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 붙잡아 한번도 만난적 없는 동기생을 만났습니다
광주에 약속있어 간다는 김래현친구를 붙잡아서 학창시절 마주친 적도 없고
같은 반인 적도 없는, 졸업후에라도 만난적 없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역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영락없는 옛친구 이였습니다
홍기명친구가 미리 밥값을 지불하는터에 감사만 표하곤
유선재치과로 직행 했습니다
김래현친구는 인사만 시켜주고 가고...
좌부터 홍기명, 이인호(화가,성수동거주),김윤성(이태원거주), 김래현(수원거주), 조영명(장호원거주) 멀리서 한걸음 달려 온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4월29일(토) 만나 그 동안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