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yourgame 혁신적인 13가지 기량 향상법 골프 게임의 핵심 분야에서 잘못된 점을 고침으로써 핸디캡을 낮추고 향상된 기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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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지의 손쉬운 레슨을 통하여 정체된 기량을 급속히 향상시켜 보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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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우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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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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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빔의 경우엔 드라이버의 샤프트를 조금 줄인 것이 예상치 않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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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를 많이 내는 골퍼라면 티박스의 오른쪽으로 티펙을 꽂고 페어웨이의 왼쪽 가장자리를 겨냥하도록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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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직 패드레이그 해링턴을 가리켜 ‘레이더’와 같은 정확도를 지닌 선수라고 말하지 않지만 요즘의 그는 예전보다 훨씬 더 높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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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우에 핀을 직접 공략할 것인가를 현명하게 판단하면 스티브 스트리커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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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 하이브리드, 페어웨이 우드로 200야드 이상의 샷을 할 때는 스윙면을 좀 더 낮추어 수평에 가깝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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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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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픈처럼 쏘아 보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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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볼을 굴려주어야 할 때는 페이스를 닫아준다.<오른>볼을 곧바로 멈추어야 할 때는 페이스를 열어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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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처럼 위기를 만회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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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러프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하려면 임팩트를 통과할 때 양손과 클럽헤드를 계속 앞으로 뻗어주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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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처럼 때려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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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샌드 샷을 향상시키려면 몸무게를 계속 왼발 위로 유지해야 한다. <오른>몸무게가 오른발쪽으로 쏠리면 볼이 모래 속에 그대로 남게 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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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처럼 보기 좋게 탈출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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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더 많은 퍼트를 한번에 성공시키려면 풀스윙 때와 마찬가지로 양팔과 가슴에 의해 형성된 삼각형을 처음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오른>특히 임팩트 때 왼쪽 손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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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을 그대로 유지한다 | | | | 아마추어들의 골프 게임을 지켜보면 몇 년 동안 계속해서 한 달 정도 상승세를 기록했다가 다시 퇴보를 거듭하곤 한다. 플레이가 계속 잘 풀릴 때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향상이 되지는 못한다.
때문에 모든 골퍼들은 나쁜 습관이나 난조를 겪고 있는 퍼트를 탈피해 시합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가 된다. 자신의 골프 게임을 고치려면 연습과 계획이 필요하다.
연습은 골퍼 자신에게 달려있지만 우리가 그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13가지의 핵심 분야를 마련했다. 이 기사에서 100대 교습가인 마크 우드는 기량 향상의 시동을 걸기 위해 골퍼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 유형을 설명해준다.
여기에 덧붙여 투어에서 가장 큰 향상을 이룬 선수들이 들려주는 몇 가지의 도움말도 마련했다. 이를 읽고 연습하면 누구나 충분한 기량 향상을 이루게 될 것이다. 그것도 빠른 시간 안에.
top 100 Teacher
마크 우드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에 있는 해밀튼 팜 골프 클럽의 골프 감독.
inside
드라이버 샷 왼발로 비행궤도를 제어한다
아이언 플레이 정확한 중심 타격의 비밀
피치 샷 정확도를 높이는 획기적 방법
퍼팅 완벽하게 볼을 굴리려면 '삼각형'을 생각하라
러프 탈출 몸의 모든 부분을 함께 움직여야 한다
샌드 샷 완벽한 폭파 샷을 위해 몸을 왼쪽으로 기울여준다
Fix your 거리를 고치자
왼쪽 발뒤꿈치가 들리면 파워가 샌다
티샷을 할 때 왼쪽 발뒤꿈치가 지면에서 들리면 거의 예외없이 체중이동이 정반대로 된다(이는 엄청난 파워 손실을 가져온다). 그 부분을 그냥 지면으로 붙여두면 다운스윙 시 걱정해야 할 움직이는 부분이 하나 줄어든다는 뜻이 된다.
지면으로 붙여줘라!
백스윙 때는 몸을 감아주면서 저항력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으며, 그것을 만들어낼 유일한 방법은 백스윙을 하는 동안 왼발을 계속 지면으로 붙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스윙의 톱단계 때 왼쪽 엉덩이가 팽팽하게 당겨지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그것이 바로 볼을 향하여 풀려나가게 될 잠재적 에너지다.
