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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숲길등산지도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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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갤러리 스크랩 <일출산행>- 전남 완도의 지존 상왕산을 가다!......
자유인 한대장 추천 0 조회 90 17.01.04 17: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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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丁酉年 -상왕산구간- 신년 일출등반

자유인클럽종주대, 일시:2017년 1월 1일, 전남 완도,



 


완도-오봉산-상왕봉644m,-일출명산


2017년 일출 완도의 기암名山에서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自由人이로다**

?가는 산 : 오봉산 상왕봉(644m) ?일시: 201612/31~1711

?가는산길 : 화흥대구미-오봉능선-쉼봉-상왕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 (5-6시간소요)

서남단 바다 종착지 완도(莞島) : 해남이 땅끝이지만 우리나라 서남단 바다 끝은 완도인 것처럼 200여개 유+무인도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구는 70년경 14만에서 2016년 현재 53천명이 거주하여 다른 농어촌지역처럼 이곳도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 섬 이름이 빙그레 웃을 완()자와 섬 도()자를 써서 따뜻한 미소가 피어나는 고향 같은 정감이 있는 이름이다. 가장 큰 섬이 완도이며 그 외 부속섬으로 이루어 진 섬이며 교통은 해남에서 연결된 완도대교가 있으며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초중고는 완도에 있고 대학은 육지로 유학을 한다. 다도해 끝자락에 존재한 완도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점이며 역사적으로 수난이 자자했던 곳이다 삼국시대에는 장보고의 주요 무대요 조선시대에는 이순신장군의 맹활약한 지형이며 윤선도 등 역사적 인물들의 유적뿐만 아니라 다도해 특유의 풍광과 경치천혜의 아름다운 경승들이 뭇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오봉산 상왕봉644m(五峰山 像王峰)유래: 서울에서 서남단으로 약500km에 위치한 완도군 다도해 해상공원이 2-300m의 올망졸망한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완도의 오봉산은 섬 속에 우뚝 솟구친 상왕다운 기운이 넘치고 지역 주민들은 오봉산을 자신을 보호해 주는 토속신으로 여기고 있다. 오봉산은 상왕봉(像王峰644m)을 중심으로 주변에 백운봉(白雲峰 600m), 심봉(쉼봉 598m), 업진봉(545m), 숙승봉(宿僧峰 461m)을 거느리며 내려오는 유래가 있으니 고대 중국 남방에 살면서 주변을 오가며 무역하던 뱃사람들은 이 산에 부처님의 흔적이 있다 해서 상왕(象王)’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부처를 낳은 마야부인은 흰 코끼리가 배에 들어오는 태몽을 꾸었다. 그래서 코끼리의 왕이라고도 한다. 옛날 스님이 숙승봉의 토굴에 기거하며 수도하였고, 업진봉에 이르러 업을 다하였고, 백운대에 이르러 흰 구름을 벗 삼고, 쉼봉에 이르러 바다를 보며 잠시 숨을 고른 다음, 상황봉에 이르러 부처가 되었다는 유래도 있다. 관음사와 중암사가 존재했던 사지터 흔적만 남아 있지만 오봉산 상황봉이 예부터 불교의 산이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글 자유인한문희총대장 010-7679-7587,

오봉산 상왕봉644m산행: 심봉-상황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이 남북으로 완도 산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남북 어느방향에서 들머리를 하여도 도상 약9km로 약5시간 소요된다. 주능선 봉우리마다 펼쳐지는 사방이 탁 트인 시야는 다도해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바라보니 오밀조밀한 다도해 쪽빛 넘어 동으로 장흥의 천관산과 부용산 서북편으로 해남 달마산과 함께 두륜봉, 가련봉, 덕룡산, 주작산, 월출산 등이 펼쳐져 완도의 상황봉다운 장엄함이다. 또는 일출은 어느 봉우리든 최고를 자랑한다.

?다음산행: 201717/8일 백두20기 추풍령-용문산-국수봉-큰재구간입니다.


