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좀 떨어진 곳으로 가봅니다~!
울집 아저씨는 달이와 직녀를 데리고
저는 견우는 데리고 가요
달이와 직녀는 산입구에서 풀어주니
신나서 달려가 버렸어요
견우도 빨리 가자며 줄 잡아당기네요
사진 찍으며 뒤따라 가니까
발걸음이 급해요
조금만 꾸물거려도
금방 거리차이가..
한참 가다가
댕댕이 가족 합체
어느새 산 정상~!
직녀의 인생샷 건졌네요
이제 집에 갈 시간~!
모두들 직녀를 기다립니다
모두 검거완료했으니
조심히 내려가야지요 ㅎㅎ
강지가족들 집에 와서는 다들 뻗었어요ㅋ
산에 갔다오니 남는건 댕댕이 가족들
사진 뿐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