● yes 왼쪽 발뒤꿈치를 지면으로 계속 붙여주면 엉덩이를 중심으로 어깨를 팽팽하게 감아올릴 수 있다.
● no 왼쪽 발뒤꿈치를 들어주면 몸을 제대로 감아줄 수 없고, 그 결과 파워 구축이 어렵게 된다.
"나는 스윙의 변화 없이 드라이버 샷을 더 멀리 때려낼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초 캘러웨이 골프의 투어 담당 국장인 죠에이 스프레이베리는 나의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를 45인치에서 44.25인치로 줄였다.
길이의 변화는 아주 작았지만 그것은 나에게 보다 높은 제어력을 가져다 주었고, 현재 나는 좀더 자주 정확한 중심 타격을 이룩하고 있다. 그것은 곧 항상 비거리가 최대에 이르고 있다는 뜻이다." 리치 빔
빔처럼 해보자
리치 빔은 지금도 여전히 2002년에 이루었던 연승 행진의 마법을 꿈꾸고 있다(PGA 챔피언십의 우승 포함). 하지만 그가 올해 이룬 가장 큰 업적은 티샷의 거리 증대다.
Fix your 정확도를 높이자
페어웨이 전체를 사용하라
대부분의 골퍼들은 티샷을 할 때 항상 완벽한 일직선의 샷을 때리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티 샷을 일관성 있게 일직선으로 때려내는 골퍼는 거의 없다.
자신의 드라이버 샷이 대체로 슬라이스 형태라면 티박스의 오른쪽으로 티팩을 꽂고 페어웨이의 왼쪽 가장자리를 겨냥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면 슬라이스가 되어도 볼이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날아가게 된다. 샷이 일직선으로 날아갔다고 해도 여전히 페어웨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반대로 티 샷이 훅이 나는 경향이 있다면 티 박스의 왼쪽으로 티팩을 꽂고 페어웨이의 오른쪽 가장자리를 겨냥한다. 어느 경우이든 아주 나쁜 샷이 나오지 않는 한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법이 없게 된다.
패드레이그로부터 얻은 중요한 교훈
3년 연속 백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기록했으며 라이더컵의 팀장이었던 패드레이드 해링턴은 사실 그보다는 드라이브 정확도에서 더 뛰어난 기록을 남기고 있다.
2006년에 그는 11% 이상의 페어웨이 적중률 향상을 보였는데 이것은 예전에 그의 취약 분야였다. 사실 2006년은 해링턴이 PGA 투어의 평균보다 더 높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여준 세 번째 해에 불과하다. 그의 통산 평균 드라이브 정확도는 62.5%이다.
"나는 약간 볼의 밑쪽을 때리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볼을 통과할 때 오른쪽 어깨를 좀더 높이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
패드레이그 해링턴
성공 스토리
● 20야드 증대를 가져다주는 손쉬운 3단계 수정법
△ 100대 교습가 대너 레이더 북캐롤리나주 샬럿에 있는 밸런타인 리조트의 골프 감독.
나는 드라이버 샷의 거리를 20야드 늘리는 것이 목표인 '휴'란 이름의 교습생을 가르친 적이 있다. 나는 그의 왼쪽 골프장갑 손바닥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그것은 그가 클럽을 너무 손바닥 중심으로 힘껏 잡고 있다는 증거였다.
아울러 오른손을 너무 클럽의 위쪽으로 위치시키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이는 커다란 파워 손실을 가져온다. 아울러 그는 볼을 향하여 척추를 구부리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회전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 파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단계 1: 클럽의 손잡이를 좀더 왼손의 손가락 중심으로 잡도록 했다. 이는 클럽헤드의 속도를 증대시켜 주었으며 아울러 골프장갑이 찢어지는 것도 막아주었다.
또 오른손을 오른쪽으로 틀어서 오른손 그립을 강한 방향으로 유도했다. 그는 임팩트 때 즉각 클럽페이스를 직각으로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
단계 2: 자세를 고쳤다. 몸을 허리에서 구부리지 못하게 하고, 엉덩이에서 앞으로 숙여주도록 했다. 그러자 백스윙 때 어깨의 회전 동작과 체중 이동이 강력해졌고, 보다 강력한 파워 스윙이 나왔다.
