?방학아닌감?
해안선님 흑백사진 즐감하면서
좋은데 가실 때는
또 델꾸 가 주시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좋은곳 함께 즐거웠습니다^^
순수 청년, 단백한 He story 참 좋습니다!
왜 안나왔어요?ㅎ
캬아~!!!
유니크한 시선이 있어 눈길이 갑니다.
배시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아련한 감성이 느껴지기도 하고..
종 종 요런 출사가 있어 시간이 맞음 참석하고 싶네요.
샤랄라 인물사진에만 취중하는 요즘인지라 식상함이 있어 이런 골목이나 느낌 좋은 어느 곳의 출사가 그리운 그런 어느날도 있게 마련이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
어느날 함께 걸으시죠?^^
좋으네요^^
다음번 거리출사도 기대됩니다~
네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