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옹이입니다. 음, 나름 대박난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그냥 제 나름대로 대박이니까. "뭐 저거 가지고 저래"
이런 생각은 삼가해주세요^_^
아참, 좀 길고 이해안가는 부분 있으시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
전 이번에도 엄마랑 갔는데요. 3시 40분 쯤 전철을 탔어요. 그리고 4시 40분에 고속터미널에서 내려서, 그냥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옷도 사고 저것도 사고 그러면서 다니다보니깐. 6시 20분인가, 30분인가? 되었더라구요. 급하게 다시 전철타서 6시 50분 조금 넘어서 올림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가서 손이언니랑 꼬꼬? 언니도 만나고, 악동팸 명함도 주고, 플카도 보고 그러면서, 전 자리 앉아가지구 콘서트장 사진도 찍고(시작하기 전) 그리고 7시 10분 정도가 되니깐, 예준님이랑 키보드 치시는 분 나오시고, 조명 꺼지면서 천막 같은게 내려졌어요.
*
Funny Rock으로 콘서트 문을 열고, 이어서 미완예찬, 어느소녀의 희망 부르시고, 그 다음은 멘트. 기억남는 건 우현님 머리스타일. 경훈님 曰 "우현이 형 머리 손오공 같아요, 멋있네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만, 이것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웃음) 그리고 또 경훈님 曰 "어제 여기 옆에서 비콘서트가 있었는데, 사람이 되게 많았거든요. 다 저희 콘서트 오시는 건 줄 알고, 좋아했는데 다 저- 옆으로 가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가고 싶었어요. 근데 어떻게 딱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못 갔네요(웃음)" 그 다음에, 비씨 콘서트에는 사람 되게 많아서 부러웠다고, 그런 말씀도 하시고. 또 노래 부르셨습니다. 가시 부르셨는데요, 그 때는 다들 앉아계셔서, 그냥 앉아서 플카 들었는데 그 때 플카 보셨어요. [꽃미녀성희] 이거 [성희] 이것만 보이게 들었는데, 성희님이 제 쪽을 보시더니(제 주변에 플카 든 사람은 저밖에 없었거든요) 그.. 뭐 볼려고 하는데 안 보이면 눈 찡그리면서 그러는 거 있죠? 그런 표정 지으시면서, 읽으셨는지. 보고 웃으셨어요(씨익-) 그리고 남자를 몰라 부르시고, 또 다시 멘트. 타이틀 곡 얘기하셨는데 경훈님 曰 "참, 타이틀곡이 많네요" 이 말 하시고, 그제서야 멤버소개 했어요. 예준님 曰 "(일어나시고) 여러분들 얼굴을 보니까, 참.." 이러셨는데, 웃겼어요(웃음) 그리고 DVD 나온다는 얘기하시고, (토요일날 콘서트로 DVD나온다고 하셨어요) 우현님은 함성소리가 귀에 꽂고 있는 이어폰에 다 들린다고, 더 크게 질러달라고 하시고, 준기님은 역시 함성소리 얘기하시면서, "여러분의 분노를 보여주세요" 하시고, 성희님은 "자기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질러주세요" 이 말 하시고, 오늘도 밝게 웃으면서 하자고. 그러시구요, 경훈님이 무대 뒤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셨는데, 나오시자마자 노래 부를려고 하시길래, 저희들이 "소개!!" 이랬더니 경훈님, "안녕하세요. 민경훈입니다" 아우, 귀여웠어요. 그리고 겁쟁이 얘기하시면서 "저희가 겁쟁이와 함께 연기데뷔를 했는데요, 어우. 총쏘는 연기는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하시면서 거참, 자화자찬을 열심히 하셨어요.