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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시와비평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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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회&음악 스크랩 ★..너는 - 귀에익은 번안가요(팝)14곡
장 미 향 추천 0 조회 119 10.10.29 20: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True Life Hero

(Dee Long)

Last time I went swimming
I started to drown and my head it went down
And then the lifeguard he jumped in
Grabbed hold of my hair and he pulled me to ground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He was
A true life hero
Friend of every man and child
A true life hero
I really do think it'd be wild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이 괴로우니까

I wonder what it would be like
To be the ultramaroon who was first on the moon
'Cause who could help but dislike
A man it is known has the guts of a prune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Wanna be
A true life hero
Friend of every man and child
A true life hero
Well I really do think it'd be wild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때면

I could never be like him
I could never be strong 'cause I'm always wrong
So I'll just sit here thinking
How nice it would be if it only was me who was



 



A true life hero
Friend of every man and child
A true life hero
I really do think it'd be wild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A true life hero
A true life hero
A true life
A real life
A true life hero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dl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너는
처음 벼락이었고

너는
다음 소나기였고

꽃이었고
바다였고
활활 타는 바다였고

들길이었고
비가 그친 여름저녁
서늘한 들길이었고

너는
다음 창문이었다
가을 밤 불이 켜진
오직 하나의 창문

허나 너는
마침내 심연이었다

나는 오늘도
바닥이 없는
너라는 심연 속에 떨어진다








♤ 가요 번안 팝송 14곡 ♤ 

01. True Life (애모) 
02. Energy (정든배)

03. Love Is A Melody (바다가 육지라면)
04. Today Is Today (댄서의 순정)
05. Wake Up (님과함께) 
06. Here I Am (뜨거운 안녕)

07. You Are Not Alone (내마음 당신 곁으로)
08. Free (Check This Out) (그대 그리고 나)

09. Billy The Kid (빨간구두 아가씨)
10. Neverending Love (미워도 다시한번)

11. Free (그대 그리고 나) (Club Edit)
12. Energy (정든배) (Club Edit)

13. Wake Up (님과함께) (Club Edit) 
14. You Are Not Alone (Karaoke Version) 
 



'
True Life'의 원곡은 김수희가 부른 '멍에'라는 노래다.
한국 가요를 외국어로 번안한 노래로 Nico라는 가수가 불렀다.
독일의 콜로뉴에서
1938년에 태어난 Nico의 본명은 Christa Paffgen이다.
채식주의자였던 그녀는 마를린 먼로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에서 연기 수업을 배웠다.

50년대 유명 패션잡지의 모델을 거쳐
Federico Fellini의 La Dolce Vita(60)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그녀는 알랭 들롱의 아들을 낳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니코가 음악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65년이 되어서다.
롤링 스톤즈의 매니저 Andrew Loog Oldham이
그녀의 싱글을 제작하면서부터였다.

Brian Jones와 Jimmy Page가 참여했던 이 싱글이 실패하자
니코는 뉴욕으로 건너가 앤디 워홀을 만나게 된다.

Andy Warhol의 67년 영화 The Chelsea Girls에 조연으로
출연(Velvet Underground가 음악을 맡음)한 뒤
Velvet Underground Nico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니코는 1988년 스페인의 이비자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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