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이버 지식즐에서 답변해주다 보면 반정도 물어보는것이
무슨 차를 사야 될까요? 라는 질문이 가장 많다..
이거에대해 말해주고자한다.
차의 종류 경차 소형차 준중형 중형 대형 SUV RV 미니밴 트럭..;
대강 이정도 이다..
경차는 말할것도 없이 마티즈
800cc엔진에서 나오는 힘은 고속주행이 아닌 복잡한 시내 에서 단거리
주자로 작은 체구와 맞물려 구석구석 잘 댕기는게 경차의 매력.
차가 작다 대신 운전하기 편하며 안전성은 좀 낮다 연비는 최고 실연비는 리터당 16키로이상
그대신 높은 속도를 못내고 뒷좌석이 불편하니.. 그점은 감수해야된다..
소형차 800cc초과 1600cc 미만의 차량을 소형차라고 하는데
여기에 준중형과 소형이라는 개념이 같이 들어간다.
cc와 비례해서 기름먹는게 늘어나는것은 당연 그러나 이 준중형차들은
어느정도 연비와 힘 그리고 중형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넓은 뒷좌석 공간 등이..
특징이라고 할수잇다 솔직히 내가 보기엔 이것도 저것도 아닌 특징이 없는차..
라고 밖에 안보인다..
배기량별로 보면..(엔진사이즈)
1000cc 모닝
1200cc~1600cc 칼로스 베르나 리오 클릭 세라토 라세티 sm3 프라이드 등등..
경유 1500cc 프라이드 아반떼 xd
이게 다 소형차에 들어간다. 경유 1500cc 는 올해부터 출시되엇는데..
연비에서 먹고들어가지만 소음관련해서 아직 검증이 안 끝나서.. 조금은 머뭇하다..
다음 중형차..내지는 대형..
중형차는 2000cc 급 이상 차량을 말한다 소나타 시리즈 매그너스 옵티마 sm5 등등
이런 차종들이 중형차급이다 바로 택시 급 이상이지...
3000cc 이상 대형차로 넘어가면 잘 알고잇는
에쿠스 다이너스티 오피러스 sm7 스테이츠맨 등등..
존내 큰 세단을 생각하면 된다..
이 차들의 특징.
크다 , 연비는 꽝이다 , 뒷좌석 존내 넓다 조용하다.. 이런것..
비싼 대신 돈값을 하는 차들이라고 보면 된다. 나로선 아직 먼나라 이야기이다..
비싼대신 승차감이라던가 여러면에서 좋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부분이 2000cc급 차를
몬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suv
에스유부이가 무엇인가 하면 sport utility vehicle 이라고 해서..
온, 오프로드 승용차도 되고 짐차로도 되고 여러가지를 혼합햇으면서도
성능은 스포티 하게 만든것이 suv인데..
한마디로 다목적 차..라고 보믄 될거다.;
주로 2000cc 에서 3000cc 급 디젤 엔진들이다..
차종으로는 무쏘 카이런 렉스턴 산타페 투싼 스포티지 코란도 등등..
이런 차들의 특징은 힘.. 4wd의 오프로드 성능과 온로드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잇다
힘이 좋고 차가 대체적으로 높다.. 그래서 운전하기 편하고 사고가나더라도
승용차같은것에 비해서 안정성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다만 디젤이라
확 치고 나가는 맛은 없지만 최고속은 170정도를 넘긴다..
사람도 많이 태우고.. 온로드도 댕기고.. 오프로드도 다니고..
말 그대로 다목적.. 이다.. 솔직히 나도 이런것이 좋다.. 안전하기도 하니까..
RV
알부이 는 무엇인가 레져 비하이클 이엇나..암튼 이것도 suv와 맥락을 같이하지만
조금더 실용적으로 나온 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프로드 성능을 배제하고
편하고 실용적인 차를 표방하는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런 차종이 레조 카렌스 카스타 싼타모 정도..
공통점을 보면 2000cc 급 lpg차량들이다 그래서 힘은 좀 딸리지만..
모두 7인승으로 나온 차들이라 사람 많이 탈수 잇고.. LPG라 연비에 대한 부담도 적다.
(우리나라 차는 7인승 이상만 LPG 차량으로 운영가능하며 5인승이면서 LPG차 인 것은
장애우 용 이다.)
아무래도 마티즈정도의 유지비로 큰 차를 탈수 잇다는게 메리트 이다.
사람도 많이 타고 댕기고 어느정도 짐 옹기는것도 좋다.
다만 LPG라 힘이 후달리는것만 뺀다면...
그나마 여러가지면으로 싸게 유지할수 잇는 차 엿는데 세금제도가 9인승 이하는 승용차
세금으로 바끼는 바람에 약간은 메리트가 사라졋다고 봐야된다.
미니밴
미니밴 쉽게 말해 봉고차라고 봐도 무방하겟지만 조금은 틀린 이유가 좀 더
높은 성능에 고급스러움을 더햇다고 보면 될듯 하다.
대표적으로 트라제 카니발 (두개밖에 없네..ㅡㅡ;)
암튼 이 미니밴의 특징은 7인승 9인승 이번엔 11인승 까지 나왓다..
많이 탄다... 어디 무더기로 놀러갈때 좋다..
그러나 평소에는 너무 커서 타기 힘든 차 일뿐...일까..
디젤이라 연비와 힘은 괜찬다만 혼자서 타고다니는 사람한테는 비추..
항상 타는 사람이 많다면 좋겟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부산에 놀러갈때.
차라리 이런 차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들엇었다..
고성능과 많은..적재량? 으로 사랑을 받고 세금도 봉고차 세금을 내던것과 달리
경유값 인상과 승용차 세금으로 개편된는 바람에 이 역시 메리트가 떨어졋다..
그러나 어디론가 많은 사람이 여행을 갈때는 이보다 좋은 차가 없다고 본다..
트럭은...머.. 밴을 이야기 하는건데.
대표적으로 무쏘 스포츠 스타렉스 밴 코란도 밴 정도..
이 차들의 특징은 일단 승용트럭..정도로 표현을 할수잇고.
세금이 트럭세금이라 1년에 3만원도 안낸다..27500원인가 그럴것이다..
더구나 디젤차라서 연비면에서도 메리트가 잇다
차 자체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사고 나면 유지비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된다는것이다.
그런데 이 역시 내년 부터는 화물의 면적이 2제곱미터 이상은 되어야 화물차로
인정해주기때문에 올해까지 이런 차들을 사는 사람들한테만 메리트가 잇다고 봐야된다
화물차라...음.; 화물차라 2인승내지 5인승이 고작이다.
나같으면..
일단은 경차를 타고다니니 혼자 타기엔 무리가 없는데..
고속에서 힘을 못쓰니 습호츠카 같은거 타고싶기도 하다만..
돈좀 벌어보고 생각해봐야겟다.. 근데 나라면 경유차는 잘 안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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