(웃음) 그 다음 겁쟁이 부르시구요. 경훈님은 또 다시 들어가셨어요. 성희님이 떠나 부르시면서, 드럼 뒤에서 갑자기 낙준님이 튀어나오셨어요(...) 그 다음 곡도, 성희님하고 낙준님이 Rock&Roll 이라는 거 부르시구요. 그 다음 또 멘트. 성희님이 앵콜을 위해 락엔롤을 준비하셨다고 하구 낙준님과 전국투어를 함께 했는데 이번 무대가 마지막일 거라고, 하시고. 낙준님이 예전에 공연할 때 친구분들이 자기들 이름 안 불러줬다고 서운해했다면서, 친구분들 소개해주시고 경훈님이 다시 나오셨는데요, "(마이크보면서) 참.. 높네요" 하셨는데, 높긴 높더군요 하하; 그리구 예준님 낙준님 보기 좋다고, 경훈님 형도 데뷔시켜볼까 이런 생각도 하셨데요. 경훈님 형 소개 해주셨는데, 키가 186. 근육질 몸매라고 하셨어요. 그 때 혼자서 상상해 봤는데, 경훈님과 닮은 얼굴을 가진 분이 키는 성희님만하고, 근육질 몸매라면. 경훈님보다도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퍼억-) 그리고 그 때 갑자기 팬분들이 함성을 지르셨는데, 전 못봤어요(엉엉) 엄마 말에 따르면, 성희님이 경훈님한테 아이스케키를 했다고..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더(허허;) 또, 에스라인 그 얘기도 하시고, 형이 보고싶다고 하시구요, (저도 제 동생이 보고싶었던;) 그리고 성희님이 "크리스마스 때 이 자리에서 또 공연을 하게 될 텐데요, 그 때는 아마 노래 부르면서 선물도 드릴거에요" 이 말 하셨어요. 나중에 끝나고 들은건데, 그 얘기하실 때 손이언니네 뒷 분들이 "뽀뽀나 해" 이러셨데요. 아우, 누군지는 몰라도(버럭-) 그 다음은 다시 노래. Tomorrow 하고 비망록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게 편곡하셔서 부르셨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인 것 같더군요(웃음) 그리고 멘트. 그 때 무대에서 봤을때, 오른쪽 분들. 무대에서 봤을 때 오른쪽은 1분단. 왼쪽은 2분단. 위에 3층? 은 3분단. 누가 더 함성소리크나 하는데, 저희 1분단 쪽에서 가구역 어떤 분들이 일어나서 소리지르셨는데. 버즈님들이 "다시 시킬까봐 일어나서 하네요" 뭐 이러시고, 2분단 3분단 다 하구, 이번에는 분단별로 키보드님이 도, 레, 뭐 이런거 누르시면, 저희는 그 음에 맞춰서, 아-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경훈님이 막 저희 1분단 보고 화내셨어요. "배에 힘을 주라고 힘을!!" 어쩜, 화내는 것도 그렇게 귀여운지. 이것도 1분단 2분단 3분단 다 하고, 당근송이랑 숫자송, 또 어떤 팝송인가? 부르시구요, 게스트 나오셨어요. 최인하? 인가 신인가수라고 하셨는데, 노래가 'My Dear' 이거일거에요. 먼저 팝송 부르시고, 멘트하고, My Dear 부르셨는데, 팝송 부르실 때. 엄마랑 둘이서 '누구지? 누구지?' 이랬다는; 하여튼, 목소리 진짜 좋으셔요. 완전 푹- 빠져들어요. 진짜 얼굴도 이쁘시구! 그리고 들어가시구요. 영상이 나왔는데, 모놀로그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콘서트 하시던 거 그런거 나오시구요, 이 때 완전 감동이었어요. 준기님은 "어쩌면 저를 위해 연주하고 저를 위해 노래불렀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당신을 위해 연주하고 당신을 위해 노래 부릅니다.." 이 말 하셨는데, 아, 완전 기분 좋았다는(씨익-) 그 다음은 성희님 "To. Fan 의 가사처럼 당신이 있어 존재했습니다" 하시고, 제일 감동이었던 경훈님 "버즈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아아아, 완전 감동 그 자체(흥분-!) 