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개교 신·증축공사 … 계룡건설 컨소시엄 선정 | ||||
| ||||
총 300억 원대 규모의 충북 석남초등학교 외 6개교 교사 신축 및 다목적교실 증축 민간투자사업(BTL)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충북도교육청이 고시한 이번 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 중인 BTL(임대형 민자사업) 사업으로 계룡건설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여왔다.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34.7%)과 대원(29.6%), 자영(21.8%), 일진건설산업(7.5%), 청인종합건설(6.5%)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설계는 토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 금성, 진건축사사무소 등 3개사가 맡게 됐으며, 재무적 투자와 운영은 각각 굿모닝신한증권과 우리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