단계 3: 샤프트를 K로 바꾸고, 드라이버의 로프트를 몇도 더 증대시켰다. 최근 그의 정규 캐디가 나를 찾아와서 휴가 그렇게 장타를 때리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휴는 영원히 20야드의 거리 증대를 이뤘다.
Fix your 아이언 플레이를 고치자
타이밍을 맞추어 릴리스하라
정확한 파워를 만들어내려면 정확한 타이밍의 릴리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타이밍을 정확히 맞춘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클럽헤드가 양손의 속도를 앞지르기 시작하면 임팩트 때 볼을 퍼올리는 자세가 나오게 되며, 이는 볼의 비행궤도가 크게 빗나가게 된다는 뜻이 된다.
양손이 앞쪽에서 유도한다
톱단계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쪽에 음료 캔을 끼우고 찌그러뜨린다고 생각하며 다운스윙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하면 샤프트와 왼쪽 팔뚝 사이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각도는 임팩트 때까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일부러 의도하지 않아도 스윙의 최저점에서 릴리스가 이루어진다.
● yes 그린 적중률을 높이려면 임팩트를 통과할 때 양손이 클럽헤드의 앞쪽에서 스윙을 유도해야 한다.
● no 절대로 클럽헤드가 양손을 앞서나가선 안된다.
"나는 올해 그린적중률에서 큰 향상을 이룩했다. 모든 것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좀 더 자신감을 얻었다. 나는 보다 현명하게 플레이를 하여 느낌이 편안할 때는 핀을 직접 공략했고, 그렇지 않으면 안전하게 나갔다.
나는 지난 겨울 나의 장인어른이 소유하고 있는 위스콘신주 매더슨에 위치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때 많은 스윙 연습을 했다. 이와 함께 페어웨이 적중률도 높였다. 나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지난 해에 비하여 크게 높아졌다.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 이 두 가지는 서로 맞물려 있다."
스티브 스트리커
스트리커와 같이 정밀 공략한다
버디를 많이 잡고 싶다면 그린을 정확히 공략해야 한다. 이 부문에서 스티브 스트리커보다 더 큰 향상을 이룬 선수는 없으며, 그는 그린적중률 순위에서 무려 155계단을 뛰어올랐다.
Fix your 롱 게임을 고치자
스윙면을 조정한다
하이브리드를 포함하여 클럽이 길어질수록 샤프트가 길어지며, 반면 라이 각도는 더 낮아진다. 그러면 스윙면을 좀 더 평탄하게 낮추어 볼을 수평으로 때릴 필요가 있다. 따라서 백스윙을 할 때 양손을 어깨면의 아래쪽으로 움직여주어야 한다.
숏 아이언 때처럼 이들 클럽을 어깨 위로 스윙하면 다운스윙이 너무 가파르게 흐르게 된다. 그러면 볼을 수평으로 때리지 못하고 다운블로우로 때리게 된다.
"지난 2년 동안의 시간을 비교해보면 많은 얘기가 가능하겠지만 티샷의 실수가 줄었고, 그린적중률이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
호세 마리아 올라자발
올라자발처럼 하자
호세 마리아 올라자발은 1999년 오거스타에서 우승을 거둔 이래로 PGA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하지만 그는 롱 아이언과 페어웨이 우드 기량이 탁월해 상금 순위가 높다. 그리고 이 덕택에 라이더컵에 단골로 출전하고 있다. 2006년에 그는 이 부문에서 더 큰 향상을 이루었다.
성공 스토리
● 파워를 근육에 기억시키기
- 100대 교습가 마이크 벤더 플로리다주 레이크 메리의 티마쿠언 G & CC에서 마이크 벤더 골프 아카데미 운영 중.
최근 한 스웨덴 여성이 골프를 배우기 위해 나를 찾아왔다. 그녀는 영어를 할 줄 몰랐으며, 골프 클럽을 만져본 적도 없었다.
나는 그림과 비디오를 이용하여 스윙을 설명해 보려고 했지만 그녀는 스웨덴 말밖에 몰랐기 때문에 내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단계 1: 몸의 자세를 직접 잡아주는 방식으로 정확한 어드레스 자세를 갖추어 주었다. 준비자세를 근육에 기억시켜 주자 그녀는 백스윙을 하기 시작했다.