근데 제가 못 본건지, 원래 없던건지, 예준님하고 우현님은 없었어요. 그 다음 옷 갈아입고 나오시면서(완전 멋있었다는) 은인 부르시구요, 이 때 또 나름 대박있었습니다. 은인 부르시는 중간에, 제가 또 플카를 살짝 들었습니다. 성희님이 저를 보고 웃어주시더군요(씨익씨익씨익-) 또 다시 멘트. 경훈님이 1집 타이틀곡이 뭐냐면서 어쩌면이라고 하니깐 "어쩌면 다들 기억하시나요?(네~) 같이 불러볼까요?(떠나지마~ 여기부터, 내 삶이 무너질텐데) 썩,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성희님: 크~ 게 해주세요, 크~게) 그럼 후속곡은 뭐죠? (모놀로그요!) 모놀로그는 영어입니다. 뜻이 뭐죠? (독백!) (성희님: 경훈씨, 뜻이 뭐죠?) 독백이요! (우와-) 제가 다 기억하고 있었죠. 하하. (스펠링-!) 제가 이런 귀중한 시간에 그런 걸.." 이러셨는데, 모놀로그는 영어입니다. 아, 이게 제일 웃겼어요. 그리고 또 다시 같이 노래부르고. 모놀로그 중간? 부터 경훈님이 부르셨어요. 저희가 계속 가사를 얼버무렸는데, 맘에 안 드셨는지. 경훈님이 "자, 그럼 다음부터 이 프로는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가사가 영.." 하셨는데, 팬 분들이 그럼 경훈님은 어떻게 외우냐는 둥 뭐 그러셨나봐요. "아! 저는 이 모니터에서 가사가 다 나와요~" 하시면서, 2개 있는데. 하나는 자기가 가져간다구, 나머지 하나는 가져가고 싶은 분 가져가라고 하셨어요(웃음) 그리고 타이틀곡 얘기도 하시면서, "저희가 히트친 곡들이 꽤 있죠?" 저희가 네! 했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렇게 억지로 동의 안 해주셔도 되요" 이러셨는데, 무대로 달려나가서. 아니에요 맞아요! 라고 소리쳐주고 싶었습니다(하하;) 여러 곡들, 어쩌면 모놀로그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마이러브 Reds Go Together.. 가난한 사랑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활주 이거까지 다 얘기하셨는데, 활주를 빼먹으신 거에요. 저희가 활주! 하니깐 제대로 못 들으셨는지 성희님이 다시, 활주요 활주. 하시니까, "아, 그런 것도 있었죠?" 하셨는데, 어쩜 그리 엉뚱하신지. 그 말 하실 때 표정이 짱짱. 그리고 울지마랑 아이원츄 말하시면서, 울지마 아이원츄 부르시구요, 다 들어가시고, 스크린에 예준님 엑스파일 이게 뜨더니, 우현님이 나오셨어요 "이거 모자이크 처리 되죠? 음성변조까지는 확실하게 해주셔아 되는데" 하시고, 모자이크처리 음성변조 다 되고 "예준씨는 너무 뒷북이 세요 뒷북이. 뭐 저희끼리 재밌는 얘기하고 있으면 나중에 와서 그게 뭐냐고 하질 않나, 밥먹을때는 다 먹고 나면 남은 거 다 먹어치우고" 여기까지는 좀 괜찮았습니다. 가장 대박은 "그 친구가 좀 야해요" 하하; 그 다음은 경훈님 "아, 그냥 살찐 형이에요" 살찐 형이라(웃음) 그 다음은 준기님 "밥을 너무 잘 먹어서 건강해요. 드럼도 다 밥힘으로 치는거에요" 하시고, 성희님 나오셨어요 "그 사람 모르는데.. 아, 그 사람 고구마팔뚝에 얼굴 동글동글하고" 하시더니 "예준이 형이 없으면 버즈는 있을 수 없어요"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그리고 예준님 팝송 부르셨는데, 어쩜 드럼도 잘 쳐, 얼굴도 잘 생겨, 성격도 좋아, 노래도 잘 불러.. 거참, 예준님!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멘트. 이 때 성희님이 플카 또 봐주셨습니다. 