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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토론방 재림마을올라온 찬양에 관한 글과 리플들입니다...
푸른하늘 추천 1 조회 537 12.09.21 13:5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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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21 13:58

    첫댓글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찬양과 찬양 선교단체에 대하여 오해하는 것이 있는 듯하여 이에 대하여 글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12.09.21 14:07

    그럼 또 궁금해지는게 한국과 미국 SDA의 교회음악에서도 차이점이 큰데 이거에 대해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글쓴이가 개신교회와 같아진다....했는데 결국 SDA도 개신교 아닌가요? 안식일교를 개신교회에서 빼내어 마치 그들과는 다르다는 식의 구분은 동감이 전혀 가질 않는군요. 마치 SDA가 진리이고 안식일교를 믿어야하지만 천국갈 수 있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뮤지컬을 통해 교만과 자만심을 배운다는건 무슨 근거를 통한 얘기인지 모르겠군요.
    찬미가를 제외한 음악은 악마의 음악인가요?

  • 12.09.21 15:38

    찬양사역에 대한 지원이 거의 전무한 척박한 교단에서
    찬양사역자들이 얼마나 헌신을 하는지 일반 성도들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저 무대위의 모습만 보고 화려한 생활은 한다고 오해하기 쉽지요.
    시간과 재정과 노력을 모두 찬양사역에 올인해야만 가능한 일인데 현실은 녹녹치 않고.
    직장을 가지고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면
    찬양사역에 쏟아부을 시간도 재정도 정성도 없어지고.
    그렇게 조용히 떠나게 되지요.
    솔직히 저는 찬양사역에 대한 냉대와 몰이해가 교단내에서 해결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찬양사역자는 그저 묵묵히 그것을 안고 짊어지고 갈뿐.

  • 12.09.21 16:01

    이 문제에는 확실한 답이 없어 항상 고민인 부분....

  • 12.09.21 23:26

    지원이나 투자가 없으니 발전 가능성이 미비하고 공연의 퀄리티가 높지 않으니 또 다시 지원/투자가 없고...

  • 12.09.24 18:06

    일부 극단적인 분들에 의해서 제기된 문제들이 교회 전체의 생각은 분명 아닐겁니다. 항상 아쉬운 부분은 우리와 너희를 가르는 식으로 문제화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위해 지극히 인간적인 해석의 성경구절과 예언의신을 인용하는 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정말 우려되는 사실은 이제 예배드림의 주체가 되는 학생 청년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 12.09.24 16:57

    글 본문에 나온 삼육대학교에 다녔던 그 남자분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12.09.26 08:06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교회의 세속화 되는 음악에 대한 걱정과 표현 방법에 대한 내용이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얘길 하자면 감사에 대한 표현은 하지 말아야 하는가 부터 시작해서 세속화에 대한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 말입니다.
    어떤 행동을 기준으로 명확히 선을 그어 이 선을 넘어가면, 이교도나 세속화된 단체와 같게 되고 이 선을 넘지 않으면 괜찮고 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2.11.23 12:19

    쩝..보여지는 공연의 모습도 있지만 준비하면서 스스로 감동받고 고생 속에 얻는 기쁨을 아는 관객이 얼마나 있을까요?
    한편으론 교단의 지원도 없지만 사역하는 사람들의 교단 활동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현재 교회의 상황은 찬양 사역보다 더많은 분야에서 일꾼들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찬양 사역"만" 하는 단체가 배부르게 보일수도 있는거죠..

  • 13.01.06 00:44

    저는 개인적으로 제임쓰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찬양에 사용되는 곡의 경건함은 어디가 경계일까요?
    기본적으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란 취지는 같겠지만 교회안엔 분명 다양한 세대들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 세대들과 보수적인 기준이 강하신 장년세대간에도 그에 대한 기준에서 너무 거리감이 있는 듯 합니다.
    요즘 미디어 환경이 너무 좋아져서 예전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외국(주로 미국) SDA 활동곡들을 젊은 세대
    들 위주로 활발히 접하며 거기에 익숙해져가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합리적인 수용없이 한국 SDA의 보수적인 기준만을
    계속 고수하는 것이 바람직한걸까요?

  • 13.04.11 17:13

    처음 문제를 던지신 분은 창양사역을 얼마나 오래 열심히 진실한 사역을 하셨나요? 모두가 자신과 같은 맘으로 찬야사역을 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복음성가가 무었인지 정확한 구분을 아십니까? 찬미, 성가, 복음찬미, 복음성가 이들의 정확한 구분을 하실줄 알면 이런 우매한 문제를 던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교회의 특히 한국기독교회의
    찬양사역의 역사를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길게 말씀드리지느 않겠습니다.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자신의 양심에 손을 대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구 한국 기독교의 복음성가의 역사는 재림교회서 제일 선구자 역활을 했습니다.

