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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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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크랩 고인이 된 Villa Urquiza 출신 거장들 -라몬 리베라, 미구엘 발마세다
파파랑 추천 0 조회 80 09.01.30 13: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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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30 15:06

    첫댓글 길거리에서 축음기를 틀어놓고 추기도 하고, 매일 쁘락띠까를 하는 거야. 춤추는 장소를 옮겨가면서 매일 저녁 7시 부터 새벽 5시 까지 춤을 췄어. 일주일을 매일처럼.

  • 09.01.30 15:06

    춤을 막 시작한 이들에겐 미구엘은 걷기만 허용했다. 피겨를 함부로 구사하지 못하게 했으며, 걷기만 2년을 연습하도록 했다는

  • 09.01.30 15:08

    "뽀르떼뇨(부에노스 아이레스) 댄서들은 달리거나 뛰어다니지 않는다. 그런 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들 춤에서나 하는 거다. 우리 댄서들은 춤을 장식하지 안는다. 차분하게, 마냥 차분하게 걸을 뿐이다. 이런 거야 말로 아르헨티나 댄서의 참 기교이다. 단지 걷기만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는 놀랄 만큼 정교한 변화의 연출이 있다. 리듬을 구별해내며, 음악에 따라 빠름과 느림의 속도를 조절하며, 항상 순간 포착에 능하다."

  • 09.01.30 15:09

    땅딸막한 체구의 미구엘 이었지만, 플로어를 밟을 땐 마치 땅속줄기처럼 견고하게, 그리고 퓨마처럼 부드럽게 걸었다

  • 09.01.30 17:15

    "플로어를 밟을 땐 마치 땅속줄기처럼 견고하게"가 먼저, 그리고 퓨마처럼 부드럽게 걸었다

  • 09.01.30 15:22

    이런과정을 통해 만들어졌구낭^*^ ㅋㅋㅋ

  • 09.02.01 23:57

    걷는 것 만으로 춤이 된다던 언니 말을 이제 좀 알 것 같아여~~~

  • 09.02.02 16:29

    ㅎㅎㅎ울 이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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