단계 2: 직접 잡아주는 방법으로 백스윙의 톱 동작을 가르쳐주고, 그 자세에서 정지하도록 시켰다. 단계 3: 정지한 톱 자세에서 볼을 때리도록 했다.
스윙을 하고 난 뒤, 직접 적절한 피니시 자세를 잡아 주었으며, 몇 초 동안 그러한 자세를 그대로 멈추고 있도록 했다. 스윙을 할 때마다 이렇게 했고, 레슨은 매일 한 시간씩 엿새 동안 연속으로 실시했다. 6일째 되던 날 그녀는 7번 아이언을 130야드까지 정확하게 높은 탄도의 드로우로 때려냈다.
단 일주일 만에 그녀는 자신의 동작이 정확한가를 감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레슨의 핵심 열쇠는 각 단계에서 자세를 멈추고 있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정확한 감각을 느낌으로 파악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스윙의 감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정확히 모르고 있다.
Fix your 숏 게임을 고치자
날카롭게 공격한다
숏 게임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려면 스윙면을 보다 수직에 가깝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백스윙 때 양손이 일단 무릎 높이에 도달하고 나면 클럽을 똑바로 위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동작을 취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날카로운 다운블로가 가능해지며, 투어 프로처럼 적절하게 디봇을 뜯어낼 수 있다. 아래쪽으로 내려치면서 앞으로 뻗어준다. 이것이 바로 샷을 높이 쏘아올리며 회전을 충분히 먹여 원하는 곳에서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타이거에게 배운다
세계가 모두 타이거 우즈의 파워와 샷 제어력에 놀라고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의 진정한 차이점은 웨지 게임에 있다. 그것이 그의 숨은 비밀이다.
왜 타이거는 그렇게 자주 우승을 거두고 있는 것일까? 100야드 이내의 웨지 샷을 홀부터 1.5m 거리 이내로 붙이기 때문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강점이다.
"나는 그린을 공략할 때 볼의 스핀을 마음먹은대로 컨트롤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
Fix your 롱 퍼팅을 고치자
● yes 롱 퍼트를 더 많이 성공시키려면 타깃을 보면서 연습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
● No 머리를 숙이고 연습 스트로크를 하면 거리에 대한 감각을 파악할 수 없다.
롱 퍼트 때는 구센을 생각하라
US오픈에서 2승을 거둔 레티프 구센은 어느 기술이나 약점을 보이지는 않지만 특히 7.5m 이상의 거리에서 5% 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좋은 스코어를 위해선 가끔 롱 퍼트를 그대로 집어넣을 필요가 있다.
"롱 퍼트는 속도가 전부이다. 나는 그린에 도착하기 전에 지면의 경사를 살펴보는 것으로 이미 퍼트 라인을 읽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나에겐 롱 퍼트를 좀 더 홀 가까이 붙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다 주고 있다."
레티프 구센
거리를 '감각'으로 파악한다
퍼트 라인을 파악한 뒤에는 볼의 앞쪽 10cm 정도 지점에서 퍼팅 스탠스를 취한다. 타깃을 보면서 몇 번의 연습 스트로크를 한다. 이때 퍼터를 계속 뒤와 앞으로 움직여주도록 한다.
그러면 눈으로 본 것을 바탕으로 필요한 퍼트의 거리에 맞추어 팔과 어깨의 동작 속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신호가 머리 속으로 전달된다. 머리를 숙이고 연습 스트로크를 하면 거리에 대한 감각을 얻기가 매우 어렵다.
Fix your 중간 거리 퍼팅을 고치자
대체 그립을 시험해본다
퍼터를 타깃 라인으로 유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퍼트가 처음부터 계획한 방향으로 굴러가지 않고 있다면 새로운 그립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의 펠즈 레슨을 볼 것.) '집게발 그립'은 인기 높은 대체 방법이다. 이를 이용하려면 왼손 그립은 똑같이 유지하고, 오른손은 엄지과 집게만으로 가볍게 그립을 잡아주면 된다.
이때 양쪽 손바닥은 서로 마주보도록 해준다. 오른손은 그냥 손잡이 위에 가볍게 얹어주어야 하며, 오른손으로 티깃 라인을 따라 퍼터헤드를 앞으로 밀어선 안된다.