역시, 보고 씨익 웃어주시던(머엉) 그 다음은 원, 투, 쓰리, 포, 하고 새끼손가락에 맞춰서 점프를 하시라는 경훈님 멘트 있으시고, 이 때 손가락 하나하나 접으시면서 하시는데, "아, 이건 포가 아니지" 하시면서 다시 세시고(웃음) 그리고 활주, It`s U, Go away, 확실하지는 않는데.. 아무튼 부르시고, 무대 뒤로 내려가시구요, 키보드 님이 "그들을 사랑해주면 그들은 힘낼 수 있다" 이런 말씀하시구, "울산에서 멤버들의 눈물을 봤는데요, 그 때의 눈물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말씀도 하시고, 선물을 준다면서. 팝송 부르시고는 It`s ranning 노래 나오면서 '쓰읏- 하'... 이런 부분 있죠, 그거 하시면서 막 옷을 벗을려고 하시는데(부끄-) 버즈님들, 음.. 모자 있고, 큰 후드티 그런 거 있죠? 힙합 하시는 분들 입는 그런거. 그거 입고 나오시고, 현진영씨 흐린 기억속의 그대인가? 무릎 올리면서 손 그 사이로 뻗는거, 아우, 대충 상상해주시길(...) 하여튼 그거 살짝 하시고, 또 다시 멘트. 경훈님이 "신나는 버즈의 마지막 순서.." 이 말하시다가, 말을 잘못 했다면서 "아니! 버즈의 마지막 순서이지만 신나는!" 이러셨는데, 다들 돌출 쪽으로 나가시길래 저도 플카 들고 야광봉 들고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이 시점부터 제가 정말 완전 발광했어요. 그래서 순서가 뒤죽박죽 일 수도 있다는(;) 제가 제대로 못 들은건지. 어느 소녀의 희망을 또 부르시구, 그 다음 노래른 제목이 생각 안 난다는.. '이젠 너에게로 달려갈거야-!' 이거 부르시구요, 버즈님들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하시면 저희가 똑같이 따라하는거, 그거 하시구요. 나떠여 부르셨거든요. 성희님 앞으로 나오셨을 때, 제가 이번에는 [미녀성희] 이렇게 펴서, 오빠! 오빠! 하고 심하게 목소리 갈라져서 부르시니까, 제 쪽을 보시더군요. 플카를 쫙- 피고 막 흔들었어요. 그러니깐, 음. "에이, 미녀는 무슨~" 하시는 듯한, ...음, 쑥스럽다는 듯이? 그런 표정 지으시고는, 메롱 해주셨어요! 그리고 이때 스크린에 제 플카 나온 거 같아요. 그냥 갑자기 스크린이 보고싶어서 봤는데 [미녀성희] 라고 선명하게 나와있었던, 하하; 그리고 마지막 곡이라면서 Reds Go Together 부르셨던 것 같아요(이게 앵콜곡일수도;) 그리고 스크린에, '앵콜! 앵콜! 앵콜!' 이게 뜨더니, 좀 있다가 '나와라! 나와라!' 이런거 나와서 다 따라했거든요. 그러니깐 다시 나오셨어요. 경훈님이 생각도 안 한건데, 불러서 나왔다는 식으로 말하시고, 미인 부르시구요, 여행을 떠나요 부르시구요, 이게 마지막 곡이었어요. 미인인가? 여행을 떠나요 부르실 때 다 나오셔서 물 던지고, 물 뿌리고 하시길래, 저 막 신발벗고 의자밟고 올라가서(...) 막막 그렇게 달려갔는데. 제 옆에 계시던 어떤 아주머니, 물 뿌리니깐 피할려고, 막 몸을 뒤로 기대는 거에요. 저 넘어질 뻔 했다죠; 그래도 손에 물 맞긴맞았어요. 성희님이 입에서 뿌리신 그 물을 맞았어요(씨익-) 그리고 여행을 떠나요 부르실 때 성희님이 돌출쪽에 계시는 분들 손 다 잡아주셔서, 저 또, 막 신발벗고 의자밟고 올라가서 손 뻗었는데, 진짜 한. 10센치? 그 정도면 닿을 수 있었거든요, 근데 못 잡았어요(엉엉) 아참, 이 때 막 의자밟고 앞으로 나가다가, 뒤로 나오시는 어떤 아주머니랑 박아서 저 밑으로 떨어졌어요(;) 그래도 다시 일어나서 성희님을 향해 손을 뻗었건만, 에휴.. 여행을 떠나요도 끝나구요. 스탭분들하고 관계자분들하고 다- 나와서 사진촬영하고 끝낸다니까, 많은 분들이 카메라 꺼내시길래, 저도 핸드폰 꺼내서 사진찍었다죠~ 그리고 진짜 끝났습니다. 끝난 시간이 10시 쯤 된 거 같아요.
