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6월 서비스업 및 제조업 PMI 호조세 지속, 반면 유로존은 부진
ㅇ 시카고 연은 총재, 5월과 같은 인플레이션 진정 지속 시 금리인하 가능
ㅇ 미국·유럽에 이어 캐나다도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부과 방안 검토
ㅇ 미국, 對중국 반도체 및 AI 투자 제한 규칙 제정안 공개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지표 호조로 달러강세. 주가는 차익매물로 하락
주가 하락[-0.2%], 달러화 강세[+0.2%], 금리 보합[+0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엔비디아 등 기술주 약세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6월 PMI 부진, 佛 총선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미국과 유럽의 상반된 6월 PMI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0.5% 하락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 초반 하락 후 6월 PMI 발표 후 보합
독일은 6월 유로존 PMI 부진 영향으로 2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86.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88.9원, 0.05% 상승). 한국 CDS 상승
ㅁ [주요국 동향] 정국 불안속 이스라엘은 가자 공격 지속. 헤즈볼라와의 긴장 더욱 고조
ㅁ [해외시각] 전쟁전략에 대한 이스라엘내 분열 점증. 휴전협상도 돌파구 찾기에 난항
ㅁ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ㆍ제품 재고 감소,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2주 연속 상승. 시장에서는 타이트한 3분기 원유수급 예상
ㅁ [주요 내용] 미국 재무부는 6/20일(현지시간) `24년 상반기 환율보고서를 공개.
지난번 보고서에 이어 금번에도 분석 대상 기간(`23.1월~`23.12월) 중
환율조작국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국가는 없는 것으로 결론
* ① 외환시장 개입(GDP 대비 순매수규모 2% 및 8개월 순매수) ②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 혹은 경상수지갭 1% 이상) ③ 대미 무역수지 흑자($150억 이상) 등.
통상 2개 충족 시 관찰대상국, 3개 충족 시 심층분석대상국에 지정
ㅁ [주안점] 중국에 대한 견제의 범위가 넓어졌으며, 일본의 외환 시장에 대해서는 투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개입에 대한 명분과 협의 여부를 강조
ㅁ [시사점] 대미 교역국들은 强달러로 인한 자국통화 약세에 대처해 외환 매도 개입 등으로
대응하고 있어 미 재무부의 견제가 종전대비 크지 않지만,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로
달러 약세가 재개될 경우 견제 강도가 재차 높아질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ㅁ [동향] 6월 1~20일 기간의 수출은 357.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하고,
수입은 342.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6% 감소. 무역수지는 15.2억달러 흑자 기록
ㅁ [해외시각] 주요 IB들은 반도체 수요에 더해 글로벌 IT제품 교체수요, 선진국 통화정책 완화 등
우호적인 대외여건이 한국 수출을 계속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
ㅁ (주식) 북미를 중심으로 선진국 유입세가 큰 폭 확대
ㅁ (채권) 선진국 유입 및 신흥국 유출 지속
ㅁ (CDS) 신용위험은 남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증가
ㅁ (환율) 통화가치는 튀르키예,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