  • 13.06.23 21:42

    저는 가끔 그분의 대단하시고 말로표현 못할 섬세한 섭리에 가슴뭉쿨 해서 두눈을 감고 혼자 명상 하다가 박수를 칩니다 불규칙하고 리듬이 없지만 아주 힘이 들어간 박수입니다 그렇게라도 하고 싶어요 그냥 아멘 만 하면 하나님께 느끼는 감정이 너무 부족하고 이죄인이 받은 은혜에 비해 큰것을 해드리고 싶은데 해드릴게 너무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죠
    그리고 하늘에서 받을 횐돌에 내이름... 무엇으로 뭐라고 씌어 있을까요 그곳에 서있는 제자신과 하나님 외에는
    그기분 그희열 모를겁니다 제가 어떻게 미치게 되는 그기분을요 저는 찬양도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찬양은 존중 돼야 한다고 봅니다

  • 13.06.23 21:55

    저는 혹 .다른 사람들 (팀)의 찬양을 개인의 주관적 성향으로 판단 하는 경우도 있는것에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찬양이 되는가는, 하는 사람의 진실된 고백과 기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주인공이신 신과의 교류의 정도를 봐야 하는데 제 3자는 그차이를 따지기에 너무 부족한 인간이므로 평가 하는데 있어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현대 음악의 기초가 없던시대의 찬양을 어떻게 봐야 될까요, 음악의 기초가 없는 지역에서
    (오지) 두두려대는 타악기와 신을 위한 고함들을 어떻게 평가 절하 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들의 최고의 행동이고 정성일텐데... 비약이지만. 그들에게는 그것이 최고이기에

  • 13.06.23 22:12

    다른이가 판단해서 옳다 그르다 라는 평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교회음악이 클래식화 돼야 된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찬양이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고 진실되게 하나님께 다가간다고 하시겠지만 과연 그럴까요? 혹시 그냥 음악으로 끝나는 찬양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진 않을까요? 제말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저는 분위기의 상황에 따라 마음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 할수도 있고 또 무겁고 엄숙하게도 할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찬양도 있겟고 영광을 올리는 거룩한 찬양도 있겠고 성도들끼리 힘을 얻는데 좋은 찬양도 있지요 모두 진실된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13.06.23 22:24

    죄사함을 얻고 구원의 대열에 끼이게 된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눈물과콧물이 범벅이되면서 얼굴은 너무 행복하게 웃기도 하면서 찬양을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평가를 할수 있을까요? 음악이 틀렷다고... 장화음이네 단화음이네 따지고 짝박자네 홀박자네 할수 잇을까요? 그저~~ 감사함에 울면서 같은 찬양을 계속 반복 하는데 몸까지 흔들며 하는 찬양을 경박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며 그렇게 반복하면 롹음악이니까 그렇게 계속 반복 하지 말라고 해야 할까요?
    하늘 나라에서 웅장하고 거룩한 찬양도 하겠지만 벙어리 귀머거리, 소경,,이분들께 소리지르지 말고 뛰어다니지 말고 정숙하게 찬양 하라고 하게 될까요?

  • 13.06.23 22:46

    제3자가 그기분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저는 찬양에 있어 방법이나 사용하는 도구는 2차적이고 먼저 1차적으로 심령을 다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찬양을 개인의 주관적 소향의 기준에 따라 이해하기도 하면서 같이 동참하기도 하지만 나와 다르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흥분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클래식화음이나 아니면 단순한 멜러디나 아니면 리드미컬하게 전개되는 랩이나 모두 이 세상의 찬양도구 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개인의 성향이 이모두를 좋아하거나 이모든 도구에 감화를 받지 않겠죠 혹 기대한 찬양으로 듣지 못햇다면 더 진실되고 아름다운 찬양이 되게 기도하고

  • 13.06.23 23:00

    내마음을 열어 가사가 주는 염감의 의미에 더 충실히 귀를 열어 한발짝 더 하나님께 가고자 합니다
    오늘날 재림교단에 찬양 하는분들이 많이 없는건 듣는분들의 선입견이 너무 강해서 은혜 받거나 호응을 얻을수 있는 수준이 왠만해선 클래식을 전공하지 않으면 안되는듯한 기준을 갖고 있고 그렇게 교육?을 받아온대 이유가 있는건 아닌가 합니다 옛날 호산나의 베이스기타 땜에 말이 많았다고 하는건 좀 슬프기까지 합니다 악기가 세속적 악기? 세속적 악기 아닌게 어디 있을까요? 베이스 기타가 주는 영향은 멜러디를 안정적이고 더 구체적 분위기로 받혀주는것인데 세속적 악기 라는 이유로 배제 하는 그사상이 오늘날 우리교회에

  • 13.06.23 23:12

    찬양을 가려서 하고 듣고 하는 기준이 됐고 또 찬양하는 사람도 없어지게 하고 또 젋은이들의 있을공간도 많이 좁아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양을 하는쪽보다 듣는쪽에서 많은 선입견과 기준들과 평가를 갖고 있기땜에 쉽게 찬양을 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클래식을 전공한듯해야 환영과 호응을 얻으니까 그럴자신 없는 사람은 아예 하지를 않는거죠 여러방면의 찬양이 아니고 한쪽으로만 지향 하는 찬양만 존재 햇는데 결국 그것을 그렇게 주도한것은 교회지도자들의 개인적 성향이 기준이 됐다고도 봅니다 은혜는 깨끗하고 아름답고 정돈된곳에서만 내려지는게 아니고 지저분하고 더러운 시궁창 같은곳에서도 은혜가 내리는데 말입니다

  • 13.06.23 23:14

    평소 갖고 있던 저의 생각인데 안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제글이 혹 읽는분들의 마음에 불편과 상처를 드렸다면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5.09 15:24

    선교를 위해 개척하고 애쓰는 문화 사역팀들과 음악인들을 격려하고 싶네요.. 얼마나 힘들고 또 얼마나 그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음악과 문화사역의 비중이 있고 달란트가 있는 만큼.. 교단만이 가지고 있는 권면과 예언에도 깨어 있어서 누구라도 감성적으로 무분별히 사용할 수 있는 화음이나 악기, 혹은 초심을 돌아보고 사역에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다시금 바라봐야 할 필요성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18.04.29 12:39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화음이나 악기도 말씀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분별한 화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음악에 감동과 은혜가 있었던적도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반박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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