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에게
김장은
한 해 농사라고 합니다.
가을 적기에
김장 김치 만들기
소개합니다.
여름이 한 창 익어갈 즈음
8,15 기준 하여
심은 배추 모종이
비와 햇빛 그리고 바람을 먹고
두달 반이면
이렇게
잘 자라 줍니다.
장마 철 밭 손질을 못하면
심는 시기가 늦어 질 수도 있기에
기후를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고무 그릇에다가 소금물을 풀고
포기마다 골고루
소금을 뿌려
용기에 넣고 절여 줍니다.
저녁 때 절이면
이튼 날 아침이면
적당하게
배추는 숨이 죽고
잘 절여지기도 하지요.
절임이 끝나면
소금물과 배추의 잡떼를 맑끔하게 씻고
헹구어 낸 후
성근 바구니에다 담습니다.
이는
물끼를 빼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곤 양념 그릇에
한 포기씩 넣고
골고루 양념을 묻혀 줍니다.
바로
김치가 탄생되는 순간입니다.
무엇보다
양념은
파, 마늘, 생강, 무채, 갓, 고추가루 등
골고루 배합하고
필요시 생 새우라든지
젖갈도 들어가면
맛좋은
양념이 만들어 진답니다.
만들어진 김치는
비닐 주머니에 차곡차곡 넣고
아이스 박스에 담아 저장하거나
친척 가족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습니다.
뿐인가요.
김치 통에 넣어서
김치 냉장고에 저장하면
일년 내내
싱싱한 김치를 먹을 수 있지요.
아주 맛깔스럽게
김치 통에 넣어 두는
그리고
푸른 배추잎을 덮어 주는
깔금한
저장입니다.
이뿐인가요.
절임 배추는 도시인에게도
보내 줄 수 있습니다.
먼저 배추를 씻은 후
소쿠리에 담아 물끼를 빼 줍니다.
그리곤
비닐에 넣고는
종이 박스에 담아
포장 준비를 합니다.
골고루
무개를 저울에 달아 맞추고
물끼가 새지 않도록
테이프로 붙이면
정갈하게
포장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포장이 완성됩니다.
절임 김치는 박스 단위로
전국 어디든지 원하는 만큼
택배 발송이 가능합니다.
전날 오후에 붙이면
이튼날이면 도착합니다.
빨리가면
오전에 도착하는 곳도 많구요.
때문에
보내기 전 받는 분과 일정을 공유 하면
사전 양념 준비로
절임배추 도착 즉시 시골에서처럼
도시인에게도
김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번거로운 도시인들의 김장 김치를
시골 농민들과 합작으로
이뤄 낼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을
열어 가는 김장 절임 배추
어떼요!
참 편리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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