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토요일
지난해에도 주말농장 서포터로 수고를 아까지 않았던 관양중학교 봉사단 학생들이
김미정 선생님의 지도아래 이번주말 농장을 찾아 물주기 및 주변정리 봉사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농장에선 상추와 치커리 및 쑥갓이 제자리를 잡고 완두콩이 가냘픈 허리를 들어 세워준
막대기를 잡으려 안간힘을 다할즘 물주기는 더없이 도움이 되겠지요.
고구마순도 아직은 더디지만 생육을 위해 목마른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5월 21일 일요일 3조팀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다음 사진은 5월17일 오후 퇴근하는 중에 농장에 들러 촬영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