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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기우 추천 1 조회 295 18.07.03 06:1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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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03 09:47

    솔직히
    저도 사랑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그날 냉담한 현실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선배님 잘 계시지요?

  • 18.07.03 06:44

    아유~~뭔 환승하는데 한 시간씩이나 대기 한데요
    진짜 지루하겠네요^^
    글을 진작에 좀 일찍 올려주시징 난 지금 출근시간 다 되어서
    대충읽고 댓글 다는겁니다요 바빠 디이지겠네
    호홍^^

    즐거운 하루 되세요.......안뇽^^

  • 작성자 18.07.03 13:32

    광양이 남도 끝 지점이고 시골이라
    하루에 고속버스 운행 댓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18.07.03 12:17

    요즘...정서가 많이
    메말라가는 것을 느낍니다..
    잘못된 자선사업으로
    더욱 피폐해져 가는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7.03 09:53

    저도 그리미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갈수록 메마른 사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03 09:54

    어제 밤 늦게 일본 다녀 오시고
    많이 피곤하겠습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오늘은 푹 쉬길 바랍니다.....ㅎㅎㅎ

  • 18.07.03 07:17

    요즘 사람들의 인심이 참 각박해요. 모금함에 돈 조금 넣는일이 대단히 어려운 일도 아닌데~~~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서로 상부상조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7.03 09:57

    휴게소에서 커피와 군것질 일부분
    작은 돈을 모금함에 넣는 장면들을
    볼 수가 없어 너무 아쉬었습니다

  • 18.07.03 07:18

    그래도 교회는 사랑에 헌금주간 봉사때마다 헌금 어려운 시골목사님들 돕기 등 아직은 잘되가고 있는데 좋은일 하셨네요
    저 같아도 그냥 관심못가지고 지나첬을거 같아요.

  • 작성자 18.07.03 09:59

    그래도 종교단체 기부는 잘되고 있다니
    한편 반갑습니다

  • 18.07.03 07:53

    사연 잘 읽었어요ㆍ!
    박수를 보냅니다 ㆍ


  • 작성자 18.07.03 09:59

    고맙습니다

  • 18.07.03 07:56

    기우님~오랜만에 글을주셨네요? 고속도로휴게소라는곳이
    짧은시간에 일을처리하고 떠나야하는곳이니 그런공연에
    별로관심이 없는것같아요.
    참좋은일 했네요.
    아름다운마음씨를가진 기우님입니다.

  • 작성자 18.07.03 10:09

    잠깐의 휴게 시간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관심 없었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삶방에 중심에서 正道를 향해 전진하시는
    선배님이 고맙습니다

  • 18.07.03 08:22

    드러나고 생색나는 돈쓰기라면
    그렇지 않았겠지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는 그렇게 무심하네요~

  • 작성자 18.07.03 10:10

    맞습니다
    1시간 동안 지켜보면서 결과입니다

  • 18.07.03 08:33

    아마도 봉사나 자선이
    일부 의식없는 인간들로 하여금
    신뢰를 잃고 본질이 퇴색되어 가는
    단면을 보는 것 같군요.
    선뜻 모금함에 손이 가지 않는
    비정한 사회풍토가 아쉽습니다.
    삶방 게시판 관리도 힘드실텐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7.03 10:16

    그래도
    먹고 살기 힘든 무명여가수가
    성원도 없는 무대에서 홀로
    열창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지난 6월 충북 괴산 계곡에서 게임과
    맛난 음식 준비 잘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 18.07.03 10:14

    무관심 함에 익숙하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국민성 때문이 아닐런지를? 조심스레 점쳐 봄니다
    한편으론 "버드리"라고 하는 엿 파는 여자 각설이 공연을 보면 천원쨔린 볼수도 없고 만원쨔리 로만 도배를 하는
    부류도 있으니 딱히 뭐라 단정하기가 참으로 그렇네요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하신 나날 이시길 바램 드림니다

  • 작성자 18.07.03 10:24

    저가 한때는 버드리 품바의 열렬한
    팬이였습니다......ㅎㅎㅎ
    요즘도 가끔 유튜브에서 품바를 즐기는데
    너무 돈에 오염되어 이제는 별로 입니다만
    지난 주말 충주공연에서는 5만원 지페가 허리를
    온통 다 감아 깜짝 놀랬습니다.
    가끔씩 올려주시는 글 관심있게 잘 읽어 보고 있습니다

  • 18.07.03 10:20

    봉사하시는 분들 모습 늘 감동이에요,,
    늘 감사하고 고맙고,,,,내가 그곳에 있었으면
    박수도 쳐주고 분위기 메이커 노릇 해드렸을텐데요,,

  • 작성자 18.07.03 10:26

    아마 정이 많고 따뜻한 모뎀님은
    그냥 치지 않았을 겁니다
    오늘 오후에 태풍과 함께 비바람이
    거세다고 하는데 텃밭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8.07.03 10:53

    무관심이라기보다는 고속도로휴게소의 속성상 버스킹 공연에 신경 쓸 상태가 아닌것이겠지요.
    또 수와 진처럼 잘 알려진 가수라면 몰라도 그렇지않은 모금은 의심도 되고.
    암튼 장소 선택이 잘못인것같고,
    거금을 투척한 기우님의 사랑에 어린 심장 하나가 살아날것입니다

  • 작성자 18.07.03 13:45

    금미르님의 말씀이 일면 공감이
    갑니다
    잠깐 들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가하게 노래 듣고 모금함에 협조하는
    자체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정성과 성의가 깃든 댓글 고맙습니다

  • 18.07.03 20:34

    우리나라는 급속성장을 한탓인지 'OECD' 국가중 경제력 면에서는
    상위권을 랭크하고 있지만 인간미 면에서는 아직도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것 같지요 우리보다 GDP 가 훨씬 못미치는
    나라의 국민들도 여유롭고 인간미 흐르는 삶의 모습을 보노라면
    아쉽고 안타깝기 까지 하지요 우리도 이제 주변의 어려움도 살피며
    조금 여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7.03 21:50

    살기는 많이 좋아 졌다지만 행복지수는
    수준 이하라고 하지요.
    행복을 느끼지 못하니 항상 불만투성이고
    주변에 눈길이 가지 않나 봅니다.
    어릴적 춥고 배고픈 시절 그래도 이웃간에
    따뜻한 정이 오고가는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 18.07.03 21:01

    무명가수들이 훌륭한 가수들이 참많아요!
    저는 그런분들을 위해 내가 뭘해줄까 하는생각을 가끔 합니다!!

  • 작성자 18.07.03 21:49

    매주 수요일 아침 KBS-TV 아침마당에 등장하는
    무명가수들의 노래솜씨에 많이 놀랩니다

  • 18.07.04 07:30

    기우님
    오랫만이니다 한때 카페에서 않보이시길레

    다시뵈니반갑고 ....
    잔잔한 글에 감사함을 .......

  • 18.07.05 03:32

    심장병 돕기위한 무명 여가수의 봉사를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은 고속버스 휴계실에서 심장병 돕기 노래를 들었습니다.
    따뜻한 손길 따뜻한 마음 바구니에 담겠습니다.
    기우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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