新年 자유인산악회 日出

?긴급전화: 이동근대장010-8040-7862, 이형도팀장010-3776-9829, 김옥신총무010-87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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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31일 23:15분 양재동 서초구청 앞에서 신년 일출 산행지인

전남 완도 상왕산을 향해 츨발을 합니다.

전남 완도군(莞島郡): 완도대교 중간부터 완도 땅이다. 완도는 백제 때 색금현에 속했었고 통일 신라 시대 757년(경덕왕 16)에 양무군의 탐진현으로 개편되었으며 군진으로서 828년에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하였다가 폐진된 바 있다. 940년(태조 23) 탐진현이 영암군에 편입됨에 따라 영암군에 속해 있다가 1018년(헌종 9)에 지방행정 제도가 확립됨에 따라 완도 체도가 강진현과 해남현에 분속되어 동서로 분리되었다. 대야에서 도암, 망석까지는 강진현에, 중도에서 신정까지는 해남현 은소면에 속했다. 1854년 가리포진이 승격되면서 3개 군현에서 관할하던 모든 행정을 1855년부터 가리포진이 관장하고 행정 구역을 내외면으로 나누어 동편은 진리에서 원동까지 내면으로 하고 망리에서 신정까지는 외면에 속했었다. 1895년 완도군이 세워지면서 완도 체도 중 군내에서 원동까지와 그리고 그에 딸린 도서들(달도, 사후도, 고마도, 토도, 가우도)을 합하여 군내면이라 하고 서편의 망리에서 방축까지와 그쪽 부속도서를 합하여 군외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면계를 동서에서 남북으로 변경하고 면소를 장좌에서 군내로 옮겨서 장좌에서 대신까지를 관장하고 군내면에 속했던 유인도를 군외면에 넘겨주었다. 1922년 군내면을 완도면으로 개칭하고 1943년 완도면이 완도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73년 군외면의 대야 1,2리가 완도읍에 편입되었다. 

완도대교 1/1일 05시 도착: 완도대교(莞島大橋)는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에 위치한 다리이다. 완도 본섬과 해남군 북평면 사이에 위치한 달도를 잇는 다리이며 길이는 500m이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다리는 2012년 3월 29일국도 제13호선 군외∼남창 도로확장공사가 완공되면서 같이 개통된 것이다. 위키백과 인용,


상왕산 들머리 화흥면 대구리 05:15분 도착: 들머리인 대구리에 도착하여

산행채비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후 05:45분 마을길을 지나 숲길로 접어든다.


07:00시 자유인종주대 선두들은 심봉을 지나 상왕봉으로 향하는 렌턴 불빛이

어둠속 찬란한 빛으로 다가오고 동녁도 서서히 여명의 횃불로 다가오고 있다.


여명이 밝아옵니다. 날씨 좋은날 맨날 보는 여명이지만 우리나라 서남단 바다끝 완도땅

丁酉年 정월 초하룻날 우주의 큰 손님을 맞이하는 오늘은 가슴이 설레이고 심박동이 요란하다.




2017년 1월1일 07:17분 완도 상왕산에 도착하였다.

여지도서 문헌에 상황(象皇)이 아닌 象王으로 기록 되어 있으므로 바로 잡아야 한다.

상황은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산자(山自)의 기상을 말살하기 위해 개명된 이름으므로 우리 고유의 지명을 회복해야 한다.

관계기관은 속히 문헌을 살펴보고 잃어버린 우리의 이름을 되?아주길 간곡히 촉구하는 바이다.


100% 선명함은 아니지만 바라는 일출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환한 미소로 답례하는 대원들의 얼굴이 환해 집니다.

우리의 바램처럼 정유년 1월1일 07:42분 다도해 바다에서 솟구친 태양은 올망졸망한 이웃 섬에도 망망대해에도

우리가 서 있는 상왕봉에도 존귀한 그 빛을 선사하고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유인가족여러분 금년한해 무탈한 여정에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아름다운 웃음으로 진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나이다.