버픈처럼 쏘아 보낸다
그는 성공시키지 못할 때 아쉬움이 매우 큰 3~4.5m 거리의 퍼트에서도 놀라운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작년에 비해 거의 50퍼센트에 달하는 향상을 이룩했다).
"나는 어릴 때 장타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퍼트를 열심히 익혔다. 나는 항상 스트로크 기술이 좋았지만 지난 2년 동안 특히 퍼트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
버픈 테일러
Fix your 파 세이브 기량을 고치자
클럽페이스로 제어한다
그린을 놓치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샷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다음 연습 기간에는 다양한 칩 샷을 실험해보자. 처음엔 정상적으로 칩 샷을 때리고, 이어 클럽페이스를 오픈시키거나 닫아준 상태로 칩 샷을 해본다
. 코스에선 볼과 홀 사이에 볼을 굴려줄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많지 않을 때나 무성한 러프에서 탈출할 때 페이스를 열어주고 칩 샷을 하도록 한다. 볼을 굴려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거나 맨땅에서 샷을 할 때는 페이스를 닫아주도록 한다.
주의할 점은 클럽페이스를 열거나 닫아줄 때 토우가 아니라 리딩 에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클럽의 각도를 보다 정확히 위치시킬 수 있다.
쿡처럼 위기를 만회한다
프로 경력 25년을 자랑하는 존 쿡은 지금도 장타자들과 어깨를 겨루는데 손색이 없으며, 그것의 대부분은 그가 그린을 놓쳤을 때도 66%는 파로 마무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을 놓쳤을 때 내가 유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파를 잡고야 말겠다는 것이다. 나는 단순히 착륙지점에 초점을 맞추고 볼을 그 지점에서부터 홀 가까이 천천히 굴러갈 수 있도록 해주는데 집중력을 모은다."
존 쿡
Fix your 러프 탈출 기량을 고치자
정지 신호를 무시하라
러프 탈출을 잘하는 골퍼와 그렇지 못한 골퍼의 중요한 차이점은 폴로스루와 그것의 부족에서 찾을 수 있다. 볼이 너무 멀리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볼을 맞추는 순간 스윙을 멈추는 실수를 범해선 안된다.
폴로스루는 제대로 완료해야 한다. 하지만 그 얘기가 임팩트 후 오른손을 왼손의 위쪽으로 비틀어주라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바로 클럽페이스를 계속 오픈된 상태로 유지하며 샷의 탄도를 어느 정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라는 말이다.
마크처럼 때려라
그린을 빗나간 샷은 대체로 러프에 떨어지며, 이 때 잘못하면 상황이 더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마크 브룩스는 2006년에 그린 주변 러프에서의 샷을 홀컵에서 7.2m 거리로 붙임으로써 이 부문 순위를 119계단 끌어올렸다.
"무성한 러프에서 플레이할 때의 열쇠는 뛰어난 상상력이다. 예전에 우리는 이런 경우엔 항상 샌드 웨지를 사용했었다. 그때는 60도 웨지를 가진 선수가 없었다.
지금은 약간 더 창조적이 될 필요가 있다. 페이스를 열어주기도 하고, 닫아주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대처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내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마크 브룩스
Fix your 샌드 플레이를 고치자
몸무게를 앞쪽 발에 얹어준다
몸무게의 대부분을 앞쪽 발에 실어주고 스윙하는 동안 계속 앞쪽 발로 유지하면 샌드 샷의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 볼은 스탠스의 앞쪽으로 위치시키고, 볼이 아니라 볼의 뒤쪽 적절한 지점을 내려치며 모래를 날려보내도록 한다.
몸무게를 앞쪽으로 유지하지 않게 되면 스윙을 할 때 몸무게가 거의 예외없이 뒤로 이동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볼이 모래 속에 그대로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스콧처럼 보기 좋게 탈출한다
아담 스콧의 재능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도 2005년과 비교해보면 그는 2006년에 벙커에서 33% 이상의 파 세이브 증가율을 기록했다. 스콧처럼 벙커에서 절반 정도 파 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다면 누구나 라운드마다 많은 타수를 절약할 수 있다.