*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얘기들. 저희 앞에, 옆에, 20대, 30대 분들 계셨는데요. 옆에 분들은 그냥 일어나서 같이 호응은 해줬어요. 앞에분들은 빤짝이는 야광봉 들고와서는, 제가 막 소리지르면 뒤돌아서 쳐다보고, 아우. 왼쪽에 계시던 분들은 처음 오셨는지. 그냥 앉아서, 박수만 치시던-... 그리고, 음. 왼쪽 앞에? 그 쪽에 머리 노란색이고, 머리에 빗 꽂고 계시는 분이랑. 또 다른 분 오셨는데, 전 빗 꽂고 계시는 분 보고, 사실 이런 생각 했습니다. '이상한 사람인가...' 하하; 나중에 엄마한테 들었는데 코디분들이셨데요. 노래 끝날 때 쯤 되면 다시 들어가시고, 나오시고... 짱효? 인가, 이 분 티비에서도 많이 봤는데, 그 분은 못 봤어요. 또, 대만팬분들도 계셨는데, 그 분들은 끝나고 자리 앉아서 막 통곡을 하시며 우시더군요, 일부러 여기까지 오신건가봐요. 또또, 일본팬분들도 만났는데.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았다죠 '일부러 여기 오신거에요?', '한국말 할 줄 아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잘 못 알아들으셨어요. 아무튼, 이 분들 보니깐 왠지 제가 막 뿌듯하던걸요!
*
사진, 엑박이라길래 그냥 지웠어요. 뭐, 원하신다면 메일로라도 보내드릴...<
*
영상 나올 때, 버즈님들이 당신을 위해 노래하고, 이런거랑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존재합니다 이런 말 하실 때, 정말 락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웠습니다.
*
그럼 이만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너무 길었나요?(웃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아참, 저 오늘 락인된지 500일 되는 날이에요~
자랑스럽게, "버즈락인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죽어라 소리치고 뛰며 콘서트 다녀온,
옹이였습니다.
★맞아요! 감동!ㅋㅋ 보내드릴게요~
후기 정말 잘 읽었어요 !! 사진 궁금한데 .. 저두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 wubohy@hanmail.net 그리구 500일 축하드려요 !! ^ㅡ^
★감사합니다^_^ 사진, 보내드릴게요~
앤터를사랑하자구요 ㅠㅠ 저두 보..네주세염 ㅠㅠ rlachfhd9934@hanmail.net
★히히 보내드릴게요~
lmr4760@hanmail.net<- 저두요ㅎㅎ
★보내드릴게요~
나도~ inom-_-@hanmail.net
★아, 길동언니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글두 못갓는데,, 후기가 길어서 좋았어요~~ ㅋㅋ 저도 사진 보내주세요~ ymjlovebuzz@hanmail.net
★그렇게뭐많이는힘들지않았어요^_^; 보내드릴게요~
xzx900@hanmail.net 잘 읽으셔써여 ㅋㅋㅋ 후기 짧으면 별루 던데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완전 생생해씀 ㅋㅋㅋ 저두 여~~ ㅋㅋ
★상세하긴요ㅠㅠ 더 자세하게 쓰고 싶었는데ㅠㅠ;
와! 엄마랑 가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어머님!!ㅋㅋ 부러워요 전 혼자도 잘가는데 저도 메일롣좀 보내주세요qop126 @hanmail.net에요!!
★전엄마가혼자서안보내줘요ㅋㅋ 다른락인분들하고간다고해도안보내주네요ㅠㅠ 히히; 보내드릴게요~
와우~! 증말 다시 봐두 넘 생생한 후기 엿슴돠~ㅋㅋㅋ 즐감 잘 햇어용``배에 힘을 주라고 힘을~!!`` 넘넘넘 웃기져~ㅋㄷㅋㄷ 나두여~! 사진 보고싶샴~~ㅎㅎ heylra@hanmail.net 입니당~
★ㅋㅋ 맞아요! 그거 정말 웃겼어요, 사진보내드릴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셨다니다행이네요~ㅋㅋ 보내드릴게요!
와~기억력의 한계가 있으실텐데...대단하세요^^ㅋㅋㅋ저두 보내주세요~~minvoice@hanmail.net
★당연히, 다 핸드폰에 메모해뒀죠~ㅋㅋ 히히. 감사해요, 보내드릴게요~
우아;ㅋㅋ 저두 메일로~ㅋㅋ wjdghk7845@hanmail.net
★ㅋㅋ보내드릴게요!
저두요~gmldbs777777@hanmail.net
후기진짜생생하게잘쓰셨어효@@꺅좋으셨겠다ㅠ_ㅠnomyejin2002@hanmail.net ㅠ부탁드립니다..ㅇ_ㅇ 아무튼 ㅠ500일축하요!헤헤
min8350-_-a@hanmail.net후기너무재밋게읽엇구용보내주세용 ♡ 너무생생해서 제가다녀온듯한기분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