2017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백두대간 20기종주대, 금북정맥2기종주대, 무사종주와

츨범할 백두21기종주대, 낙동정맥종주대, 해외원정대 몽골트레킹팀 성황을 이루어 건실한 팀이 되어 달라고 소원을 기원합니다.


윤환열 내친구 절친인 김오진 성덕 왕기 엄부남 아우님들도 상왕님께 다가와 힘을 주는구나.

그뿐이랴 여기 진솔한 마음으로 무사 기원을  간절히 빌어보는 울 대원들 정유년 한해 무탈한 종주길 여정이 되어주세요,



존엄한 태양을 향한 열정,




오봉산은 상왕봉(像王峰644m)을 중심으로 주변에 백운봉(白雲峰 600m), 심봉(쉼봉 598m), 업진봉(545m), 숙승봉(宿僧峰 461m)을 거느리며 내려오는 유래가 있으니

고대 중국 남방에 살면서 주변을 오가며 무역하던 뱃사람들은 이 산에 부처님의 흔적이 있다 해서 상왕(象王)’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부처를 낳은 마야부인은 흰 코끼리가 배에 들어오는 태몽을 꾸었다. 그래서 코끼리의 왕이라고도 한다. 옛날 스님이 숙승봉의 토굴에 기거하며 수도하였고,

업진봉에 이르러 업을 다하였고, 백운대에 이르러 흰 구름을 벗 삼고, 쉼봉에 이르러 바다를 보며 잠시 숨을 고른 다음, 상황봉에 이르러 부처가 되었다는 유래도 있다.

관음사와 중암사가 존재했던 사지터 흔적만 남아 있지만 오봉산 상황봉이 예부터 불교의 산이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오봉산 상왕봉644m산행: 심봉-상황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이 남북으로 완도 산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남북 어느방향에서 들머리를 하여도 도상 약9km로 약5시간 소요된다.

주능선 봉우리마다 펼쳐지는 사방이 탁 트인 시야는 다도해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바라보니 오밀조밀한 다도해 쪽빛 넘어 동으로 장흥의 천관산과 부용산

서북편으로 해남 달마산과 함께 두륜봉, 가련봉, 덕룡산, 주작산, 월출산 등이 펼쳐져 완도의 상황봉다운 장엄함이다. 또는 일출은 어느 봉우리든 최고를 자랑한다.



불목리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를 지나면 불목계곡이며 징검다리가 특징이다.


원불교 청소년 수련장이 있으며 대형 주차장이 되어 있다.

대형 화장실이 있고 매점도 있는데 겨울이라 매점은 휴업 상태다.



완도 읍내 수산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신년 자축연 파이~팅으로 일정을 마감한다.

신년 존엄한 태양이 우리의 가슴에 파고 들었듯 한해 무탈한 여정이 이루어지고

행복한 생활이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위대한 여정: 현재의 사회는 너무 어려움속에 모든 국민들이 의기소침해 있다.

이에 일출등정을 진행할지를 몇번을 숙고한 상태에서 뜻있는 자유인 동지들과 의논을 하였던바 새로운 여정 속에 임을 맞이하는 고귀한 생각으로 진행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어

2016년 12월 23일 1주일 남기고 번개 공지를 하였다.


다행히 예상했던 동지들의 합류에 완도의 지붕인 상왕봉 일출여정을 함께할 수 있었다.

참으로 멋진 일출 산행으로 오랫만에 만족할 수 있는 여유로운 휠링상행을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맑고 영롱한 우주의 큰 손님이 우리들 가슴에 내려와 주시었듯 정유년 한해

위대한 여정이 되길 바라며 소통, 건강, 미소가 함께하는 정유년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2017년 1월3일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拜上 -


자유인 백두대간을 사랑합시다.


Over The Valley and Mountain (산과 계곡을 넘어)

백두대간 전문팀, 자유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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