"나는 항상 벙커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였지만 최근에는 샌드 샷을 할 때 클럽을 계속 앞으로 뻗어주는 연습을 했다. 클럽을 중간에 멈추면 곤경에 빠지고 만다."
아담 스콧
Fix your 스코어 관리 전략을 고치자
파3 홀의 스코어를 향상시킨다
파3 홀에서 플레이를 잘하려면 단 한 번의 샷만 잘하면 된다. 핸디캡이 0이나 그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나지 않다면, 항상 파3 홀에선 그린의 한가운데로 플레이를 하도록 한다.
티박스에서 볼의 뒤쪽에 서서 볼과 그린의 한가운데까지 상상의 선을 그린다. 퍼트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그 선상에서 볼의 앞쪽 1m 정도 지점에서 중간 타깃을 선정하고 클럽페이스를 그 지점에 맞추어 정렬한다.
이어 클럽페이스에 맞추어 발끝선을 정렬한다. 이는 타깃을 완벽하게 겨냥할 수 있는 거의 절대적 방법이며, 이렇게 하면 파나 그 이상의 스코어를 잡아낼 수 있다.
버드가 잡아내는 버디를 보라
파3 홀에서 조나단 버드가 기록한 버디율은 2006년에 놀랍도록 크게 치솟았다. 투어에선 파3 홀의 스코어가 평균 파보다 좋은 선수가 극히 적은 상황이며, 그 중에서도 버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나는 그냥 버디율이 어느 정도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다. 2년전부터 나는 티박스에 올라섰을 때마다 보기를 범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단순히 볼을 그린으로 올려놓는데 집중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런 태도가 매우 커다란 변화를 안겨주었다."
조나단 버드
Fix your 짧은 퍼팅을 고치자
삼각형을 그대로 유지한다
퍼트 성공의 핵심적 비결은 스트로크를 하는 동안 팔뚝과 양손에 의해 형성된 삼각형을 원래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것은 손목 동작이 전혀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스트로크의 파워는 어깨와 양팔의 근육으로 제어해야 한다. 손목이 꺾이면서 퍼터헤드가 양손을 앞지르게 되면 퍼트의 거리 제어는 불가능해진다.
"US오픈에서 퍼팅 때문에 무너졌기 때문에 나는 퍼팅 부문에서 추가적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을 했다. 그리고 이제 그 연습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 향상의 가장 큰 동력은 역시 연습이란 것이 증명되었다."
마이크 위어
위어처럼 굴려주라
2006년에 마이크 위어의 홀당 평균 퍼트수는 0.063타 더 낮아졌다. 이는 그다지 큰 것으로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투어 프로와 같은 그린 적중률을 기록할 경우 0.063타는 한해에 50~60타가 줄어든다는 뜻이 된다. 이는 위어가 스코어 부문의 순위에서 거의 100위를 뛰어오른 이유이기도 하다.
성공 스토리
● 태도가 전부이다
△100대 교습가 낸시 콰셀리노 테네시주 스프링 힐숲옮㈇#?
톰이 처음 나에게 왔을 때 그의 핸디캡은 12.5였지만 지금은 6.5이며,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더욱 인상적인 것은 핸디캡의 이러한 급격한 감소가 몇 달만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모든 골퍼들은 "치명적 결함"을 갖고 있게 마련이며, 톰의 경우엔 다운스윙 때 엉덩이를 틀어주거나 체중을 왼쪽으로 옮겨주는 능력이 전혀 없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연습한 것은 왼발을 계속 지면으로 붙여주는 것과 다운스윙을 할 때 체중을 적절한 방향으로 옮겨주는 것이었다. 톰이 이러한 동작을 익혀 그의 치명적 결함을 고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는 이제 볼을 더 멀리 더 일직선으로 때려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정말 톰에게 도움이 된 것은 그의 태도였다. 그는 진지한 태도로 골프 기량을 향상시키려 했다. 그는 레슨을 받을 때마다 궁금한 점을 빼놓지 않고 물었고, 자신의 게임 상태를 자세하게 기록했다.
그는 연습 시간에 메모를 하고 자신의 스윙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CD로 복사한 뒤 집으로 가져가 성실하게 분석했다. 그는 향상의 정도를 표로 작성했으며, 자기 진단법을 배웠다.
이는 톰에게도 도움이 되었지만 그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게 좋은 레슨을 해줄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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