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다 더위를 피해 연천군,내산리 동막골에,~~
조개 구이는 굽는 사람이 다묵었나,???
왜이리 표정이?? 슬픈표정인지? 화난표정인지?? 이슬이 몇잔에,~~
이슬이 안주는 많아요 많이드세요,~~
이슬이가 살살~` 기분을 살리고,~~
드디어 젓가락 공장 가동,~~~
나무젓가락은 소리가 적어유,~ 쇠젓가락 으로,~~
오작교님 드디어 숟가락으로 박자를~~ 향기님 실력 나온다,~~
밤,늦은시간 맷돌님 도착,~~ 하늘소,꿈나라로,~~
와!둘,~ 잘어울린다, 지금 어느 단계까지유,????
꿈나라로,~~~~~
닭죽으로 아침 해장이유,~~~
뭔,야기를 신중히,~~
피리님 뭐하신가?? 심각한 표정을,~~
부쳐라,부쳐라 부추전을 빨랑유 술안주 하게,~~
역시 이슬이는 황홀하게 해유,~~ 오메 기분,~짱 이유,~
이게 뭡니까,~~ 피리님 뽕,두번만,벌떡 일어나게,~~
하늘소님 동생 닉네임은 작은하늘소,~~
이슬이가 심심한분을 즐겁게 하나봐유,~~
계곡물은 빨리도 빠지네유,~~ 청명한 동막골,~~
첫댓글 저녁에은 먹을것이 푸짐했던것 같은데 우짜 아침에는 밥상이 영부실허네 하지만 급조한 김치와 청국장찌게 모두 맛나게 먹고 청명한 하늘만큼이나 기분좋은 나들이였습니다. 사진감사합니다
조개구이도 못먹고 좀 남겨 놓지 안주 없는 술만 먹고 뺑 아침에 죽 한그릇이 왠말 너무혀유....
언제나재님 은 수고가 많으세요 비오는 날 부침이먹는 모습 장단 참 웃음이나오네요 재미있는 모습들입니다
재미 있었어요 장단 나도 죽이는데 아쉽당 향기님이 제일 신났어요.
비내리는 동막골 사진을 보니 그런 대로 재미난게 많았군요 늦게 가서 조개맛도 못보고 이슬이만 먹다가 망가졌어요 . 수고 가 많았습니다.
다음날은 비가안와서 맑은 계곡물이 되었네요~~~ 옷입고 풍덩풍덩 물놀이 하면 재미도있고.. 어두워지면 목욕해도 되는데 도착하는날 비가와서 조금 아쉬웠겠지만 잘다녀 오셨네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뭉치면 강산애 님 들은 사건 난답니다.신났어요. 우정님도 오셨으면 아쉽네요. 다음엔 빠지기 없기.....
죽여주는 동막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