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의 부모님으로 부터 우리 이쁜선수들의 동산배 결과를 알수 있었다
같이 참가하지 못한 나의 실수라 생각 하니 엄청 마음 아픔니다
당일(10월 11일)오전 09:30경
몇몇분의 학부모님들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식당 으로 가시길래
난 그냥 집으로 발길을 옮기던중 사회인 야구 경기로 인한 구장 확인 점검자를 만나게 되였습니다
그분 왈: 나와는 자주 사회인 야구로 만남을 갖었던 분임
-지금 동산고교 야구장에서 오는길인데 오늘 중학교 야구는 취소 되였다고 전언 받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는 혹시나 하고 다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집에서 우리 야구장 으로 다시 집에서 야구장 으로,,,,,
11경 인가 다시금 야구장을 찾아보니 학부모님들도 안계시고 실내 연습장도 굳게 문이 닫혀 있고,,,,
혹시나 하고 동산고교 야구장을 직접 방문도 할려 했지만,,,,
계속 가랑비등이 오락 가락 하고,,,
사회인 야구 관계자의 이야기도 잊고 하여 엄청 망설려 지는데,,
마눌왈: 동산고교에 전화 해보던지 무슨 망아지 모양, 나까지 마음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비가 그칠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하는데 뭐가 급하여 게임을 강행 하겠어요
편히 포기 하셔요
내가 다른 사람 말은 들어도 절대 와이프 말은 안듣는편인데,,,
왜? 내가 그날 그때 그시간에 마눌 말을 들었는지 엄첨 후회 됩니다
승패를 떠나 나의 임무는 목청껏 우리이쁜 선수 개인 한명, 한명에 대하여 무한 사랑을 이야기 해주고
싶었는데,,,,
할수 있음의 마음을 주고 싶었는데,,,,너무 아쉽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꿈이?? 이상했어요
꿈에,,
몇몇 선수들은 투수 마운드 주변에서 정리 하고 있었으며,,
몇몇 선수들은 대기실 주변에서 서성 이였으며,,
진원이가 웃도리를(상의)를 완전 탈의한 상태 에서 누군가?의 선수들에게 선물 같은 것을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작년,,동산배 때도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꿈이 였습니다 아니 이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기분 좋은 표정 으로
경기를 끝마치는 상황 전개 였습니다 근디 우리가 패했죠
이상스럽게 동산배만 하면 꿈을 꾸게 되는데,,,
동산배에 내가 너무 집착 되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10월 17일, 그리고 18일 인고배 입니다
나는 동문 모임 으로 인하여 1박 2일 단양 으로 갑니다
17일 오전 08:30분 구시민회관 옆에서 버스로 출발 합니다
그러나 나는 내차로 홀로 단양 으로가서 1박만 하고 18일 아침 동문들과 식사만,,,
바로 인천고 야구장 으로 갈겁니다(결승 시간이 12:00 이니까 09:00경 출발 하면 충분할겁니다)
분명 우리 이쁜선수들 결승에 진출 하여 동인천중과의 멋진 게임을 그리고 우승 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할겁니다 우리 신흥중학교 야구부 우승 당연한 결과 일것입니다
동인천과의 필연를 끈고 싶어요,,
노고의 우리 학부모님들의 성원과 이쁜 우리선수들의 역량이면 우승 으로도 부족함이 있습니다
다시금,,
동산배 같이 동참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또한,,
준오 아버님과 광윤이 아버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니 모든 아버님 어머님들께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2015년 하반기 이제 남은 게임은 3게임,,
2게임의 우승의 축배를 우리이쁜선수들은 맛볼수 있을 겁니다
신흥중학교 야구부 화이팅~!!!!
동네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